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광주시립1,2요양병원 돌파구는?
(앵커) 광주지역 요양병원 출혈경쟁에 두 곳의 시립요양병원들이 적자에 시달리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비슷한 서비스를 하는 민간 요양병원들이 많은 만큼 공공요양병원으로 자리를 확고히 하기 위해서는 공공요양병원만이 할 수 있는 돌봄과 치료를 차별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주현정기자가 취재...
주현정 2023년 06월 22일 -
'파업VS직장폐쇄' 광주시립1요양병원 첫 노사협상
광주시립정신·제1요양병원 노사가 파업 일주일만에 전남지방노동위원회의 중재로 첫 협상에 나섰지만 성과 없이 마무리 됐습니다. 사측은 올 초 수탁자가 변경된 만큼 새 단체협약 제정을 주장했고, 노조는 일부 항목만 개정할 수 있다는 기존 입장을 유지했습니다. 노사는 모레(24) 오전 노동위 중재로 2차 협상안을 교환...
주현정 2023년 06월 22일 -
천하람 "김기현·이재명이 대선 대표 주자? 아쉽다"
천하람 국민의힘 순천갑 당협위원장은 오늘(22일) 광주MBC라디오 '시사인터뷰 오늘'에 출연해 "여야 대표 대선 주자라 할 수 있는 김기현·이재명 대표 모두 수준 별거 없다"며 평가절하했습니다. 천 위원장은 두 당대표의 국회 본회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두고 "이 대표의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포기, 김 대표의 국회의원 ...
주현정 2023년 06월 22일 -
광주시 공공기관장 인사청문 기관 4곳 더 늘린다
광주시와 시의회가 공공기관장 인사청문 대상을 기존 8곳에서 4곳 더 늘리기로 했습니다. 두 기관은 오늘(22) 협약을 체결하고 전체 20개 시 산하기관 중 12곳에 대해 인사청문을 개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앞서 광주시는 공공기관 경영효율화를 위해 구조혁신에 나선 바 있습니다.
주현정 2023년 06월 22일 -
광주시립요양병원들 적자 나는 이유
(앵커) 광주에 있는 두 개의 시립요양병원들이 만성적자에 시달리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시립병원들이 적자가 쌓일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주현정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가파르게 증가하는 노령인구는 요양시설의 폭발적 증가를 낳았습니다. 10여년 전 광주 14곳, 전남 35곳에 불과했던 요양병원은 현재 3배 ...
주현정 2023년 06월 21일 -
광주대인시장 ‘남도달밤야시장’ 23일 개장
광주의 대표 야시장 축제, 대인시장 ‘남도달밤야시장’이 오는 금요일(23) 개장합니다. 야시장은 11월까지 매주 토요일에 열리지만, 개장을 축하하는 특별 공연과 증강현실 콘텐츠 제공 등을 위해 이번주는 금,토 이틀간 마련됩니다. 광주시는 또 시장 입점 예술가와 상인 커뮤니티 공간인 ‘별별상상정원’을 매일 개방해 대...
주현정 2023년 06월 21일 -
광주시립요양병원들은 적자중
(앵커) 광주에는 10년 전 두번째 시립요양병원도 생겼습니다. 그만큼 노인환자들이 많기 때문일텐데요. 하지만 이 두번째 시립요양병원 역시 큰 문제에 봉착해 있습니다. 병원을 위탁운영해오던 전남대학교병원이 최근 사업 포기 의사를 밝혔기 때문입니다. 두 시립요양병원의 운영구조 무엇이 문제인지, 개선 방법은 없는...
주현정 2023년 06월 20일 -
'첨단소재부품 제조' 한국알프스, 광주에 설비 증설
반도체와 자동차 분야 첨단소재부품을 연구하고 제조하는 한국알프스가 광주에 290억원을 투입해 생산시설 증설을 완료했습니다. 한국알프스는 일본의 알프스알파인이 100% 투자한 기업으로 외국인투자기업이 이익잉여금을 광주에 재투자 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한국알프스는 글로벌 고객사에 안정적인 제품 공급을 위...
주현정 2023년 06월 20일 -
광주시의원 일동 "미래차 소부장 특화단지 광주로"
광주시의회가 미래자동차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광주 지정을 촉구했습니다. 시의회는 오늘(20) 전 의원 명의로 성명을 내고 "세계 자동차산업이 미래자동차로 빠르게 재편되면서 소부장 생태계 강화가 주목받고 있다"며 "기아자동차와 광주글로벌모터스 등 연간 72만대의 완성차 생산능력을 보유한 자동차 생산 주력 도...
주현정 2023년 06월 20일 -
광주시, 매월 넷째주 수요일 '대중교통의 날' 지정
광주시가 도심 교통량 감축과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매월 넷째주 수요일을 ‘대중교통 이용의 날’로 지정합니다. 공직자를 대상으로 시내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 출퇴근을 독려하고 시민 의식 개선 캠페인 등도 전개할 예정입니다.
주현정 2023년 06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