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스페셜 - 선거뉴스
공식 선거운동 첫 주말 각 정당 후보 유세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식 선거운동 첫 주말을 맞아 광주광역시장 등 각 정당 후보들의 선거 유세가 이어졌습니다. 민주당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후보와 김영록 전남도지사 후보, 윤병태 나주시장 후보는 오늘(21) 나주 남평읍에서 만나 광주*전남, 빛가람 혁신도시 '상생발전협약'을 맺고 첨단 산업과 광역교통망 구축 등...
우종훈 2022년 05월 21일송갑석 의원, 국민의힘에 호남 공천부터 하라고 비판
민주당 송갑석 광주시당위원장이 국민의힘에 '호남권에 후보부터 내길 바란다'고 비판했습니다. 송 의원은 국민의힘 광주시장 후보가 민주당 독점을 깨뜨리겠다고 말한 것과 관련해 "호남권 국민의힘 후보는 민주당 후보의 9.3%에 불과하다"며 적게 공천하고 민주당 독점을 말하는 건 어불성설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민주...
양현승 2022년 05월 20일이준석, 광주서 훼손 현수막 교체*후보 지원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광주를 찾아 훼손된 후보 현수막을 교체하고,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습니다. 이 대표는 전남대학교 후문에서 주기환 후보 등 국민의힘 후보의 훼손된 현수막을 직접 교체한 뒤 기자들과 만나 "마음이 아프지만 호남, 특히 광주에 대한 도전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경찰은 국민의힘 주...
윤근수 2022년 05월 20일광주광역시장 후보 토론회
(앵커)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가운데 각 후보들이 민심을 잡기 위한 치열한 선거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어제 밤에는 광주시장 후보들이 첫 토론을 벌였는데 .. 그 토론 현장을 한신구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강기정, 주기환, 장연주 세 후보들은 민주당 텃밭으로 일당독점인 광주 정치 지형에 대해 날을 ...
한신구 2022년 05월 19일양향자, 민주당 복당 신청 철회
무소속 양향자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복당 신청을 철회했습니다. 양 의원은 지금의 민주당은 국민이 우려하는 이른바 '검수완박' 법안을 밀어붙이고, 대선 패배에 대한 책임이 있는 이재명, 송영길 후보가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등 민주적이고 혁신적이지도 않다며 복당 신청을 철회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서구가 지역구인 ...
한신구 2022년 05월 19일호남 공략 가속화 .. '진정성 보여야'
(앵커) 올해 5.18 기념식에는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 대부분은 물론 정부 각료와 청와대 인사가 대거 참석했습니다. 역대 보수 정권에선 볼 수 없었던 광경인데요. 지난 대선부터 이어진 '호남 공략'이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욱 가속화하는 행보로 풀이됩니다. 중요한 건 진정성과 실천의지입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입니...
한신구 2022년 05월 18일국민의힘,'헌정특위 긍정.. 큰 틀 정치적 논의 함께"
민주당이 헌정특위 구성을 제안한 데 대해 국민의힘이 긍정적이라며 선거제도 변화 등 큰 틀의 정치적 논의와 함께 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넣는 것은 개헌이 뒤따라야 하는데, 그 때마다 권력구조 개편 등 논의가 이어진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또 지방선거에 ...
한신구 2022년 05월 18일윤호중 "헌정특위 구성.. 5.18정신 헌법 전문 수록"
더불어민주당이 하반기 국회 원 구성때 헌정특위를 구성하는 등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을 서두르겠다고 밝혔습니다. 윤호중 민주당 비대위원장은 5.18 기념식 참석 이후 열린 중앙 선대위에서 이같이 밝히고,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이 5.18 진실 규명과 광주 정신 계승에 협조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민주당이 광...
한신구 2022년 05월 18일이준석, "5.18, 헌법 전문 수록 긍정*전향적 검토"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에 대해 긍정적,전향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5.18 민주화운동은 대한민국을 대표하고 해외에서 널리 알려진 민주화운동으로 헌법 전문의 가치가 있고 또 그래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보수 정권 때마다 논란이 됐...
한신구 2022년 05월 17일'무투표 당선' .. 선택권 박탈
(앵커) 광주,전남 선거구 10곳 가운데 1곳이 투표 없이 당선이 확정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중심의 지역 선거 지형, 그리고 대안 정치세력이 사라진 게 가장 큰 이유로 꼽히는데요, 유권자들의 선택권 박탈은 물론 지방선거의 취지가 퇴색됐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이번 지방선거의 큰 특...
한신구 2022년 05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