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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1]충격에 약한 값싼 배터리..전동킥보드 위험
◀ANC▶ 전동킥보드 이용자가 늘면서 관련 교통사고도 늘고 있죠. 그런데, 배터리로 인한 화재도 문젭니다. 충격에 약한 값싼 배터리를 사용하는 경우, 화재로 이어질 위험이 높다고 하는데요. 천호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9월 광양의 한 아파트 화재 현장입니다. 현관 앞에 세워둔 전동킥보드 배터리에서 ...
김안수 2020년 12월 16일 -

기획2]곳곳에서 씽씽..사고나면 고객만 책임?
◀ANC▶ 전동킥보드의 또 다른 문제점은 사고가 나도 보험 혜택을 받지 못한다는 겁니다. 자동차나 오토바이와 달리 보험 의무가입 대상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계속해서 김안수 기자입니다. ◀END▶ 도심 속 인도 한켠, 여러 대의 전동 킥보드가 놓여 있습니다. 길거리에서 대여와 반납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 업체들은...
김안수 2020년 12월 16일 -

진도 병원서 40대 여성 흉기 휘둘러 환자 2명 경상
오늘(16일) 오전 11시 40분 쯤 진도군 진도읍의 한 병원에서 48살 여성 A씨가 흉기를 휘둘러 70대 환자 2명이 각각 가슴과 목에 부상을 입었습니다. A씨는 병원 안내데스크에서 내원 문의를 하다 시비가 붙어 직원의 뺨을 때리는 등 폭행했고, 부근에 있던 환자들이 제지하자 가방에서 흉기를 꺼내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습...
천호성 2020년 12월 16일 -

여성 강제추행한 50대 경찰간부 검찰송치
여성을 강제 추행한 경찰 간부가 검찰로 넘겨졌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 1일 밤 10시쯤 자신의 차량에서 알고 지내던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무안경찰서 소속 50대 A 경감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의 옷에서 A 경감의 DNA를 확보한 한편, A 경감에 대한 징계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김안수 2020년 12월 16일 -

대유그룹 희망2021 나눔캠페인에 2억 원 전달
대유그룹이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억여 원을 전달했습니다. 대유그룹은 대유에이텍과 대유에이피,위니아딤채 등 그룹 계열사와 임직원들이 모금한 성금 2억4백93만 원을 희망2021 나눔캠페인에 써달라며 광주MBC를 통해 사회복지 공공모금회에 전달했습니다.
윤근수 2020년 12월 16일 -

"불법주정차 과태료 자료 삭제 청탁자 공개하라"
광주 서구청의 공무직 공무원들이 불법 주정차 단속자료를 임의로 삭제한 것과 관련해 진보당 광주시당이 철저한 조사와 청탁자 공개를 요구했습니다. 진보당 광주시당은 지방의원과 고위 공직자의 청탁에서 비롯된 관행적인 비리라고 이번 사건을 규정하면서 청탁을 뿌리치기 어려운 무기계약직 신분의 공무직들에게 책임...
윤근수 2020년 12월 16일 -

학교 비정규직 연대회의, 24일 총파업 예고
학교에서 돌봄과 급식, 행정 업무를 맡고 있는 학교 비정규직 노조가 24일 하루 총파업을 선언했습니다. 광주지역 학교비정규직 연대회의는 정규직 공무원의 급여 총액은 연평균 백만원 이상 인상되지만, 학교 비정규직에게는 고작 0.9%의 인상안을 제시했다며 차별 확대에 굴복할 수 없어 파업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했습니...
이재원 2020년 12월 16일 -

5.18 정체성 담은 시각 상징물 확정
5.18민주화운동의 정체성을 담은 시각 상징물이 여론수렴을 통해 확정됐습니다. 광주시는 디자인 전문가위원회 자문과 5월 단체 의견, 시민 선호도 조사 등을 거쳐 5.18 대표 엠블럼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확정된 엠블럼 등 시각 상징물은 5.18 이라는 숫자의 가독성을 최대한 살리고 옛 전남도청과 5.18 추모탑을 형상...
이계상 2020년 12월 16일 -

"젊은층*경증 확산"..강화된 거리두기 시행
(앵커) 최근 광주지역에서 발생하는 코로나 확진자는 젊은층 소모임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대부분 경증이라는 점이 특징입니다. 방역당국은 이에따라 경증 환자 치료를 위한 생활치료센터를 확충하기로 했고, 모임 자제를 위해 강화된 거리두기 2단계도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해외입국자...
우종훈 2020년 12월 16일 -

"젊은층*경증 확산"..강화된 거리두기 시행
(앵커) 최근 광주의 코로나19 확진자들을 보면 젊은층이나 교회 소모임을 통해 감염되는 경우가 많고 증상은 대부분 가벼운 편입니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경증 환자 치료를 위한 생활치료센터를 더 늘리고 연말 연시 모임을 자제하도록 거리두기 수준을 강화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해외입국자 격...
우종훈 2020년 12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