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전, 설맞이 사랑 나눔 후원 사업나서
설을 앞두고 한국전력이 재래시장 활성화와 사랑 나눔 후원 사업에 나섰습니다. 한국전력 임직원 40여명은 어제(21일) 남평 5일장에서 전통시장 상품권을 이용해 과일과 제수용품을 구매했습니다. 또, 나주 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장애인 자립과 직업 재활에 써달라며 천만원 어치의 물품을 전달했습니다.
이재원 2020년 01월 22일 -

'간병의 굴레'③ 치매환자, 고통받는 가족
(앵커) 가족간병 실태 보고서, 오늘은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의 이야기입니다. 그 고통이 사회문제가 돼서 치매 국가책임제까지 시행되고 있지만 가족들의 고통을 덜어주기에는 역부족니다. 남궁 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남편은 예전 같지 않습니다. 남편의 기억은 갈수록 흐려지고 수십 년 동안 살아온 집을 ...
남궁욱 2020년 01월 21일 -

어촌계가 돈벌이 수단..현대판 봉이 김선달
◀ANC▶ 육지 사람들로 이뤄진 이 황당한 어촌계는 특정인들의 돈벌이 수단이라는 의혹까지 일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육지인들이 독차지한 어촌계의 전복과 다시마 양식장입니다. 허가 면적이 축구장 500개 크기에 이르다보니 양식을 위해서는 관리 선박이 필수입니다. 지난 2016년 어촌계장 A...
박영훈 2020년 01월 21일 -

40대 기초생활수급자 남성 집에서 숨진 채 발견
40대 기초생활수급자가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제(20) 저녁 8시쯤, 광주시 서구 농성동의 한 원룸에서 혼자 살던 기초수급자 46살 황 모 씨가 방에 누워 숨져 있는 것을 집 주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간경화를 앓는 황 씨가 며칠 전부터 보이지 않아 밀린 월세를 받으러 방에 들어갔다는 집 주인...
우종훈 2020년 01월 21일 -

광주시,'우한 폐렴' 감염병 주의 단계로 격상
광주시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이른바 '우한 폐렴'에 대해 감염병 위기 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격상했습니다. 광주시는 이에따라 5개 팀으로 방역대책반을 구성해 환자 발생에 대비한 비상 근무 체계를 유지하면서 모니터링을 한층 강화했습니다. 또 중국 우한시를 방문한 뒤 14일 이내에 발열이나 호흡기 증...
윤근수 2020년 01월 21일 -

"메타세쿼이아길 입장료 정당" 담양군 항소심도 승소
담양군이 메타세콰이아길 입장료를 징수하는 것이 정당하다는 항소심 판결이 나왔습니다. 광주고법 민사1부는 A씨 등 2명이 담양군이 무료로 다니던 가로수길의 통행료를 부당하게 징수한다며 낸 부당이득금 소송 항소심에서 항소를 기각하고 1심에 이어 담양군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담양군은 2005년 옛 국도 25호선 메타...
김철원 2020년 01월 21일 -

연체이자율 '1만 8천 퍼센트' 불법 사채업 일당 검거
1만 퍼센트가 넘는 연체이자를 적용해 돈을 뜯어낸 불법 대부업자들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법정 최고 이자율을 넘는 고리를 적용해 돈을 챙긴 혐의로 24살 고 모 씨 등 5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 씨 등은 30만원을 빌려주고 일주일 뒤 연이자율 1만 8천 퍼센트를 적용해 260만원을 받아 챙기...
남궁욱 2020년 01월 21일 -

'고흥군 보복 인사' 조사 촉구 탄원서 제출
고흥 시민단체가 국민 권익위에 6급 공무원에 대한 보복성 인사 의혹을 조사해 달라고 탄원서를 제출했습니다. 고흥 혁신연대는 고흥군이 군수의 촛불 시위 격하 발언을 유출한 공무원을 색출해 신안군으로 인사 발령한 것은 명백한 보복성 인사라며 권익위에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고흥 혁신연대는 또, 권익위의 조사 결과...
박수인 2020년 01월 21일 -

외국인 노동자 숨진 채 발견, 극단적 선택 추정
어젯(20)밤 11시쯤, 광주 광산구 송정동의 한 주택에서 미얀마 국적의 25살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직장 동료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외국인 노동자인 A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가족과 동료들을 상대로 숨진 이유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남궁욱 2020년 01월 21일 -

한전, 설맞이 사랑 나눔 후원 사업나서
설을 앞두고 한국전력이 재래시장 활성화와 사랑 나눔 후원 사업에 나섰습니다. 한국전력 임직원 40여명은 오늘(21일) 남평 5일장에서 전통시장 상품권을 이용해 과일과 제수용품을 구매했습니다. 또, 나주 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장애인 자립과 직업 재활에 써달라며 천만원 어치의 물품을 전달했습니다.
이재원 2020년 01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