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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쌀 수출 비중 1%도 안돼
(앵커) 국내 쌀의 5분의 1은 전남에서 생산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수출 부분에선 전남쌀의 비중이 1%도 되지 않습니다. 왜 그런지 김인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곡성에서 생산된 이 유기농 쌀은 협약을 통해 조만간 중국 수출길에 오릅니다. 윤기가 나고 밥맛이 좋은 점이 호평을 받은 겁니다. 또 중국 정부의 '안전...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05일 -

전남 양배추 꽃대 피해 면적 445ha
이상 기온으로 '꽃대'가 발생해 피해를 입은 전남지역 양배추 재배 면적이 445헥타르로 최종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정밀 조사 결과 피해면적은 해남 282헥타르, 진도 155헥타르, 나주 8헥타르, 무안 0.4헥타르 등 모두 445헥타르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피해농가는 재해 보상 기준에 따라 이르면 이달 중으로 복구비...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05일 -

2017년산 김양식 종료..생산량*생산액 모두 증가
2017년산 김양식이 끝난 가운데 2016년산보다 생산량과 생산액이 모두 증가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5월까지 이어진 2017년산 김의 생산량은 34만2천 톤으로 2016년산보다 7.8% 증가했고 생산액도 3천9백억여 원을 넘어서 18.8% 늘었습니다. 이에 따라, 김 한 어가마다 평균소득은 1억7천여만 원...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05일 -

아열대 작물 지도 새로 그린다
(앵커) 기후 변화 속에서 전남의 아열대 작물 지도가 새롭게 그려집니다. 광양의 매실, 나주의 배처럼 앞으로 권역별 집중화를 통해 짜임새 있게 육성됩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아열대성 과일인 파파야는 20도 이상을 유지해야 생장이 원활합니다. 이같은 고온성 작물의 최북단 한계 재배지가 곡성까지 올라왔습니...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04일 -

가뭄 속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률 떨어져
가뭄 속에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률이 지난해보다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말 기준으로 전남에서는 벼농사 계획면적 15만여 헥타르 가운데 재해보험에 가입한 면적이 지난해 수준인 7만5천여 헥타르에도 이르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가뭄이 이달 말까지 계속될 경우에 대비해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을 독...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03일 -

규산코팅 볍씨 담수직파재배 시연회 열려
싹을 틔운 볍씨를 규산으로 코팅한 뒤 흩어뿌리는 규산코팅 볍씨 담수직파재배 시연회가 열렸습니다. 농촌진흥청과 들녘공동체는 영광 염산면에서 가진 시연회에서 규산코팅을 하면 발아율이 향상되고 쓰러짐이나 키다리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농경지에 직접 볍씨를 뿌리는 직파재배는 기계를 이용하는 ...
광주MBC뉴스 2017년 05월 30일 -

전남도 유기농 종합보험 농가부담액 전액 지원
전남도는 유기농 인증 농가가 농작물 재해 종합보험에 가입할 경우 농가 부담액 전액을 지원합니다. 이는 일반 농작물 재해보험의 경우 보험료 20%를 농가가 부담하는 것과 비교되는 것으로, 농작물 재배 시기에 맞춰 보험에 가입해야 합니다. 전남지역에는 1천3백 농가가, 3천2백ha에 유기농 종합보험을 가입해 지금까지 4...
광주MBC뉴스 2017년 05월 28일 -

농작물 가뭄 피해 우려, 예비비 긴급 투입
농작물 가뭄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전라남도가 예비비를 긴급 투입합니다. 전라남도는 고흥과 무안 등 도내 4천ha의 논과 밭에서 가뭄에 따른 농작물 생육부진 현상이 발생함에 따라 양수기 설치와 관정 개발 등을 위해 15억 원의 예비비를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전남지역 강수량은 131mm로 평년의 45% 수준에 그치...
광주MBC뉴스 2017년 05월 24일 -

큰 일교차..배추 농사에 재앙
◀ANC▶ 양배추에 이어 수확기 봄 배추까지 꽃대가 생겨나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피해 지역의 봄 기온을 분석했더니 예년보다 일교차 최고 5도 가량 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VCR▶ 농민들이 수확을 해야 할 봄배추밭을 농기계로 갈아엎고 있습니다. 배추에 딱딱한 꽃대가 생겨 먹을 ...
광주MBC뉴스 2017년 05월 23일 -

큰 일교차..배추 농사에 재앙
◀ANC▶ 수확기 양배추에 이어 봄 배추에도 꽃대가 생겨나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피해 지역의 봄 기온을 분석해 봤더니, 예년보다 일교차가 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VCR▶ 농민들이 수확을 해야 할 봄배추밭을 농기계로 갈아엎고 있습니다. 배추에 딱딱한 꽃대가 생겨 먹을 수 없게 ...
광주MBC뉴스 2017년 05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