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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온에 보름 늦어진 김 농사"..어민도 소비자도 '한숨'
(앵커)요즘 김 주산지 전남에서는 고수온이 지속되면서 김 농사 시작이보름 이상 늦어졌습니다.김 생산량 감소까지 우려되는 가운데문제는 이같은 이상 기후가서남해안 대표 어종의 어획량 감소로도이어지고 있다는 점입니다.서일영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전국 최대 물김 생산지 해남.창고 안에 둘둘말린 김발과...
서일영 2024년 10월 03일 -
'2024대한민국 국향대전'..18일부터 개최
'2024년 대한민국 국향대전'이오는 1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함평군 엑스포 공원에서 개최됩니다.올해 대한민국 국향대전은 ‘함평 국화의 겨울이야기’를 주제로6천3백여 개의 국화로 구성된 대형 국화트리와 종소리 게이트 등 독특한 국화 작품이 선보입니다.한편, 함평군 대한민국 국화동호회는 어제(2일) 광주 일대에서 ...
김윤 2024년 10월 03일 -
'2024대한민국 국향대전'..18일부터 개최
'2024년 대한민국 국향대전'이오는 1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함평군 엑스포 공원에서 개최됩니다.올해 대한민국 국향대전은 ‘함평 국화의 겨울이야기’를 주제로6천3백여 개의 국화로 구성된 대형 국화트리와 종소리 게이트 등 독특한 국화 작품이 선보입니다.한편, 함평군 대한민국 국화동호회는 어제(2...
김윤 2024년 10월 03일 -
새조개 "채취량도 속였다"..말뿐인 공동어장
(앵커)해남의 한 어촌에서 어민 몫으로 돌아가야 할 새조개 판매비 수십억대가 사라졌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허술한 관리 감독 속에 채취량과 수익을 속이는 등 불법이 난무한 정황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지난 2022년 말부터 4개월 동안 해남군 화원면 일대 공동어장에서 새조개 ...
김규희 2024년 10월 02일 -
끝 모를 골목 상권 침체‥"매력 발견이 우선"
(앵커)지역의 원도심 골목 상권은어디라할 것 없이인구 감소와 경기 부진으로붕괴되고 있습니다.매년 인프라 개선과 축제 등지자체들이 공을 들이고 있지만,보다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해 보입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기자)음식을 기다리는긴 줄이 늘어섰고.흥겨운 공연에골목이 활기로 가득합니다.순천 중앙로에서 ...
유민호 2024년 10월 02일 -
[부산 ]BIFF 속 작은 영화제..'와이드 앵글' 다큐 수작은..
(앵커)어제(10.2) 개막한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각국의 사회상을 엿볼 수 있는 독특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영화제 속 작은영화제, '와이드앵글 다큐멘터리' 부문 수작들을부산문화방송 서준석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2차 대전 당시 사망한 아버지에 대한 기억은 없지만, 3대에 걸친 여성들은 무작정 혈육...
서준석 2024년 10월 02일 -
[대구] "홍준표, 언론 탄압 사죄하고 재발 방지 대책 내놓아야"
(앵커) 대구MBC의 대구경북신공항 관련 방송에 대해 홍준표 대구시장이 '가짜뉴스'이고 명예훼손이라며 고발했는데, 검찰이 11개월 만에 '혐의없음'로 종결처리 했다는 보도, 전해드렸습니다.시민사회단체에서는 홍 시장과 대구시는 일련의 사태에 사과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내놓으라고 촉구했습니다.대구문화방송 조재한 ...
조재한 2024년 10월 02일 -
[경남] 경남 통영항 보조금 줄어 여객선 끊길 위기
(앵커) 경남에서는 통영항과 한산도의 부속섬을 잇는 여객선이 적자 누적으로 운항 중단될 위기에 처했습니다.정부가 보조금을 줄여버렸기 때문인데 섬 주민들은 발과 같은 여객선이 끊길까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MBC경남 김태석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아침 7시, 승객과 차량을 태운 여객선이 통영항을 출발합니다.한산...
김태석 2024년 10월 02일 -
광양시, 미디어아트로 문화도시 '견인'
(앵커)광양시가 철강과 항만을 중심의 산업도시에서 문화도시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광양 지역에서 오스트리아 린츠시의 40여 년 역사의 세계 최대 미디어아트 축제를 닯은 국제 미디어아트 교류전이 막을 올렸습니다.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광양시청 벽면이 대형 미디어 아트 작품으로 바꼈습니다....
김주희 2024년 10월 02일 -
차량에 팔을 '툭'..상습 보험사기 20대 구속
(앵커)좁은 골목길에서 지나가는 차량에 일부러 신체 일부를 부딪혀 사고를 낸 뒤 보험금을 타낸 20대가 구속됐습니다.확인된 범행 횟수만 20여 차례, 피해 금액은 수천만 원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박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차 한 대가 겨우 드나들 정도로 좁은 골목.한 남성이 한참을 서성이다가 지나가는 ...
김규희 2024년 10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