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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상의, 호남선 KTX 요금 인하 요구
광주상공회의소가 호남고속철도의 요금인하를 코레일에 촉구했습니다. 광주상의는 호남고속철 개통에 앞서 발표한 성명에서 2005년 호남선 ktx 분기역이 충북 오송으로 바뀌는 과정에서 운행거리가 늘어났는데 당초 요금에 포함시키지 않겠다던 정부의 약속이 지켜지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상의는 정부의 약속 이행과 호...
광주MBC뉴스 2015년 04월 01일 -

보성 야산서 투견 도박 벌인 일당 검거
보성경찰서는 야산에서 투견 도박을 벌인 혐의로 32살 변 모씨 등 19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변 씨 등은 지난 29일 새벽 0시 30분쯤, 보성의 한 야산에 원형 철조망을 설치한 뒤 투견 2마리를 이용해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판돈 6백여만 원과 무전기 등을 압수하고, 차량을 버리고 도주...
광주MBC뉴스 2015년 04월 01일 -

세월호 사고 희생자 배상금 결정
세월호 사고 희생자의 배상금 규모가 결정됐습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단원고 학생은 희생자 1인당 평균 4억 2천여 만원, 교사는 7억 6천여 만원을 받을 예정입니다. 배상금 외에도 단원고 학생과 교사는 국민성금을 포함한 위로지원금을 추가로 받고, 단원고 학생들은 별도로 여행자 보험금 1억원을 받습니다. 일반인 ...
광주MBC뉴스 2015년 04월 01일 -

벌통 실은 화물차 전도..벌떼 소동
오늘(1) 낮 12시 40분쯤, 보성군 조성면 남해고속도로 한 터널에서 1톤 화물차가 방호벽을 들이받고 옆으로 넘어져 운전자 51살 임 모씨가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화물차에 실려 있던 벌통 30여개 중 5개가 도로 위에 쏟아져 1시간 30분 동안 벌떼 수백 마리를 수습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앞바퀴...
광주MBC뉴스 2015년 04월 01일 -

불법 현수막 건설사에 과태료 4천만 원 부과
광주 서구가 불법 현수막을 내건 건설사에 대해 수천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광주 서구는 지난 3월 한달 동안 서구 관내에 아파트 분양 등의 내용이 담긴 불법 현수막 170여장을 내건 모 건설사에 대해 4천 3백여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서구는 올들어 모두 1만 2천여 건의 유동광고물을 정비했으며, 고질...
광주MBC뉴스 2015년 04월 01일 -

박근혜 정권 비방 전단지 발견..경찰 조사
박근혜 대통령을 비방하는 전단지가 광주 도심에서 발견 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1) 오전 9시 20분쯤, 광주시 서구 운천저수지 주변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비방하는 내용이 담긴 A4크기의 전단지 1백여장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전단지가 비에 젖어 있는 점으로 미뤄 밤 사이에 뿌려졌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
광주MBC뉴스 2015년 04월 01일 -

"백마산 승마장 건축승인 무효화" 촉구
백마산승마장반대주민대책위와 환경단체들은 광주 서구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백마산 건축승인 무효화를 촉구했습니다. 대책위 등은 백마산 구유지를 헐값으로 매각하는 과정에서 절차상 하자가 있었다며 매각 무효처분과 함께 사업자에게 원상복구 명령을 내릴 것을 요구했습니다. 대책위는 기자회견 이후 주민 320여...
광주MBC뉴스 2015년 04월 01일 -

KTX 오늘 개통식
(앵커) 광주와 서울 용산을 잇는 호남 고속철도가 착공 5년 여 만인 오늘 개통식을 갖고 내일 새벽부터 본격적인 운행에 들어갑니다. 전국을 반나절 생활권으로 묶여 교통 편리는 물론 지역민 삶에도 큰 변화가 일게 됐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녹 취▶ KTX 호남선 기공식 2009년 12월 4일 '호남으로 가는 길... 빠른 길...
광주MBC뉴스 2015년 04월 01일 -

광주시, 노점상 3,700개 집중 단속하기로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와 국립 아시아 문화전당 개관을 앞둔 광주시가 노점상 관리 지침을 마련했습니다. 광주시는 동구 전남대병원 응급실 앞과 서구 금호동 서구문화센터 주변 등 22곳을 노점상 밀집지역으로 파악하고 보따리상과 차량형 노점상 등 3천 700여개를 관리 대상에 올려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차량과 대...
광주MBC뉴스 2015년 04월 01일 -

수돗물 불신 팽배
(앵커) 혁신도시에서 흙탕물이 나온 지도 벌써 한달이 넘었습니다. 하지만 흙탕물이 어디서 어떻게 흘러들었는지 밝혀지지 않으면서 수돗물에 대한 불신과 주민 불편은 당분간 계속 될 것으로 보입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3월 3일 뉴스데스크********** 세면기에 받은 수돗물이 누렇습니다. 이 수...
광주MBC뉴스 2015년 04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