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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파트 단지 도로에 '통행세'..학부모 반발
(앵커)부산의 한 대단지 아파트에서 단지 안 도로를 지나는 외부차량에 통행세 성격의 시설이용금을 부과하기로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특히 단지 내에 학교만 4곳이 몰려있어 당장 학부모들의 반발이 거세다고 합니다.부산에서 조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남구의 대단지 아파트, LG메트로시티입니다.단지 안에만 학...
조민희 2024년 11월 07일 -
[충북] '청주공항 4백만 달성' 민간 전용 활주로 탄력
(앵커)청주국제공항이 개항 이래 처음으로 이용객 4백만 명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지방공항 가운데 4번째로연말이면 470만 명도 가능할 거란 전망이 나오는데요.수요를 입증한 만큼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과 이를 위한 특별법 제정도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MBC충북 정재영 기자입니다.(기자)개항 당시 37만 명으로 출...
정재영 2024년 11월 07일 -
[춘천] 사과 찌꺼기가 가죽으로.. 농산물의 재탄생
(앵커)사과 즙을 짜고 남은 찌꺼기부터 잘라내고 남은 아스파라거스 밑동까지.농산물 재배량이 많은 강원도에서는 농작업을 하고 남은 부산물 처리가 골칫거리인데요.버려지던 부산물이 가공을 거쳐 식품이나 가죽으로 재탄생하고 있습니다.춘천문화방송 이송미 기자입니다.(기자)사과 즙을 만드는 가공실.작업자들이 즙을 ...
이송미 2024년 11월 07일 -
배춧값 할인에도 김장 부담 여전
(앵커)한때 한 포기에 1만 원을 넘던 '금배추'와 무 등김장재료 가격은 조금씩 떨어지고 있습니다.정부 예산으로 마트와 전통시장에서는 김장재료 할인행사가 시작됐지만여전히 오른 가격에경제적 부담은 큽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기자)여수의 한 마트입니다.김장철 할인 행사가 한창이지만매대 앞은 한산합니다.시세보다...
김단비 2024년 11월 07일 -
관광단지 만들겠다더니..골칫거리 갈대밭
(앵커)관광단지로 만들겠다던 땅이 수 십년 간 방치되면서 주민들의 골칫거리가 된 곳이 있습니다.무성히 자란 갈대밭에선악취와 꽃가루가 날아와 인근 주민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최황지 기자입니다.(기자)갯벌밭에 자란 갈대가 무성합니다.갈대가 뿌린 씨앗은 바람을 타고 인근 마을을 뒤덮습니다.여름내 모기와 ...
최황지 2024년 11월 07일 -
순천 스타필드 '가능성 희박'...대안도 없어
(앵커)순천에서는 대규모 복합문화시설 유치 사업이지지부진합니다.노관규 순천시장의 핵심 공약이기도 한데요.임기 초반부터 추진했던 스타필드 유치는사업자 측이 회의적인 입장을 보여 실현 가능성이 희박하고,이를 대체할 사업도 현재로서는 없는 상태입니다.문형철 기자입니다.(기자)노관규 순천시장이 후보 시절부터 ...
문형철 2024년 10월 29일 -
부부동반 여행도 시찰보고..."납북어부 특별법"
(앵커)과거, 바다에서 조업 중에 북한에 납치됐다가 다시 돌아온 어민들을 '납북귀환어부'라고 부릅니다.고향으로 돌아온 이들은간첩으로 몰려 온갖 가혹 행위에 시달렸는데요.전남에도 이런 납북어부들이 있는데정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기자)1971년 서해 연평도 인근...
김단비 2024년 10월 29일 -
교육발전특구 '무안반도' 학생들 한 자리에
(앵커)올해 초 목포시와 신안군*무안군은 정부의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됐습니다.학령인구 감소 위기 속에서지역의 특색에 맞는 공교육을강화하기 위한 것인데, 공동교육과정도 첫 발을 떼고 있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한국 추상미술의 선구자 김환기 화백의 고향 신안.목포시와 신안군, 무안군의 ...
안준호 2024년 10월 29일 -
[전주] '악성 민원' 학부모에 '근조 화환'으로 맞대응
(앵커)상습적으로 악성 민원을 제기해 온 학부모가 다니는 직장 앞에수백 개의 '근조 화환'이 배달됐습니다.근조 화환을 보낸 사람들,악성 민원인의 행태에 분노한 전국의 교사들인데요.이같은 항의 방식에 대해서는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전주문화방송 이창익 기잡니다.(기자)전주의 한 대학교 앞 진입로가 때아닌근조...
이창익 2024년 10월 29일 -
[원주] 7년 만에 다시 양방통행으로.. 효과 있을까?
(앵커)상권활성화를 위해 양방향 길을 일방통행으로바꾸는 곳들이 있죠.강원도 원주시 상지대학교 후문길도그런 이유 때문에 양방향에서 일방통행으로 바꿨는데바꾼 지 7년만에 원상태인 양방향식으로 되돌려놨다고 합니다.원주문화방송 권기만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일방 통행이던 상지대학교 후문길이 양방통행으로 바...
권기만 2024년 10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