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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지 성범죄 단속 강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피서지 성범죄 예방을 위한 점검이 강화됩니다. 전남 일선 경찰은 이번 달 말까지 관내 해수욕장과 캠핑장 등 피서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범죄 예방을 위해 공중화장실과 탈의실의 불법 촬영은 물론 범죄 우려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해 휴가철 안전사고 예방에 나설 계획입니다. 경찰은 또 성범...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07일 -

휴가철 특별음주단속서 3명 적발
경찰이 휴가철 특별음주단속을 벌여 3명의 운전자를 적발했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지난 5일과 6일 광주 동구 증심사 진입로 등 피서지와 유원지 주변에서 대낮 음주단속을 해 혈중알콜농도 0.171%의 만취 운전자 등 음주 운전을 한 3명을 적발했습니다 경찰은 휴가철 음주 운전을 막기 위해 지속적으로 특별음주단속을 ...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07일 -

문학관 3년 째 개관 못해..해남군-시공사 소송
준공 3년 째 개관을 못하고 있는 해남 윤선도 유적지의 땅끝순례문학관을 두고 해남군과 시공사가 책임 공방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해남군은 64억 원을 들인 건물이 바닥에 물이 차오르는 등 전면 보수가 불가피한 부실 시공이라며 하자 원인 파악과 손해 배상 범위를 산정해달라고 지난 6월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07일 -

다음 달부터 해양오염 방제비용 '3배 인상'
해양오염사고 원인 제공자에게 부과되는 방제비용이 다음 달부터 3배 가량 인상됩니다.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방제비용 부과징수 규칙' 개정으로 사고 원인 제공자는 기존 '선박항공기 연료비'에 더해 '사용료'를 추가로 부담해야 하며, 기상악화 등으로 방제작업이 지연될 경우 사용료의 50%를 추가로 내야 합니다. 다...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06일 -

야생진드기에 고령 농민들 긴장
◀ANC▶ 야생 진드기에 물려 중증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으로 사망하는 사례가 발생하면서 농촌에서는 예방교육이 한창입니다. 고령의 농민들도 진드기 위험성에 긴장하는 모습이 역력한 모습입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더위가 주춤한 이른 아침, 가뭄을 이겨내고 파릇파릇 벼가 자란 들녁에는 제초작...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06일 -

찜통더위'절정'.. 온열질환 '급증'
(앵커) 최근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이 37도를 넘는 찜통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그야말로 펄펄 끓는 가마솥 더위속에 온열질환 환자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건강 관리.. 각별히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첫 소식 송정근 기잡니다. (기자) 찌는 듯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오후. 양산으로 .. 책으로 ... 휴대용 선풍...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06일 -

전남서 집 나선 노인 2명 사망*실종
어제(6) 오후 2시 쯤 강진군 강진읍의 한 웅덩이에서 어제 낮 채소를 사러 집을 나섰다가 가족들과 연락이 끊겼던 73살 김모씨가 무릎 깊이의 물에 잠겨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심장 질환을 앓고 있던 김 씨가 불볕 더위에 지병이 악화돼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3일 오후 4시쯤 해남군 해남읍...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06일 -

근로정신대 소송 돕는 일본 지식인들 광주 찾아
미쓰비시 중공업을 상대로 한 근로정신대 할머니들의 소송을 일본에서 도와온 나고야 소송지원회 다카하시 대표가 일본 고교 교사들과 함께 광주를 찾았습니다. 다카하시 대표와 일본 아이치현 고등학교 소속 교사 25명은 어제(6) 광주를 찾아 근로정신대 시민모임 회원들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들은 오늘 국립 5....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06일 -

폭염에 수온 급상승, 양식장 피해 예방 당부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바닷물 온도도 급상승해 양식장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와 수산당국은 완도와 해남,신안 등의 해역에서 수온이 25도를 넘어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며, 지자체와 양식어가에 어패류 먹이조절과 차광막 설치 등 피해 예방에 적극 나서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현재 제주 해안에는 고수온 경...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06일 -

문학관 3년 째 개관 못해..해남군-시공사 소송
준공 3년 째 개관을 못하고 있는 해남 윤선도 유적지의 땅끝순례문학관을 두고 해남군과 시공사가 책임 공방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해남군은 64억 원을 들인 건물이 바닥에 물이 차오르는 등 전면 보수가 불가피한 부실 시공이라며 하자 원인 파악과 손해 배상 범위를 산정해달라고 지난 6월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