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스페셜 - 선거뉴스
진보정당의 호소 "진보정치 싹 틔워주세요
(앵커) 정의당과 진보당 등 진보계열 정당들이 초심으로 돌아가 광주 정치를 바로 세우겠다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특히 일당독점을 막고 차별받고 소외받는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대안 정치세력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기자) 대선이 끝난 뒤 석 달도 안돼 치러지는 지방선거, 더...
한신구 2022년 05월 25일정성홍, 광주 교육감 진보후보 단일화 거부
광주 교육감 선거의 막판 변수로 꼽혔던 교육감 후보 단일화가 사실상 물건너갔습니다. 정성홍 광주 교육감 후보는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지금의 단일화 논의는 과정보다 결과에 치우쳐 반교육적이고 선거공학적 접근에 불과하다며 거부 의사를 분명히 했습니다. 정성홍, 박혜자 후보와 단일화를 제안했던 강동완 후보도 ...
한신구 2022년 05월 25일'3선 도전' vs 14년 만에 권토중래'
(앵커)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의 '관심 선거구'를 둘러보는 기획 보도, 오늘은 3선에 도전하는 현 단체장과 14년 만에 권토중래를 노리는 무소속 후보가 치열한 승부를 펼치고 있는 영광군수 선거구입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영광군수 선거구는 현 단체장의 3선 연임 여부를 놓고 지역 민심이 극명...
한신구 2022년 05월 24일진보당, 출마자 전원 158시간 철야 유세
진보당이 광역시의회 교섭단체 확보를 목표로 158시간 철야 유세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진보당 광주시당은 더불어민주당을 빼고 광주시의원 선거구에 후보 6명을 낸 곳은 진보당이 유일하다며, 교섭단체 구성을 목표로 광주 출마자 전원이 남은 선거기간동안 철야 유세에 돌입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진보당은 내일(25...
한신구 2022년 05월 24일관심 선거구를 가다..'광주 서구'
(앵커) 광주MBC는 오늘부터 나흘동안 광주 전남 관심 선거구의 후보들을 차례대로 만나봅니다. 해당 지역의 현안과 관련한 입장을 물어보고, 민선 8기를 어떻게 이끌지에 대한 비전을 들어보겠습니다. 첫 번째 선거구는 광주 서구입니다. 서구청장 선거는 무소속 현직 청장과 민주당 도전자의 대결로 치열한 승부가 펼쳐지...
송정근 2022년 05월 23일광주교육감, 연구년 논란 '쟁점'
(앵커) 광주시교육감 선거에서 교수 연구년 제도가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교수 신분인 이정선 후보가 연구년 제도를 이용해 교육감 선거에 출마해 논란이 되고 있는 건데요. 여기에 유권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지 못하고 있는 교육감 선거는 막판 후보 단일화가 변수가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영창 기잡니...
김영창 2022년 05월 23일6.1 지방선거전...휴일 표심잡기 총력전
6.1지방선거를 앞두고 휴일을 맞아 각 정당과 후보자들이 총력전을 펼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광주,전남지역 단체장과 의원 선거에 나선 각 정당의 후보들은 유권자들이 많이 찾는 대형 상가와 종교시설 등 도심 곳곳을 누리며 표심잡기에 분주했습니다. 선거 캠프의 운동원들 역시 차량 유세전 등을 펼치며 자신들이 지...
조현성 2022년 05월 22일국민의힘 후보 현수막 사라져…경찰, 고의 훼손 여부 조사
광주에서 국민의힘 지방선거 현수막이 사라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광주 북구 말바우시장 인근에서 국민의힘 기초의원 후보의 현수막이 사라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앞서 지난 19일과 20일에도 북구에서 국민의힘 후보들의 현수막이 잇따라 훼손됐고, 경찰은 이 가운데 전남대 후문...
조현성 2022년 05월 22일광주 선거인수 120만6886명…전체 인구의 84%
6.1 지방선거에서 광주는 전체 인구의 84%인 120만여명이 투표권을 갖습니다. 광주지역에서 최종 확정된 선거인수는 120만 6886명으로 전체 인구의 84%로, 지난 3월 실시된 대선 때보다 2천여명이 줄었습니다. 성별로는 남성이 59만 천명, 여성이 61만 5천 여명으로 여성 유권자가 2만 4천명 더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조현성 2022년 05월 22일불법 선거사무소 운영 후보*관리자 경찰 고발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사무소가 아닌 별도의 유사 사무실을 설치해 선거운동 급여 명목의 금전을 주고받은 혐의로 후보자 A씨와 운영관리자 B씨 등 17명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전남선관위에 따르면, A씨와 B씨는 지난 9일부터 선거사무소로 신고되지 않은 사무실을 광주에 설치해두고 자원봉사...
우종훈 2022년 05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