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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마늘 보셨나요?
◀ANC▶ '코끼리 마늘' 이라는 마늘을 들어보신적이 있습니까? 어른 주먹의 두배 정도 크기로 자라는 커다란 마늘인데요, 기능성 성분 뿐만아니라 판매가격이 일반 마늘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높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마늘밭에서 농민들이 수확한 마늘을 선별하고 있습니다. 마늘과 비슷해 보이...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25일 -

모내기 한계시점 임박..9천 ha 모내기 못해
모내기 적기의 한계시점이 임박한 가운데, 가뭄으로 인해 9천여 헥타르에서 농사를 시작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전남의 벼농사 계획면적 15만9천여 헥타르 가운데 6%인 9천여 헥타르에서 모내기가 이뤄지지 못하고 있으며, 323헥타르가 고사돼 농사를 망치는 등 천3백여 헥타르에서 가뭄 피해를 입었습니다. ...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20일 -

모내기 한계시점 임박..9천 ha 모내기 못해
모내기 적기의 한계시점이 임박한 가운데, 가뭄으로 인해 9천여 헥타르에서 농사를 시작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전남의 벼농사 계획면적 15만 9천여 헥타르 가운데 6%인 9천여 헥타르에서 모내기가 이뤄지지 못하고 있으며, 323헥타르가 고사돼 농사를 망치는 등 천 3백여 헥타르에서 가뭄 피해를 입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19일 -

가뭄 속 벼농사 차질, 968ha 피해 발생
가뭄으로 인해 전남지역 모내기가 예년보다 이틀 가량 지연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전남의 벼농사 계획 면적 15만여 헥타르 가운데 14만 4천 헥타르에서 모내기가 끝나 90%의 진척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신안과 무안, 강진을 중심으로 모내기를 마친 농경지 566헥타르에서는 물이 부족해 논이 마르는 피해가 발생했고, 23...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15일 -

농경지가 염전됐다..가뭄 피해 속출
◀ANC▶ 가뭄이 이어지면서 농사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특히 간척지 논들은 염전으로 변해, 모가 말라죽고 대체 작물도 어려워 한해 농사를 망치게 생겼습니다. 신광하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달 중순 모내기를 끝낸 전남의 한 해안가 간척지 논입니다. 논바닥은 말라 쩍쩍 갈라졌고, 어린 모는 누렇게 ...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14일 -

벼 재해보험 가입 기한 연장
올해 극심한 가뭄으로 모내기가 늦어지면서 벼 재해보험 가입 기한이 이달 30일까지로 연장됐습니다. 벼 재해보험은 가뭄과 태풍 등 자연재해는 물론, 특약을 통해 도열병 등 4종의 병해충 피해를 보장받을 수 있으며, 농가에서는 보험료의 20%만 부담하면 됩니다. 전라남도는 잇따른 기상이변으로 농가 피해가 예상된다며 ...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10일 -

재해보험 가입저조..자연재해만 효과?
◀ANC▶ 올해로 16년째를 맞고 있는 농작물 재해 보험제도가 농민들에게 인기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재해가 예상되는 시기에 오히려 가입률은 저조한 기현상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입니다. ◀VCR▶ 태풍으로 쓰러진 벼에서 싹이나는 수발아 현상이 심각했던 지난해 가을, 강진군의 농민 박영진씨도 2ha의 피해...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07일 -

전남 양배추 꽃대 피해 면적 445ha
이상 기온으로 '꽃대'가 발생해 피해를 입은 전남지역 양배추 재배 면적이 445헥타르로 최종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정밀 조사 결과 피해면적은 해남 282헥타르,진도 155헥타르, 나주 8헥타르,무안 0.4헥타르 등 모두 445헥타르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피해농가는 재해 보상 기준에 따라 이르면 이달 중으로 복구비나 ...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06일 -

전남도, 시설원예 현대화사업에 171억 투입
전라남도는 시설원예농가의 실질적 농업소득 증대와 안정적 수출 기반 구축을 위해 올해 시설원예 현대화사업에 171억원을 투입합니다. 주요 지원 시설은 양액재배시설과 순환팬, 자동개폐기, 무인 방제기 등입니다. 전남지역 시설원예 재배 면적은 5278㏊로 전국의 10%를 차지하고 있으며 주로 토마토, 딸기, 파프리카 등...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06일 -

아열대 작물 지도 새로 그린다
(앵커) 기후 변화 속에서 전남의 아열대 작물 지도가 새롭게 그려집니다. 광양의 매실, 나주의 배처럼 앞으로 권역별 집중화를 통해 짜임새 있게 육성됩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아열대성 과일인 파파야는 20도 이상을 유지해야 생장이 원활합니다. 이같은 고온성 작물의 최북단 한계 재배지가 곡성까지 올라왔습니...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