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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에 타작물 재배.. 1ha에 최고 4백만 원 지원
쌀 과잉생산 문제를 해결하기위한 쌀 생산조정제가 올해부터 시행됩니다. 쌀 생산조정제는 논에 벼 대신 다른 작물을 심으면 벼와의 소득차를 보전해주는 제도로 1ha당 지원 단가는 사료작물이 4백만 원, 일반 작물이 340만 원, 콩,팥 등이 280만 원 등 평균 340만 원입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만698헥타르의 논을 대상으로...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03일 -

2017년산 공공비축미 매입가 52,570원 확정
농림축산식품부가 2017년산 공공비축미 매입가격을 벼 1등급 기준으로 40킬로그램 포대당 5만 2천 570원으로 확정했습니다 이는 작년에 비해 19.1% 상승한 수준입니다. 정부는 공공비축미 매입에 참여한 농가들에 이미 지급한 중간정산액 3만원을 제외한 차액인 2만 2천 570원을 연내 지급할 계획입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12월 29일 -

2017년산 공공비축미 매입가 52,570원 확정
농림축산식품부가 2017년산 공공비축미 매입가격을 벼 1등급 기준으로 40킬로그램 포대당 5만 2천 570원으로 확정했습니다 이는 작년에 비해 19.1% 상승한 수준입니다. 정부는 공공비축미 매입에 참여한 농가들에 이미 지급한 중간정산액 3만원을 제외한 차액인 2만 2천 570원을 연내 지급할 계획입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12월 28일 -

영암*나주 특별방역.. 7일간 이동통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가 발생한 영암을 비롯해 인접 나주 지역에 대해 특별 방역과 함께 7일동안 이동이 통제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영암과 나주 지역이 우리나라 오리 사육의 절반을 차지하는 전국 최대 오리 주산지인 점을 고려해 오는 18일까지 모든 가금 농장과 종사자에 대해 7일동안 이동과 출입을 통제하기로...
광주MBC뉴스 2017년 12월 12일 -

AI 발생 농장서 10곳에 18만 5천 마리 분양
H5형 AI 바리어스가 검출된 영암 농장에서 18만 5천 마리의 새끼 오리가 분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AI 항원이 검ㅂ?된 영암 씨오리 농장에서 지난 달 9일부터 영암 9곳과 나주 1곳 등 모두 10개 농장에 18만 5천 마리의 새끼 오리가 분양된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농가에 대해 이동제한 조치를 ...
광주MBC뉴스 2017년 12월 11일 -

배추 첫 산지 폐기..보상비 상향 조정 요구
배추 수급 조절을 위해 산지 폐기가 시작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오늘 해남 마산면에서 3천 300백 제곱미터의 배추밭을 갈아엎는 것을 시작으로 1차 3.8헥타르에 대한 산지 폐기에 들어갔습니다. 전남에서는 2차까지 25헥타르, 2천 톤이 넘는 배추가 산지 폐기될 예정입니다. 한편 농민들은 정부의 1차 산지폐기 보상 ...
광주MBC뉴스 2017년 11월 27일 -

무허가축사 적법화 기한 3년 연장 법안 발의
국민의당 황주홍 의원이 무허가 축사 적법화 기한을 3년 연장하는 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이는 무허가 축사 적법화 기한이 내년 3월까지로 4월여 남은 시점에서 적법화 대상 농가의 52%가 무허가 축사로 남아있는 현실을 반영한 것입니다. 황주홍 의원은 무허가 축사 적법화 절차가 최대 5개월이 소요되는 점을 감안해...
광주MBC뉴스 2017년 11월 24일 -

농작물재해보험 가입률 작년보다 11% 증가
농작물재해보험 가입률이 지난해보다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이달 말까지 전남의 4만 4천여 농가, 9만4백 헥타르에서 농작물 재해보험에 가입해 지난해 같은 기간 가입률보다 11% 늘었습니다. 작물 재해보험 가입은 다음 달 1일 마감됩니다. ◀END▶
광주MBC뉴스 2017년 11월 24일 -

배추 가격 폭락 비상..산지 폐기로 수급조절
배춧값 폭락세가 계속됨에 따라 수급 안정을 위한 산지폐기가 시작됩니다. 배추 주산지인 해남군은 이르면 이번주 정부 농안기금을 지원받아 3.8헥타르의 배추를 산지 폐기할 예정입니다. 또 생산안정제 지원을 통해 해남을 포함한 전남 전체에서 추가로 22헥타르,2000톤의 배추가 산지 폐기됩니다. 전국적으로 배추 재배면...
광주MBC뉴스 2017년 11월 22일 -

전남도 내년 봄 가뭄 대비 단계별 대책 마련
전라남도가 내년 봄 가뭄에 대비해 단계별 농업용수 확보 대책마련에 들어갔습니다 전라남도는 기상청 예보상으로는 내년 봄 영농 급수에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고있지만, 예측할 수 없는 기상상황에 대비해 내년 4월까지 소규모 수계 연결 등 올해 착수한 사업을 조기 완료하기로 했습니다. 또 용수 공급이 어려운 지...
광주MBC뉴스 2017년 11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