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걸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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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1 - 후보 등록 마감
(앵커) 6.13 지방선거의 후보 등록이 마무리됐습니다. 등록한 후보 규모가 지난 4년 전 지방선거에 비해 두배 가량 증가했습니다. 민주당의 독주에 맞서 야당과 무소속 후보들이 얼마나 선전할지 주목됩니다. 보도에 이계상 기자입니다. (기자) 민선 7기 광주시장에 도전하는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이용섭, 바른미래당 전덕...
이계상 2018년 05월 25일 -
지방선거2 - 전남 본격 표밭갈이 시동
◀ANC▶ 전남 도지사와 교육감 후보들도 일찌감치 등록을 마치고 유권자를 찾아 나섰습니다. 전남지사는 5파전, 전남교육감은 3파전이 예상됩니다. 장용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민주당 김영록 후보는 전라도 천년 내 삶이 바뀌는 전남의 번영시대를 도민과 함께 열어가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바른 미래당 박매...
장용기 2018년 05월 24일 -
지방선거1 - 후보 등록..본선 경쟁 돌입
(앵커) 6.13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후보들이 후보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지역의 미래를 책임질 일꾼을 뽑는 중요한 선거지만 남북을 둘러싼 대형 이슈가 선거 분위기 조성에 걸림돌이 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보도에 이계상 기자입니다. (기자) 6.13 지방선거 후보 등록 첫날, 광주광역시장과 ...
이계상 2018년 05월 24일 -
두개의 일기3 전태일, '부치지 못한 편지'
(앵커) 특집 다큐 두개의 일기를 미리 보는 연속 보도, 오늘은 윤상원 열사에게 깊은 영향을 줬던 전태일 열사의 삶을 되돌아 봅니다. 죽음으로써 한국 사회를 깨운 전태일 열사의 일기나 편지 등을 살펴보면 가혹했던 노동 현실과 그에 대한 문제의식이 강하게 드러나 있습니다. 보도에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지독한 ...
김철원 2018년 05월 24일 -
라돈 침대 공포..소비자들은 어떻게?
앵커) 발암물질이 들어간 침대, 이른바 '라돈침대'에 대한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침대를 수거해 간다던 대진침대는 감감무소식이고, 지자체도 뚜렷한 대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17년간 대진침대를 쓴 59살 이 모 씨는 네 가족이 모두 폐암 1급 발암물질인 라돈 침대에서 생활해온 사...
송정근 2018년 05월 24일 -
6.13지방선거2 - 관전 포인트_김대현 위민연구원장
(앵커) 앞서 보신 것처럼 6.13 지방선거가 사실상 카운트 다운에 들어갔는데요.. 시사평론가인 김대현 위민연구원장과 함께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네, 안녕하세요.) ****( 질문 1 ) 지방선거 후보들이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앞두고 있는데 올해 지방선거 관전 포인트, 짚어주시죠 ( 답변 ) 문재인 대...
2018년 05월 23일 -
6.13지방선거1 - 본격 경쟁
(앵커)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내일부터 후보 등록이 시작됩니다. 이번 선거는 민주당의 독주가 예상되면서 야당과 무소속 후보들이 어느 때보다도 바빠지게 됐습니다. 앞으로의 선거 일정과 관전포인트는 무엇인지 이계상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6.13 지방선거가 내일과 모레 이틀동안 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
이계상 2018년 05월 23일 -
두개의일기2 윤상원,"전태일이 나를 이끌었다
(앵커) 윤상원, 전태일 두 열사의 삶을 재조명하는 광주MBC 5.18 특집 다큐 '두개의 일기'를 미리 보는 순서입니다. 오늘은 그 두번째로 둘만의 특별한 관계를 알아봅니다. 두 열사는 생전에 한번도 만난 적이 없지만 시대를 이끈 양심이라는 점에서 시공을 넘어 연결돼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전남...
김철원 2018년 05월 23일 -
동북아 슈퍼그리드3 - 광주, 전남에도 기회
(앵커) 한중일 등 동북아의 전력망을 하나로 연결하는 슈퍼그리드 사업에 대해 어제(22) 자세하게 전해드렸습니다. 그런데 이 사업은 광주전남에도 크나큰 선물이 될 수 있습니다. 한전 본사가 지역에 있고 에너지밸리 조성 역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선데요.. 지역 기업들은 물론 지자체 역시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
2018년 05월 23일 -
두개의일기1 - 윤상원,'계산을 모르는 사람'
(앵커) 518 당시 시민군 대변인으로 활동했던 윤상원 열사와 70년대 노동운동의 기폭제가 됐던 전태일 열사.. 한국 민주주의의 상징인 두 열사는 직접 만난 적이 없으면서도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데요.. 광주MBC가 5.18 특집 다큐를 통해 이를 집중 조명했고 본방송에 앞서 다섯 차례의 연속보도를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김철원 2018년 05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