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스페셜 - 선거뉴스
국민의힘 "윤석열 정부-호남 잇는 가교 역할하겠다"
국민의힘 광주 기초의원 후보들이 윤석열 정부가 호남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들은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상황에서 소속 단체장이나 지방의원 없으면 중앙 정부와의 협조가 어려울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은 광주에 광역 단체장...
한신구 2022년 05월 16일10곳 중 1곳 '무투표 당선'.. 대안세력 부재
광주,전남 선거구 10곳 가운데 1곳이 투표없이 당선돼 유권자들의 선택권 박탈은 물론 지방선거 취지가 퇴색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주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광주,전남 전체 선거구 431곳 가운데 10%가 넘는 45곳이 투표 없이 당선이 확정됐습니다. 광주 광산구를 비롯해 보성과 해남 기초 단체장 선거구, ...
한신구 2022년 05월 16일무소속 연대 "단합된 힘으로 기필코 승리"
더불어민주당 공천에서 탈락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광주,전남 15명의 후보들이 '무소속 연대'를 통해 기필코 승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대석 광주 서구청장 후보와 목포 박홍률, 영광 강종문 후보 등 기초단체장과 광역의원에 도전하는 이들은 민주당의 공천은 자기사람 심기와 누더기 공천으로 민심을 위배했다며 이같이 ...
한신구 2022년 05월 16일진보정당,"역대급 무투표 당선,독점정치 부끄러운 얼굴"
진보정당들이 광주 정치의 변화와 미래를 위해 새로운 선택을 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정의당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역대급 무투표 당선은 민주당 30년 독점정치의 부끄러운 얼굴이라며, 1당 독점구조를 깨기 위해서는 새로운 견제세력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진보당도 뼈를 깎는 혁신과 변화없이 광주 정치의 ...
한신구 2022년 05월 16일광주,전남 단체장 후보 10명 중 4명 '전과자'
6.1 지방선거에 출마한 단체장 후보 10명 중 4명은 전과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광주,전남지역 단체장 선거에 입후보한 후보는 광주가 19명, 전남이 66명 등 모두 85명으로, 이 가운데 33명, 비율로는 38.8%의 후보가 전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완도군수에 도전하는 무소...
조현성 2022년 05월 15일19일부터 공식선거운동 시작...광주,전남 68명 무투표 당선
6.1 지방선거가 보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번 주부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됩니다. 후보자들은 후보 등록일로부터 엿새 뒤인 오는 19일 목요일부터 차량을 이용한 거리 유세나 연설과 대담, 선거 공보물과 현수막, 벽보 등을 통한 선거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공식 선거운동 기간은 투표일 하루 전인 이달 31일까지 13일...
조현성 2022년 05월 15일광주전남 후보자 3명 중 1명이 무소속
6.1 지방선거에 나선 광주전남 후보자 3명 중 1명은 무소속 후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광주전남 광역*기초단체장 등의 후보자는 818명으로, 이 중 31%인 255명이 무소속 후보로 출마했습니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이 437명, 진보당이 58명, 국민의힘 34명, 정의당이 27명 등으로 후보 ...
김영창 2022년 05월 14일지방선거 후보 등록 마감…선거전 본격 돌입
(앵커) 6월 1일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이 끝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후보가 압도적인 다수를 차지한 가운데 여성 후보는 2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국민의힘은 지난 지방선거 때보다 20배가 넘는 후보자들이 등록을 마쳤습니다. 이번 지방선거 특징을 김영창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기자) 6*1 지방선거...
김영창 2022년 05월 13일지방선거 후보 등록 첫 날 광주*전남 683명 등록
6.1 지방선거 후보 등록 첫날인 어제 광주 전남에서는 680명이 넘는 후보자들이 등록을 마쳤습니다. 광주*전남 선관위에 따르면 99명을 선출하는 광주에서는 광주 시장 후보 5명과 교육감 후보 4명 등 160명이 등록했고, 332명을 뽑는 전남에서는 도지사 후보 3명과 광역의원 후보 94명 등 523명이 등록했습니다. 기초단체...
송정근 2022년 05월 13일강진원 후보 "금품 의혹 연관성 없어..무소속 출마"
후보자가 머물던 식당에서 금품 제공 의혹이 제기되면서 공천이 취소된 강진원 강진군수 후보가 무소속으로 후보 등록을 마치고 "꼭 당선되서 민주당에 복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진원 후보는 기자회견을 열고 "금품 제공은 모 기초의원 후보의 단독행동으로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다는 당내 조사결과가 나왔는데도 공천...
김진선 2022년 05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