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자녀 '레드카드' 준 담임 교체 요구 "교권 침해
자녀에게 레드카드를 준 담임교사를 교체해달라 수차례 요구한 학부모 행동에 대해법원이 교권 침해라고 판단했습니다. 광주고법 행정1부 양영희 판사는 "학기 중 담임에서 배제되는 것은 교사의 명예를 크게 실추시키고 불이익한 인사 처분"이라며,학부모가 교권 보호 조치에 불복해 제기한 소송의 파기환송심에서 패소 ...
김초롱 2024년 06월 17일 -
광주FC, 광주축구센터 준공 기념 오픈트레이닝 개최
광주FC가 오늘(16일) 오후 광주축구센터 준공을 기념하는 오픈트레이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구단의 숙원사업이던 축구센터의 준공을 팬들에게 알리고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행사에서는 센터에서 처음 훈련하는 선수들과 팬들의 하이파이브 이벤트, 단체사진 촬영 등이 진행됐습니다. #광주FC #광주축구센터 ...
김초롱 2024년 06월 17일 -
나주 배 흑성병 피해 규모 680ha 집계
올해 나주 지역의 배 흑성병 피해 면적은 680㏊인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지난 5월 예년보다 많은 비가 많이 내려,흑성병 곰팡이균이 더 확산한 것이 원인으로 추정됩니다. 전남도는 배 흑성병을 농작물재해보험 병해충 대상에 추가하도록정부에 건의할 지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나주시 #배 #흑성병 #농작물...
김초롱 2024년 06월 17일 -
노출 장면 성평등 영화 상영 교사...항소심 "징계 정당"
노출 장면이 포함된 성평등 영화를중학교 수업 시간에 상영한 교사가 항소심에서도 징계가 정당하다는 판결을 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행정1부 양영희 수석판사는"학생들이 성적 굴욕감 등을 충분히 느낄 수 있어, 성희롱 범주에 포함된다"라며,판결 이유를 밝혔습니다. 해당 교사는 2018년 7월부터 약 1년간 노출 장면이 있...
김초롱 2024년 06월 17일 -
전남도, 의료계 집단 휴진 대응..응급의료기관 44곳 정상 운영
전남도는 의료계 집단 휴진에 대응하기 위해응급의료기관 44곳을 24시간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의료기관에 대해 휴진 게시문을 출입구 등에 부착하도록 하고, 만성질환자 등에게는 사전 진료를 안내하도록 했습니다.야간과 휴일 등에는 순천 현대여성아동병원 등 달빛어린이병원 3곳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전남...
김초롱 2024년 06월 17일 -
농촌 의료 현실 열악..찾아가는 의료 서비스 확대 필요
(앵커) 도시에 비해 농촌 지역은 의료 시설이 적고 교통이 열악해,노인들이 제때 치료받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 때문에 지자체들은 농촌 마을로 찾아가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농촌 고령화가 예상되는 만큼의료 혜택을 받기 힘든 이들이 더 늘어날 것으로 보며, 이런 정책을 확대할 필요성이 제기됩니다. 김초...
김초롱 2024년 06월 14일 -
광주 북구, 구청사 신관 건립 착수
광주 북구가 구청사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신관 건립에 착수합니다. 신관은 현재 구청 왼쪽 별관과 그 옆에 있는 옛 북구선거관리위원회 자리에 지어지며,규모는 연면적 7천여 제곱미터입니다. 이번 공사에는 예산 300억 원이 투입되며,2026년 1월 공사가 끝날 예정입니다. #광주북구 #북구청 #신관 #건립 #착수
김초롱 2024년 06월 14일 -
나주 영산포홍어거리 상권 활성화 효과적 대책 필요
(앵커) 나주 영산포에는 전국에서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홍어거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예전만큼 많은 이들이 찾지는 않아,상인들도 지자체도 고민이 큰데요.나주시가 새로운 시설을 지어, 상권을 살리겠단 계획을 내놨는데,효과가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김초롱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 홍어의 분홍빛 살점이 정갈하게 썰려...
김초롱 2024년 06월 14일 -
청정수소 100% 확보에 더 가까이..한국에너지공대-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연구 눈길
(앵커) 정부는 2050년까지 청정수소 비중을 100%로 만들겠다는 수소경제 계획을 세웠습니다. 이를 위해서는청정수소를 많이 생산해 내는 기술뿐 아니라, 이를 값싸게 수입하는 방안도 찾아야 하는데요. 한국에너지공대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이여기에 도움이 될 만한 연구를 최근 발표했습니다.김초롱 기자의 보도입니다. ...
김초롱 2024년 06월 11일 -
5월 더 짙푸른 보성 차밭...관광지로 인기
(앵커) 보성은 차 재배에 적합한 기후 덕에,한국 차의 명산지로 꼽힙니다. 차밭의 아름다운 풍경은 이미 유명해, 전국에서 관광객들이 찾아오는데요. 5월의 차밭은 그 어느 때보다 푸르고 싱그럽습니다. 김초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산비탈을 따라 약 170ha 규모의 차밭이 펼쳐졌습니다. 마치 산이 초록빛 줄무늬 ...
김초롱 2024년 05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