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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행정조치 이행여부 집중 점검
광주시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시행한 행정조치가 잘 지켜지고 있는지 집중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실내 50인 이상 모임 금지와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집단 체육활동 금지 등 40여 건의 행정조치가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 지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방역 수칙을 위반한 업소에 대해서는 ...
이계상 2020년 07월 13일 -

현장 예배 진행한 교회 966곳 방역수칙 지켜
코로나19가 재확산하고 있는 광주에서 교회 세 곳 중 두 곳이 현장 예배를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지역 교회 1천 492곳 가운데 어제(12) 주일 예배를 진행한 곳은 62%인 966곳으로 집계됐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중이어서 실내 50인 이상의 행사가 전면 금지된 가운데 현장예배를 ...
김철원 2020년 07월 13일 -

'남편 친척 채용 중학교 교장 감봉 징계 정당'
남편의 친척을 학교 계약직으로 채용했다 감봉징계를 받은 학교장의 징계가 정당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광주지법 행정2부는 전남 모 중학교 교장 A씨가 전라남도교육감을 상대로 낸 감봉 처분 취소 소송에서 교장의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지난 2018년 나주 모 중학교에서 근무하던 A씨는 학교의 시설관리직 채용에...
김철원 2020년 07월 13일 -

전자발찌 충전거부 40대 성범죄자 징역 8월
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받은 성범죄자가 전자발찌 충전을 거부한 혐의로 기소돼 유죄를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4단독 박상현 부장판사는 방전된 전자발찌 충전 지시를 거부하고 추적을 피한 혐의로 기소된 47살 박 모씨에게 징역 8월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성범죄로 실형을 살고 지난 2018년 출소한 박씨는 5년 도...
김철원 2020년 07월 13일 -

전두환 기념물 철거 움직임
◀ANC▶ 전두환 기념물을 청산하라는 시민사회단체의 요구에 경남지역 자치단체들이 조금씩 변화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창원시는 화합의 탑 안내판을 교체하기로 했고 합천군도 생가 안내문을 수정하기로 했습니다. MBC 경남의 신동식 기자! ◀END▶ ◀VCR▶ 창원시가 창원NC파크 마산구장에 세워진 화합의 탑에 ...
신동식 2020년 07월 13일 -

꼬리에 꼬리무는 5차 감염까지
(앵커) 금양 오피스텔 방문판매점에서 시작한 광주의 코로나 재확산이 5차감염까지 진행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최근 발생한 161번째 확진자가 감염원이 뚜렷하지 않은 가운데 지난주 하남성심병원에 입원치료를 한 사실이 드러나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전남대 스포츠센터에서 ...
김철원 2020년 07월 12일 -

현장 예배 진행한 교회 966곳 방역수칙 지켜
코로나19가 재확산하고 있는 광주에서 오늘(12) 교회 세 곳 중 두 곳이 현장 예배를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지역 교회 1천 492곳 가운데 오늘(12) 주일 예배를 진행한 곳은 62%인 966곳으로 집계됐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중이어서 실내 50인 이상의 행사가 전면 금지된 가운데 현...
김철원 2020년 07월 12일 -

갓 낳은 영아 버린 20대 엄마 입건
구례경찰서는 자신이 낳은 영아를 길거리에 버린 혐의로 27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어젯밤(11) 9시 40분쯤, 구례군 구례읍의 한 도로에 자신이 갓 낳은 여자 아이를 비닐봉투에 넣어 버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아이는 행인에게 발견된 뒤 병원으로 옮겨져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송정근 2020년 07월 12일 -

생후 한달 신생아 숨지게 한 친모 금고 1년
생후 한 달된 아기를 바닥에 떨어뜨려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친어머니에게 금고 1년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9단독 김두희 판사는 2018년 10월 자신의 집에서 신생아가 누워있던 이불을 바닥에 떨어뜨려 숨지게 해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30살 여성에게 금고 1년을 선고했습니다. 김 판사는 "이 여성이 ...
김철원 2020년 07월 12일 -

공무원 소유 소나무 사주고 공사 따낸 업자 '유죄'
장흥군청 공무원 소유의 소나무를 사줘서 공사기회를 얻은 혐의로 기소된 업자가 항소심에서도 유죄를 선고받았습니다. 광주고법 형사1부는 뇌물 공여 혐의로 기소된 업자 50살 a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대로 징역 6월의 집행을 1년 유예했습니다. 업자는 지난 2017년 장흥군청의 제방 정비사업 발주 담당공무원인 b씨가 ...
김철원 2020년 07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