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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트리 목사 등에 오월어머니상 시상
박석인 코스모스 극단 대표와 헌트리 목사가 오월 어머니상을 받았습니다. 5.18 당시 시민수습대책위원으로 활동한 박석인 대표는 연극으로 5.18을 알리는데 앞장서왔고, 헌트리 목사는 5.18 당시 기독병원에서 부상자들을 돌보고, 5.18을 세계에 알린 공을 인정받았습니다. 오월어머니집은 5.18을 마당극으로 만들어 일본...
광주MBC뉴스 2017년 05월 17일 -

5.18 추모 고조.. 민주가족 용광로
(앵커) 5.18 37주년을 앞두고 국립 5.18묘지에 참배객이 이어지는 가운데 .. 기념식에 참석하겠다는 문의도 지난해보다 배 가량 늘었습니다. 오늘(17일) 전야제와 내일(18일) 기념식에는 '민주 가족'이 대거 참석하는 등 5.18이 빠르게 제 위상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국화꽃을 들고 있는 어린 학...
광주MBC뉴스 2017년 05월 17일 -

대형화물차 교통사고 사망자, 최근 3년간 66명
전남지역의 대형화물차 교통사고 사망자가 최근 3년간 60명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도내에서는 모두 천 379건의 대형화물차 교통사고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66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경찰은 대형화물차 교통사고 건수와 사망자 수가 감소하는 추세지만, ...
광주MBC뉴스 2017년 05월 17일 -

목포 북항 선착장 승용차 추락..운전자 구조
오늘 오후 12시 50분쯤 북항 경사식 선착장에서 49살 설모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바다로 빠졌습니다. 다행히 설씨는 인근 어선에 의해 무사히 구조돼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해경은 설씨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5월 17일 -

대법원,박철환 해남군수 실형 확정..군수직 상실
박철환 해남군수가 대법원에서 실형이 확정돼 군수직을 상실했습니다. 대법원은 오늘 공무원 인사평가를 조작하는 등의 혐의로 지난해 5월 구속기소된 박철환 해남군수에게 "지방자치의 근간을 해쳐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며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해남군은 지난 2008년 박희현 전 군수, 2011년...
광주MBC뉴스 2017년 05월 17일 -

농업기술원-화순전대병원 치유농업 활성화 협약
전남농업기술원과 화순전남대병원은 치유농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병원에 치유정원 조성과 병원환자를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 운영에 합의했습니다. 치유농업은 농업자원을 활용해 심리적, 신체적 건강을 도모하는 활동으로 암환자에 대한 조사에서 정서적 삶의 질이 개선되고, 우울감과 스트레스가 감소하는 효...
광주MBC뉴스 2017년 05월 17일 -

청년부채 제로 캠페인 협약
광주시의회 청년특위와 광주 경실련, 청년 유니온 등이 청년 부채 문제 해결을 위해 손을 잡았습니다. 이 단체들은 청년 부채 제로 캠페인 협약식을 갖고, 학자금 대출금을 6개월 이상 연체한 신용유의자에게 2백만원을 무이자로 우선 지급한 뒤 재무교육 이수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저축액의 두 배를 지원해주기로 했...
광주MBC뉴스 2017년 05월 17일 -

광주 만원행동 "최저임금 1만원*비정규직 철폐"
비정규직 철폐를 위한 광주만원행동이 출범식을 갖고 최저임금 1만원과 비정규직 철폐를 촉구했습니다 광주지역 시민단체로 구성된 이들은 극단적 양극화로 치닫는 한국사회의 기울어진 운동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최저임금을 1만원으로 인상하는 것이 실질적인 대안이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또 청년 실업 문제를 해결...
광주MBC뉴스 2017년 05월 16일 -

경찰 치고 달아난 만취 운전자 시민 도움으로 검거
광주 북부경찰서는 오늘(16) 새벽 0시 20분쯤, 광주시 북구 삼각동의 한 도로에서 음주단속을 하던 57살 김 모 경위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로 27살 박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 씨가 달아나는 것을 본 택시 운전자 등 시민 2명은 7킬로미터 가량을 추격해 검거를 도왔습니다. 음주 운전으로 지난달 면허가 취...
광주MBC뉴스 2017년 05월 16일 -

헌트리 목사 등에 오월어머니상 시상
박석인 코스모스 극단 대표와 헌트리 목사가 오월 어머니상을 받았습니다. 5.18 당시 시민수습대책위원으로 활동한 박석인 대표는 연극으로 5.18을 알리는데 앞장서왔고, 헌트리 목사는 5.18 당시 기독병원에서 부상자들을 돌보고, 5.18을 세계에 알린 공을 인정받았습니다. 오월어머니집은 5.18을 마당극으로 만들어 일본...
광주MBC뉴스 2017년 05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