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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림동 일방통행 변경 논란
(앵커) 관광 명소로 떠오른 광주 양림동에서 일방통행로 지정을 둘러싸고 찬반 논란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공익'과 '재산권 침해' 논란이 핵심인데 송정근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몇 년 전부터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는 광주 양림동의 한 도로. 도로 곳곳에 일방통행 결사반대를 적은 형형색색의 현...
광주MBC뉴스 2017년 12월 29일 -

선운 2지구 '공공주택지구' 개발 반대
광주 선운 2지구 토지 소유자들이 LH 공사 앞에서 집회를 갖고 공공 주택지구 사업을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LH 공사가 추진하는 선운2 공공주택지구는 토지 강제 수용에 반대하는 토지 소유자들의 사유 재산권을 침해하고, 인근 생태계에도 심각한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즉각 철회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12월 29일 -

금호타이어 노조 '구조조정 저지' 상경투쟁
금호타이어 노조가 일방적인 구조조정 저지를 위해 상경투쟁에 나섭니다. 금호타이어 노조원 천 여명은 오늘 중국공장 매각 후 국내공장 증설과 재무 건전성 확보등 10대 요구를 담은 청원서를 청와대에 전달하고, 산업은행 본점 앞에서 구조조정 저지를 위한 결의대회를 갖습니다. 노조측은 사측이 지난 12일 제시한 임금 ...
광주MBC뉴스 2017년 12월 29일 -

영암서 또 고병원성 AI 발생..영암 3번 째
영암의 한 종오리 농장에서 또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가 발생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영암군 덕진면의 한 종오리농장에 대한 최종 정밀검사 결과 고병원성 H5N6형 바이러스로 확진됐다고 밝혀 영암에서만 종오리농장 2곳, 육용오리농장 한 곳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했습니다. 방역당국은 확진 이전에 덕진면 종오...
광주MBC뉴스 2017년 12월 29일 -

(12월29일투데이)이웃돕기성금
희망2018나눔캠페인에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전남 구례군 문척면 동해마을 32만4천원 나주시 노안면 오정2구 석정마을 15만6천원 장동2구 장림마을 27만7천원 계림1구 덕림마을 20만5천원 학산3구 학림마을 13만원 오정1구 오리마을 24만원 유곡1구 가곡마을 7만8천원 금안1구 광곡,수각마을 17만원 용산1구 기룡마...
광주MBC뉴스 2017년 12월 29일 -

"일본군 위안부 합의 폐기하라"
(앵커) 일본군 위안부 합의 2주년을 맞아 '광주나비'가 기자회견을 열고, 불법적이고 굴욕적인 한일간 합의를 즉각 폐기하라고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정승희 광주여성회 부대표▶ (문재인 정부는 피해자와 합의 없는 이면 합의 원천 무효를 선언하고, 일본의 불법적인 침략과 식민지배를 사죄하는 새로운 조약과 협정을 체...
광주MBC뉴스 2017년 12월 28일 -

장애인 시외이동권 광주서 첫 소송
◀ANC▶ 탈 수 있는 시외버스가 없어서 도시 바깥으로 나갈 수 없다면 어떠실 것 같습니까? 휠체어를 탄 장애인들이 시외버스 좀 타게 해달라고 광주에서 처음으로 소송을 시작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휠체어에 탄 장애인들이 모여 법원에 소장을 제출했습니다. 휠체어로 오를 수 있는 저상버스를 시외버스...
광주MBC뉴스 2017년 12월 28일 -

일방로 갈등..해법은?
(앵커) 앞선 보도에서 봤듯이 일방통행로 지정을 둘러싼 갈등은 어느 동네에서라도 생길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해법은 없는지 송정근 기자와 함께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 (질문1) 송 기자.. 지정 필요성은 높아 보이는데.. 주민이나 상가들 생각은 그렇지 않은 것 같아요... ***** 네..광주시의 의도는 좁은 도로의 차...
광주MBC뉴스 2017년 12월 28일 -

일방통행 추진, 우리 동네는?
(앵커) 이같은 논란은 비단 양림동만의 일이 아닙니다. 광주 구도심이나 아파트 신축 지역 등 .. 이미 진행되고 있거나 앞으로 논란이 생겨날 곳이 상당수가 있습니다. 이어서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시 광산구의 한 상가 이면도로입니다. 상가를 둘러싼 폭 6미터짜리 좁은 도로는 주차된 차량과 각각 양쪽에서 들...
광주MBC뉴스 2017년 12월 28일 -

양림동 일방통행 공사 갈등 논란
(앵커) 광주 MBC는 시청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민의 삶에 한발 더 다가가겠다고 새롭게 다짐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우리 동네 이야기로 뉴스를 시작합니다. 최근 들어 관광객이 많이 찾는 양림동의 한 도로가 '일방통행로' 변경을 놓고 논란이 큽니다. 어찌된 일인 지 송정근 기자가 현장을 찾아가 봤습니다. (기자...
광주MBC뉴스 2017년 12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