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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존서 뺑소니 화물차에 7살 어린이 치여 중상
40대 운전자가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여자 아이를 치고 달아났다 붙잡혔습니다. 어젯(24)밤 11시 20분쯤, 광주시 북구 양산동의 한 초등학교 앞에서 40살 허 모 씨가 1톤 트럭으로 갓길에 있던 7살 이 모 양을 친 다음 1킬로미터 정도를 달아났다 뒤쫓아간 시민에게 붙잡혔습니다. 병원에 옮겨진 아이는 생명에 지장은 없는 ...
우종훈 2020년 01월 2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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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뉴스 2020년 01월 23일 -

간병의 굴레'⑤쉬고싶은 가족 해결책은?
(앵커) 지난 며칠동안 간병 가족들의 이야기를 전해드렸습니다. '돌봄'의 고통 속에 살고 있는 이들의 공통된 바람은 "하루라도 마음 편히 쉬고 싶다"였습니다. 해법이 없는 걸까요?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스탠드업,투명CG) 발달장애인 아들을 돌보는 어머니와,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들. 그리고 병원에서...
남궁욱 2020년 01월 23일 -

어촌계 비리' 경찰 수사로 밝혀지나?
◀ANC▶ 육지 사람들이 점령한 섬마을 어촌계의 비리 의혹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어촌계를 이용한 각종 돈벌이와 자치단체의 관리 소홀 등 밝혀야 할 의혹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2014년 만들어진 문제의 섬 어촌계가 해마다 이용했던 진도의 한 식당입니다. ...
박영훈 2020년 01월 23일 -

나홀로 조업 위험..실종 잇따라
◀ANC▶ 최근 나홀로 조업을 하다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어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소형 어선에서 혼자 조업하다 보면 너울성 파도 등 돌발 상황에 취약한데다 사고가 나더라도 구조해줄 사람이 없어 피해가 클 수 밖에 없습니다. 강서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지난 15일, 전남 고흥 앞바다에서 1톤급 어선을 타...
강서영 2020년 01월 23일 -

간병의 굴레④입원환자 가족 평생 병원에서
(앵커) 간병 가족들의 이야기. 오늘은 병원에 장기간 입원한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의 이야기입니다. 가족들은 비싼 간병비 때문에 오랜 세월을 병원에서 먹고자며 간병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남궁 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23년 전 뇌경색으로 쓰러진 A씨. 전신이 마비됐고, 몸에 꽂힌 수액과 의료 기기 없이는 ...
남궁욱 2020년 01월 2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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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뉴스 2020년 01월 22일 -

홀로 운항하던 어선 교각에 "쾅"..1명 숨져
◀ANC▶ 오늘 새벽,어둠 속을 항해하던 소형 어선이 해상 교각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혼자 배를 몰던 선장이 숨졌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어두운 바다에 어선 한 척이 떠있습니다. 시동은 걸려있지만 인기척은 없는 상태. 조타실에선 62살 김 모씨가 쓰러진 채 해경에 의해 발견됐습니다. 김...
김안수 2020년 01월 22일 -

나홀로 조업 위험..실종 잇따라
◀ANC▶ 혼자 조업하러 나갔다가 해상에서 실종되는 사고가 최근 잇따르고 있습니다. 작은 배들은 너울성 파도같은 돌발상황에 취약한데다 사고가 났을 때 도와줄 사람도 없기 때문에 피해가 클 수 밖에 없습니다. 강서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지난 15일, 전남 고흥 앞바다에서 1톤급 어선을 타고 혼자 조업을 ...
강서영 2020년 01월 22일 -

간병의 굴레④입원환자 가족 평생 병원에서
(앵커) 간병 가족들의 이야기. 오늘은 병원에 장기간 입원한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의 이야기입니다. 가족들은 비싼 간병비 때문에 오랜 세월을 병원에서 먹고자며 간병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남궁 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23년 전 뇌경색으로 쓰러진 A씨. 전신이 마비됐고, 몸에 꽂힌 수액과 의료 기기 없이는 ...
남궁욱 2020년 01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