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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고흥유자축제 개막...10일까지 열려
제4회 고흥유자축제가오늘(7)부터 10일까지 나흘간풍양면 한동리 일원에서 열립니다.오늘 오후 5시, 드론쇼를 시작으로매일 축하 공연이 진행되며유자라면 시식회와 포토존, 야간 경관 등도 마련됐습니다.또 부대행사로 열리는유자스파 체험과 유자따기 체험 등은사전 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방문객들은 축제 행사장...
김단비 2024년 11월 08일 -
쏟아지는 의대질문..통합논의 진행 중
(앵커)어제(7일) 전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는전남국립의대 설립과 관련해서 의원들의 질문이 쏟아졌습니다.공동의대에서 단독의대, 통합의대로 이어지는 전남도의 오락가락 행보에 비판이 잇따랐고담당국장은 양 대학통합과 관련해 의미있는발언을 내놨습니다.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전남국립의대 유치를 담당...
김윤 2024년 11월 07일 -
'학교 무상급식비' 예산 분담 두고 갈등
(앵커)내년도 전남의 학교 무상급식비를어떻게 분담할 것인지를 두고전라남도와 전남교육청의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좀처럼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서학교 현장의 속도 타들어가고 있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전라남도가 학교 급식비의 지원을 홀대한다는 내용의 피켓이 내걸렸습니다.내년도 무상급식 식품...
안준호 2024년 11월 07일 -
[부산] 아파트 단지 도로에 '통행세'..학부모 반발
(앵커)부산의 한 대단지 아파트에서 단지 안 도로를 지나는 외부차량에 통행세 성격의 시설이용금을 부과하기로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특히 단지 내에 학교만 4곳이 몰려있어 당장 학부모들의 반발이 거세다고 합니다.부산에서 조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남구의 대단지 아파트, LG메트로시티입니다.단지 안에만 학...
조민희 2024년 11월 07일 -
[충북] '청주공항 4백만 달성' 민간 전용 활주로 탄력
(앵커)청주국제공항이 개항 이래 처음으로 이용객 4백만 명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지방공항 가운데 4번째로연말이면 470만 명도 가능할 거란 전망이 나오는데요.수요를 입증한 만큼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과 이를 위한 특별법 제정도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MBC충북 정재영 기자입니다.(기자)개항 당시 37만 명으로 출...
정재영 2024년 11월 07일 -
[춘천] 사과 찌꺼기가 가죽으로.. 농산물의 재탄생
(앵커)사과 즙을 짜고 남은 찌꺼기부터 잘라내고 남은 아스파라거스 밑동까지.농산물 재배량이 많은 강원도에서는 농작업을 하고 남은 부산물 처리가 골칫거리인데요.버려지던 부산물이 가공을 거쳐 식품이나 가죽으로 재탄생하고 있습니다.춘천문화방송 이송미 기자입니다.(기자)사과 즙을 만드는 가공실.작업자들이 즙을 ...
이송미 2024년 11월 07일 -
배춧값 할인에도 김장 부담 여전
(앵커)한때 한 포기에 1만 원을 넘던 '금배추'와 무 등김장재료 가격은 조금씩 떨어지고 있습니다.정부 예산으로 마트와 전통시장에서는 김장재료 할인행사가 시작됐지만여전히 오른 가격에경제적 부담은 큽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기자)여수의 한 마트입니다.김장철 할인 행사가 한창이지만매대 앞은 한산합니다.시세보다...
김단비 2024년 11월 07일 -
관광단지 만들겠다더니..골칫거리 갈대밭
(앵커)관광단지로 만들겠다던 땅이 수 십년 간 방치되면서 주민들의 골칫거리가 된 곳이 있습니다.무성히 자란 갈대밭에선악취와 꽃가루가 날아와 인근 주민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최황지 기자입니다.(기자)갯벌밭에 자란 갈대가 무성합니다.갈대가 뿌린 씨앗은 바람을 타고 인근 마을을 뒤덮습니다.여름내 모기와 ...
최황지 2024년 11월 07일 -
순천 스타필드 '가능성 희박'...대안도 없어
(앵커)순천에서는 대규모 복합문화시설 유치 사업이지지부진합니다.노관규 순천시장의 핵심 공약이기도 한데요.임기 초반부터 추진했던 스타필드 유치는사업자 측이 회의적인 입장을 보여 실현 가능성이 희박하고,이를 대체할 사업도 현재로서는 없는 상태입니다.문형철 기자입니다.(기자)노관규 순천시장이 후보 시절부터 ...
문형철 2024년 10월 29일 -
부부동반 여행도 시찰보고..."납북어부 특별법"
(앵커)과거, 바다에서 조업 중에 북한에 납치됐다가 다시 돌아온 어민들을 '납북귀환어부'라고 부릅니다.고향으로 돌아온 이들은간첩으로 몰려 온갖 가혹 행위에 시달렸는데요.전남에도 이런 납북어부들이 있는데정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기자)1971년 서해 연평도 인근...
김단비 2024년 10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