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남에 '유기농 테마파크' 조성
해남에 유기농 테마파크가 조성됩니다. 전국 3대 생활협동조합 중 하나인 '두레생협'은 출자회사인 '땅끝두레'를 통해 오는 2021년까지 해남에 친환경 농산물 가공시설과 체험센터 등을 갖춘 '땅끝 유기농 테마파크'를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우선 해남군 마산면 식품특화단지에 30억 원을 투자해 유채유 등 친...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28일 -

해남 가을 배추 과잉 생산 우려
가을배추 재배를 원하는 해남지역 농가의 이른바 '희망면적'이 적정면적을 넘어서 과잉생산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해남군이 지역농가를 대상으로 올해 가을과 겨울 배추 희망 면적을 조사한 결과 가을배추는 2천 109헥타르, 겨울배추는 2천 598헥타르로 집계됐습니다. 해남군은 겨울배추는 군이 추정하는 적정면적과 같지...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24일 -

이상기후로 타들어가는 '農心'
◀ANC▶ 올여름 이상기후로 논밭 곳곳에 병해충 발생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변덕스러운 날씨 탓에 적기방제가 어려웠기 때문인데, 농민들의 맘도 편치 않습니다. 김종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고흥군의 최대 유자 군락지답게 과수마다 생기가 가득합니다. 하지만 폭염 속에 내린 반가운 비 속에서도 농민들의 맘...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23일 -

귀농은 증가 귀촌은 매년 감소
귀농 인구는 증가하고 있지만 귀촌인구는 매년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지난 2016년 귀농인구는 전년보다 2점9% 증가한 천9백23가구로 전국 2위를 차지했지만 귀촌인구는 전년보다 6점1%감소한 2만7천여 가구에 그쳤습니다. 전라남도는 2천15년부터 내년까지 12만7천 가구를 귀농귀촌...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02일 -

귀농은 증가 귀촌은 매년 감소
귀농 인구는 증가하고 있지만 귀촌 인구는 매년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지난 2016년 귀농인구는 전년보다 2.9% 증가한 1천 9백 23가구로 전국 2위를 차지했지만 귀촌인구는 전년보다 6.1%감소한 2만 7천여 가구에 그쳤습니다. 전라남도는 2천 15년부터 내년까지 12만 7천 가구...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01일 -

틈새*대체 작물을 찾아라..
◀ANC▶ 농가 소득 안정을 위해 틈새작물과 대체작물을 찾는 다양한 시도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일손과 인건비는 줄이면서 소비자 입맛과 건강을 만족시킬 수 있을지가 관심입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VCR▶ 어른 키보다 크게 자란 옥수수 밭에서 수확 작업이 한창입니다. 일반 옥수수 보다 1.5배 이상 크고 ...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31일 -

무허가 축사 적법화 대상 농가 감소
내년 3월까지 적법화 대상인 전남지역 무허가 축사가 대폭 감소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환경부가 사용중지, 폐쇄명령 등 행정처분 유예 기준을 재설정하면서 축사 적법화대상 농가가 당초 8천6백여 곳에서 45%가량 감소한 3천9백여 농가로 줄었습니다. 정부는 내년 3월까지인 행정처분 유예 대상 농가와 고령농가를 ...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28일 -

광주*전남 가축 사육마릿수 증가..산란계만 감소
올 2분기 광주 전남지역 가축 사육마릿수가 전분기와 비교해 증가했습니다. 한,육우는 44만 마리로 2만2천 마리, 돼지는 114만천 마리로 6만6천 마리 각각 늘었고 육계와 오리도 사육마릿수가 크게 증가했습니다. 반면 산란계는 입식 마릿수 감소로 전분기보다 19만2천 마리가 줄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28일 -

무허가 축사 적법화 대상 농가 감소
내년 3월까지 적법화 대상인 전남지역 무허가 축사가 대폭 감소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환경부가 사용중지, 폐쇄명령 등 행정처분 유예 기준을 재설정하면서 축사 적법화대상 농가가 당초 8천 6백여 곳에서 45%가량 감소한 3천 9백여 농가로 줄었습니다. 정부는 내년 3월까지인 행정처분 유예 대상 농가와 고령농가를...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27일 -

광주*전남 가축 사육마릿수 증가..산란계만 감소
올 2분기 광주 전남지역 가축 사육마릿수가 전분기와 비교해 증가했습니다. 한우와 육우는 44만 마리, 돼지는 114만 1천마리로 각각 2만 2천 마리와 6만 6천 마리가 늘었습니다. 반면 산란계는 입식 마릿수 감소로 전분기보다 19만 2천 마리가 줄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