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스페셜 - 선거뉴스
이낙연 전 총리, 정치 행보 '주목'
(앵커) '최장수 총리' 기록을 갈아치운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총선을 앞두고 다시 여의도로 복귀했습니다. 서울 종로구 출마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이 전 총리의 행보에 따라 호남 민심에도 상당한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퇴임을 하고난 다음날 곧바로 민주당과 국회를 ...
이계상 2020년 01월 16일총선 이후 혁신도시 시즌 2
(앵커) 어제(14일) 열린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에서는 지역 균형 발전 문제도 중요한 이슈로 꼽혔는데요. 문재인 대통령은 총선 이후에 추가 공공 기관 이전을 추진하겠다면서 집권 하반기에 혁신도시 시즌 2를 실행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기자) (C.G) 지난 연말을 기준으로 우리나...
이재원 2020년 01월 15일"국회를 바꾸자" 총선 시민모임 출범
(앵커) 제 20대 국회는 역대 최악의 의정 활동 때문에 '식물국회'를 넘어 '동물국회'라는 오명을 얻었습니다. 제 21대 총선이 3개월여 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이번에는 국회의원을 제대로 선출하자며 시민들이 팔을 걷어 붙였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막말과 몸싸움, 툭하면 장외로 뛰쳐나가는 의원들. 국민들...
송정근 2020년 01월 14일예비후보 직함 '문재인' 포함 변수
(앵커) 4.15총선에 뛰어든 민주당 예비후보들이 자신의 경력과 직함에 '문재인 대통령'을 앞다퉈 내세우고 있습니다. 광주와 전남에서 문 대통령에 대한 지지가 높다는 점을 노린 전략인데요, 민주당은 후보 경선 과정에서 대통령 이름이 들어간 경력을 허용할지를 놓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21대 국회...
이계상 2020년 01월 14일(이슈인-정치) '패*트정국 끝' 여야 본격 총선 체제로
(앵커) 어제(13) 국회 본회의에서 검·경 수사권 조정 관련 법안과 유치원 3법 등 '패스트트랙 법안'이 일괄 처리됐습니다. 여·야가 이제 본격적인 총선 체제에 접어들었는데요. 오승용 킹핀정책리서치 대표와 여야 움직임 짚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십니까) ========================================== 질...
이미지 2020년 01월 14일나체 그림에 장관 합성 현수막
총선 예비후보가 선정적인 내용의 현수막을 내걸어 말썽입니다. 지난 주말, 광주시 풍암동의 한 건물에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비판하는 내용의 문구와 함께 여성 나체 그림에 국토부장관과 광주시장의 얼굴을 합성한 대형 현수막이 내걸렸습니다. 이 현수막은 총선 예비후보로 등록한 41살 정 모씨가 게시한 것으로 신고를 ...
우종훈 2020년 01월 13일손혜원 "목포 총선 영향 줄 것", 선거판도 영향 관심
무소속 손혜원 의원이 총선에서 민주당 소속의 목포 선거구 후보 지원을 예고하면서 선거 판도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쏠립니다. 손혜원 의원은 자신의 SNS에 지난해 투기논란에서 불거졌던 박지원 의원과의 갈등을 언급한 언론보도를 인용하며, "목포 총선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면 반드시 그렇게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지...
양현승 2020년 01월 13일함평군수 보궐선거 분위기 '정중동'
4월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함평군수 보궐선거에 예비후보군이 대거 움직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선관위에 등록한 함평군수 보궐선거 예비후보자는 없지만, 민주당 소속의 7명의 입지자가 기자회견이나 출판기념회 등을 준비하고 있고, 2명의 무소속 인사도 출마가 거론되고 있습니다. 민주당 소속의 입지자들이 당내 적격...
양현승 2020년 01월 13일대안신당 출범..안철수와 힘 모을까?
(앵커) 대안신당이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공식 출범을 알렸습니다. 제 3지대 통합을 기치로 내걸었는데요.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대표의 귀국이 임박한 가운데 4년 전 총선 때 녹색돌풍이 올해도 가능할지 주목됩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대안신당이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중도·개혁세력 통합을 향해 닻을 올렸...
송정근 2020년 01월 13일민주당, '문재인 청와대' 이력 허용 변수
더불어민주당의 4.15 총선 후보 경선에서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이력의 허용 여부가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민주당은 4.15 총선에 청와대 출신 인사가 대거 출마하고 본선 득표력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공천 과정에서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직함 사용을 허용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신구 2020년 01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