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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증상 앓는 70대 코로나 확진자 이탈 소동
치매 증상이 있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자택에서 사라지는 소동이 발생했습니다. 광주 북구보건소 등에 따르면 어젯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70대 치매 노인이 오늘 오전 30분가량 자택을 벗어났습니다. 보건 당국은 확진자를 격리 입원시키기 위해 자택을 방문했다가 확진자가 사라진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보건당국은 ...
송정근 2020년 12월 17일 -

장흥 오리 도축장에서도 AI 항원 검출
전남의 오리도축장에서 잇따라 AI 항원이 검출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장흥 오리 도축장으로 온 전북 고창 농장의 오리를 검사한 결과 AI 항원이 검출돼 고병원성 여부를 검사하는 한편 고창 농장과 도축장간 이동을 통제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이 농장 오리들이 지난 11일 출하 전에 받은 검사에서는 음성으로 나왔던 만큼 출...
김진선 2020년 12월 17일 -

비정규직 노동자 10명 중 4명 임금 고충 상담
올해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는 임금 문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 비정규직지원센터는 올해 상담을 진행한 노동자 910여명 가운데 40%가 임금 문제로 상담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름으로는 4대보험 문제와 징계*해고 관련 상담이 뒤를 이었고, 올해 하반기부터 별도로 집계한 직장 내 괴롭힘 문...
송정근 2020년 12월 17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하면서 시민들의 피로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취업시장이 얼어붙으면서 청년들의 빚 부담은 늘고 있습니다. ============================================ 광주시가 요양병원 등 고위험 시설에서 2주에 한 번씩 코로나 검사를 진해하기로 했습니다. 신속 항원검사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
윤근수 2020년 12월 17일 -

거리두기 격상*완화 장기화.."3단계로 조정"
(앵커)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거리두기 수준이 완화됐다 강화되는 상황이 계속되면서 시민들의 피로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럴 바엔 차리리 고강도 거리두기를 시행해서 단기간에 확산세를 꺾는게 낫지 않겠냐는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강화된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된 광주 ...
우종훈 2020년 12월 17일 -

일자리 감소 여파..채무 상담 청년 급증
(앵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일자리가 넉달 연속 줄어들었습니다. 특히, 자영업자의 몰락으로 청년 일자리도 많이 감소하고 있는데요. 실직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채무 상담을 신청하는 청년들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기자) 구도심의 상징 광주 충장로 일댑니다. 입구부터 빈 점포들이 눈에 띄더니 중...
이재원 2020년 12월 17일 -

불 붙은 노숙인 시민 도움으로 목숨 건져
(앵커) 한 노숙인이 추위를 피하려고 불을 피워둔 채 자다가 몸에 불이 옮겨붙었는데요, 지나가던 시민이 이를 발견하고 노숙인의 목숨을 구했습니다. 조금만 늦었어도 큰일 날 뻔했던 아찔한 상황이었습니다. 송정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13일 새벽. 인적이 드문 거리에 차량 한 대가 좌회전을 하자마자 환한 ...
송정근 2020년 12월 17일 -

고흥군, 리조트 부지 사기 취득?
◀ANC▶ 고흥군이 수변노을공원 조성을 명분으로 개인들에게 협의 매수한 땅을 리조트 개발 사업자에게 다시 매각하면서 특혜 논란이 일었는데요. 법원이 고흥군의 행정 행위가 사기라며 주민들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최근 개장해 본격 운영에 들어간 고흥군 도덕면 고흥만관...
김주희 2020년 12월 17일 -

거리두기 격상*완화 장기화.."3단계로 조정"
(앵커)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거리두기 단계가 높아졌다 낮아지는 상황이 반복되면서 시민들의 피로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럴 바엔 차리리 고강도 거리두기를 시행해서 단기간에 확산세를 꺾는게 낫지 않겠냐는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강화된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된 광주 ...
우종훈 2020년 12월 16일 -

불 붙은 노숙인 시민 도움으로 목숨 건져
(앵커) 한 노숙인이 추위를 피하려고 불을 피워둔 채 자다가 몸에 불이 옮겨붙었는데요, 지나가던 시민이 이를 발견하고 노숙인의 목숨을 구했습니다. 조금만 늦었어도 큰일 날 뻔했던 아찔한 상황이었습니다. 송정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13일 새벽. 인적이 드문 거리에 차량 한 대가 좌회전을 하자마자 환한 ...
송정근 2020년 12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