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스페셜 - 선거뉴스
무소속 돌풍 현실화?
(앵커) 이틀 앞으로 다가온 6.1 지방선거의 최대 관심은 뭐니뭐니해도 무소속 기초단체장 후보들의 약진 여부입니다. 접전 지역의 사전 투표율이 40%를 넘는데다 공천 후유증으로 민주당의 조직력이 예전만 못하기 때문입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주말에 끝난 6.1 지방선거 전남의 사전투표율은 31.04%...
한신구 2022년 05월 30일주기환,"임기 중간에 중간평가 받자" 제안
주기환 국민의힘 광주시장 후보가 임기 중간에 중간평가를 받자고 제안했습니다. 주 후보는 책임정치와 협치, 부패없는 광주를 위해 중간평가가 필요하다며, 자신이 당선되면 2년이 됐을 때 중간 평가를 받겠다며 다른 후보들도 약속할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취임 2년 내에 첨단과학 선도도시와 예산 10조원 시대...
한신구 2022년 05월 30일지지층 결집 '총력전'
(앵커) 6.1 지방선거가 이제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 각 정당들이 지지층 결집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텃밭 수성과 민주당 심판, 그리고 지방의회 제 2당 자리를 놓고 치열한 민심잡기 경쟁이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방선거를 앞둔 마지막 주말과 휴일 .. 여,야 각 후보...
한신구 2022년 05월 29일'돈 봉투 살포 시도' 담양군수 선거운동원 구속영장 기각
광주지법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금품 살포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 담양군수 선거운동원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A씨는 지난 26일 오후 담양군 일대에서 승합차에 1천 200만 원 상당의 현금을 싣고 다니며 선거구민에게 제공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재판부는 현재로서는 A씨가 증거를 인멸하거나 도망할 ...
이다현 2022년 05월 29일선관위, 선거운동 문자 불법 전송한 기초의원 후보자 고발
전라남도 선거관리위원회가 선거운동 문자메시지를 불법으로 전송한 기초의원 후보자 A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기초의원 선거 출마자 A씨는 지난 3월 31일부터 5월 11일 사이 관할 선관위에 신고를 하지 않고 법정 횟수를 초과해 총 28차례에 걸쳐 11만여 건의 선거운동 문자메시지를 발송하고, 수신거부 의사표시와 같...
이다현 2022년 05월 29일사전투표, 전남 '전국 최고'* 광주 '최하위권'
6.1 지방선거 광주의 사전 투표율이 지난 지방선거에 비해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오늘 오후 6시 현재 광주의 사전 투표율은 *%로 지난 7대 지방선거 23.65%에 비해 *% 포인트 낮았습니다. 특히 이같은 사전 투표율은 대구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낮은 것입니다 반면 전남의 경우 민주당과 무...
한신구 2022년 05월 28일지방선거 D-4, 지지층 결집 '총력전'
지방선거 전 마지막 주말을 맞아 여,야 각 후보들이 사전투표 독려와 부동층 잡기에 총력전을 펼쳤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을 비롯한 여,야 각 정당들은 무등산과 전통시장, 축제 현장 등을 찾아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하며 표심잡기에 분주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특히 사전투표를 적극 독려하면서 지지층의 결집...
한신구 2022년 05월 28일'식사 제공*금품 살포'.. 불법 선거운동 기승
지방선거가 막바지로 치달으면서 금품 살포와 식사 제공 등 불법 선거운동이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광주시 선관위는 교육감 선거와 관련해 선거구민들에게 식사를 제공한 혐의로 4명을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특정 모임에 참석해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를 받는 1명도 고발했습니다. 최근 담양과 곡성 등에서...
한신구 2022년 05월 28일이정선, "연구년 논란, 명백한 허위 사실"
이정선 광주 교육감 후보가 자신의 연구년 논란에 대해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며 정치적 공격을 중단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후보는 대학측에 연구계획서를 제출해 최종 승인받았고 연구결과 보고서만 제출하면 된다며, 배임 운운하는 것은 상대 후보를 음해하기 위한 정치적 공격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허위 사실과 가짜...
한신구 2022년 05월 28일[단독] 내야 할 돈 안 내고..또 선거 나선 후보들
(앵커) 공직선거법상 선거가 끝나면 득표율에 따라 나라에서 선거 비용을 보전해 줍니다. 만약 선거법 위반 사실이 드러나서 당선이 무효가 됐을 땐 지원받았던 돈을 반환해야합니다. 그런데 과거에 이 반환금을 내지 않은 채 이번 지방선거에 또 출마한 후보들이 있어 취재진이 추적해봤습니다. 이다현 기자가 취재했습니...
이다현 2022년 05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