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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선별장..지역에 도움 VS. 주민 피해
◀ANC▶ 진도의 한 항구에 들어설 고등어 선별장을 두고 갈등이 일고 있습니다. 제주에서 잡은 고등어를 선별해 전국 각지로 보내기 위한 시설인데요. 어떤 이유 때문에 주민들이 반대하는건지 김진선 기자가 현장취재했습니다. ◀END▶ ◀VCR▶ 40여 가구가 모여사는 마을을 마주하고 있는 (전남) 진도군 벽파항. 지난 ...
김진선 2020년 07월 15일 -

17일만에 지역감염 '0명'..거리두기 연장
(앵커) 광주에서 34번째가 확진자가 나온 이후 17일만인 그제(13) 지역감염 확진자가 처음으로 한 명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안심하기는 이르다는 판단에 따라, 광주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2주간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그제(13) 광주에서는 지난 27일 이후 처음 지역감...
우종훈 2020년 07월 15일 -

"방역, 이제 일상이 되다"
(앵커)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생활방역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는데요. 나와 내 고객의 안전을 위해 직접 방역에 나서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대형 교회 예배당에서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한 방역 작업이 한창입니다. 친환경 약제를 연무기에 넣고 20여분 동안 분사해주는 시스템으로, 공기...
이계상 2020년 07월 15일 -

이슈인-사회) 공적 마스크제 종료.. 이후 변화는
(앵커) 마스크를 구매할 때 신원을 확인하고 수량도 제한하는 '공적 마스크 제도'가 종료됐습니다. 이제는 온라인 쇼핑몰 등 다양한 곳에서 마스크를 살 수 있는데요. 그동안 일선 현장에서 마스크를 판매한 약사들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광주시약사회 정현철 회장 나와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앵커, 출연자 인사) ====...
이미지 2020년 07월 15일 -

부모가 쓰레기 더미에 7살, 9살 남매 방치
(앵커) 쓰레기 더미 속에서 어린 아이들을 키우던 부모가 경찰의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경찰은 학대가 있었는지 여부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다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광주 남구의 한 주택. 벽지는 심하게 뜯겨져 있거나 낙서로 가득하고, 먹다 남은 컵라면도 방바닥에 나뒹굽니다. 방 안 가득한 쓰레기더미 ...
이다현 2020년 07월 15일 -

중학생 성폭력 피해 후 숨져...학교조치 논란
(앵커) 영광에서 한 중학생이 동성 친구들에게 집단 성폭력을 당하고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다 숨졌습니다. 숨진 학생의 부모는 학교 측의 안일한 대처가 아이를 죽음에 이르게 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학교 측은 적절한 조치를 취했다고 있어 논란이 예상됩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한 남자 ...
남궁욱 2020년 07월 15일 -

생활 톡! 문화 톡!
(타이틀 후, BGM 있습니다) ===(N.A)================================= (생활 1.) 대구 출신의 약사가 광주 지역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마스크 5천 180개와 손세정제 5백 18개를 기부했습니다. 기부자인 김희진 씨는 현재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 개발본부에서 근무 중인데요. '과거 대구에서 코로나 환자들이 급증했을 때...
이미지 2020년 07월 15일 -

17일만에 지역감염 '0명'..거리두기 연장
(앵커) 어제는 광주에서 코로나19 지역 감염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지난달 27일 2차 유행이 시작된지 17일 만입니다// 하지만 하루 만에 다시 지역감염자가 발생했고 광주시는 내일까지였던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시행을 2주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어제(13) 광주에서는 지...
우종훈 2020년 07월 14일 -

"방역, 이제 일상이 되다"
(앵커) 코로나19와의 싸움이 장기전이 될 것으로 보건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와 앞으로 더 함께 살아야 한다는 얘긴데요, 방역은 정부나 지자체만의 책임이 아니라 국민 개개인의 몫이라는 인식도 확산하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대형 교회 예배당에서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한 방역 작...
이계상 2020년 07월 14일 -

부모가 쓰레기 더미에 7살, 9살 남매 방치
(앵커) 쓰레기가 가득한 방 안에서 아홉 살 난 누나와 일곱 살 난 동생이 살고 있었습니다. 쓰레기 더미에 자녀를 방치하고 학교 수업도 신경쓰지 않았던 부모는 아동 보호기관의 신고로 경찰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이다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광주 남구의 한 주택. 벽지는 심하게 뜯겨져 있거나 낙서로 가득하...
이다현 2020년 07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