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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AI 방역 철저 당부
전라남도가 고병원성 AI를 막기 위해 상시 방역을 철저히 해줄 것을 농가에 당부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AI가 과거 겨울이나 봄에 발생해 여름 전에 끝났던 발생 양상과는 달리 연중 발생하고 있다며 오리농장들이 축사 청소와 세척,소득 등 방역을 철저히 해주고 보완관리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전라남도는 특히 기온...
광주MBC뉴스 2015년 06월 06일 -

대책 겉도는 과적차량
◀앵 커▶ 목포 대불산단에 과적차량 운행이 근절되지 않고 있습니다. 운전기사들은 과적을 하지 않으면 생계가 어렵다며 운송단가를 탓합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신외항에서 강판을 싣고 나온 차량이 대불산단으로 달립니다. 달리는 트럭 앞으로 다른 화물트럭이 앞질러 나갑니다. 강판을 실은 트럭이 선박블럭공...
광주MBC뉴스 2015년 06월 06일 -

신생아 시신 택배로 모친에게 보낸 30대 구속영장
나주경찰서는 자신이 낳은 신생아를 살해한 뒤 택배에 담아 보낸 혐의로 35살 이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지난 3일 서울의 한 고시텔에서 낳은 여자 아이를 살해한 뒤 시신이 부패하자 택배로 시신을 나주에 있는 어머니 집으로 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이 씨는 생...
광주MBC뉴스 2015년 06월 06일 -

광주,전남서도 60주년 현충일 추념식 열려
제60회 현충일 추념식이 광주 공원 현충탑과 목포 현충공원에서도 조촐하게 열렸습니다. 시도 지사와 교육감 등 추념식 참석자들은 헌화와 분향, 추념사와 헌시 낭독 등을 통해 순국 선열과 호국 영령들의 뜻을 기렸습니다. 현충일 추념식에는 해마다 국가 유공자와 학생들도 참석해왔지만 올해는 메르스 확산 우려로 참석 ...
광주MBC뉴스 2015년 06월 06일 -

광주 병원 5곳 메르스 진료소 운영…선제 대응 총력
광주지역 5개 병원이 메르스 환자 발생에 ?비해 선별 진료소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전남대와 조선대, 보훈, 기독, 씨티 병원은 오늘부터 병원 건물 밖에 임시 진료공간을 설치하고 감염내과 교수 등 의료진을 배치했습니다. 메르스 선별 진료소는 발열과 기침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를 대상으로 메르스 의심 여부 등을 1차...
광주MBC뉴스 2015년 06월 06일 -

메르스 격리자 지원 '미흡'
(리포트) 메르스 확산 여파로 광주,전남에서도 격리 대상자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이들 가운데 일부는 생계를 꾸려가는데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지만 지원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조현성 기자 (기자) 순창에서 간호조무사로 일하던 부인이 메르스 환자와 접촉한 사실이 확인돼 자가 격리 조치된 김 모씨, 어제부...
광주MBC뉴스 2015년 06월 06일 -

메르스..지역 관광 직격탄
◀앵 커▶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확산에 따른 불안감이 커지면서 전남 관광이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지역의 주요 관광지마다 관광객들이 눈에 띠게 줄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전북 순창에서까지 메르스 양성 환자가 확인되면서 메르스 공포가 지역으로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오늘 광양 매화마을 일원에서 ...
광주MBC뉴스 2015년 06월 06일 -

'남도명인' 우수식품전...14일까지 신세계서
남도 식품명인들의 우수한 전통식품들이 한 자리에서 전시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번 남도명인 우수식품전은 김치명장 윤경미 명인, 매실 명인 홍쌍리 여사 등 광주,전남 식품명인들의 전국적인 판로 확대를 돕기위해 마련됐습니다. 오는 14일까지 주말과 휴일에는 식 이들 식품 명인들의 전통식품 제조과정과 시음,시식회 ...
광주MBC뉴스 2015년 06월 06일 -

'신생아 시신 택배'딸이 부모에게
갓 태어난 신생아 시신을 나주의 한 주택으로 보낸 택배는 생활고에 시달리던 30대 여성이 자신의 친정집으로 보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나주경찰서는 어젯밤(5) 서울에서 35살 이 모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한 결과 약 열흘 전쯤 자신의 집에서 혼자서 아이를 출산한 뒤 아이가 숨지자 시신을 택배 상자에 넣어 나주에 있는 ...
광주MBC뉴스 2015년 06월 06일 -

집행유예 기간 상습 상가털이 일당 구속
광주서부경찰서는 집행유예 기간에 상습적으로 상가를 턴 혐의로 22살 황 모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황 씨 등은 지난 3월 30일 새벽, 광주시 서구 화정동의 한 술집에 침입해 현금 30여만 원을 훔쳐 달아나는 등 같은 방법으로 최근까지 25차례에 걸쳐 480만 원 가량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
광주MBC뉴스 2015년 06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