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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한빛원전 가동 연장 반대한다"
광주 전남 시민단체가 한빛원전 1호기와 2호기의 운영 연장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핵 없는 세상 광주 전남 행동은 오늘(10) 기자회견에서 한빛 1, 2호기의 가동 연장을 바라는 시민 1만 4천 3백 92명의 서명을 원자력 안전위원회에 전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각각 1980년대 가동을 시작한 한빛 1호기와 2호기는 2025년과 20...
우종훈 2023년 01월 10일 -

선거법 위반 강진원 강진군수 '벌금 80만원'
광주지방법원 장흥지원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강진원 강진군수에게 벌금 8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강 군수는 지난해 4월 지역의 한 식당에서 선거구민에게 15만 원을 기부한 것에 공모, 관여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검찰은 항소 여부를 검토하고 있는데 이대로 형이 확정되면 강 군수는 군수직을 유지하게 됩니...
박종호 2023년 01월 10일 -

광주*전남 총경 승진 대상 발표..전체 각 2.2%
올해 총경 승진 예정자가 발표된 가운데 광주와 전남 경찰청 소속 대상자는 여섯 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이 발표한 2023년 총경 승진 예정자 명단 중 광주에서는 양수근 경정, 양백승 경정, 전병현 경정이 전남에서는 이정호 경정, 박종호 경정, 김대원 경정 등 모두 여섯 명이 포함돼 있습니다. 경찰청 ...
우종훈 2023년 01월 10일 -

만남 강요하고 여성 목 조른 30대 남성 구속영장
안 만나준다는 이유로 여성을 협박하고 살해하려 한 혐의로 경찰이 30대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8일 오후 2시쯤, 광산구 쌍암동 한 숙박업소에서 20대 여성의 목을 졸라 의식을 잃게 만든 혐의로 3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여성은 현재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
임지은 2023년 01월 10일 -

전남 노인일자리 5만 6천여개 제공
전라남도는 올해 노인 일자리사업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 등 모두 5만 6948개의 노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도내 수행기관 79개소에 전담인력을 배치해 사업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관리할 계획입니다.
허연주 2023년 01월 10일 -

"장학금 지급 차별 시정하라"‥포스코 지원할까?
(앵커) 포스코에 정규직 지위를 인정해달라고 소송을 제기한 협력업체 노동자에게만 자녀 학자금을 지급하지 않았다는 소식, 전해드렸었는데요. 노동자들이 국가인권위원회에 이 같은 대우는 차별이라는 진정을 냈는데, 최근 차별을 시정하라는 판단이 나왔습니다. 햇수로 3년째 공방이 이어지고 있지만, 실제 학자금 지원...
노태호 2023년 01월 10일 -

20230110 뉴스투데이 날씨
오늘 날씨는 무난하겠습니다. 현재 하늘 깨끗하게 드러난 가운데 맑은 날씨 이어지겠고요. 미세먼지 농도도 보통 수준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출근길 무렵 강이나 호수 주변 안개가 짙게 낄 수 있어서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강진의 현재 가시거리 470m까지 좁혀져 있습니다. 오늘 아침기온 -2도로 어제보다는 2-3도 낮겠...
이다솔 2023년 01월 10일 -

광주MBC 뉴스투데이 2023.01.10
먼저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 광주 구도심 쇠퇴를 막기 위해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이 추진됐거나 추진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장에서는 단기적 성과만 강조되다보니 남는 건 새 건물과 도로뿐이라는 불만이 나오고 있습니다. -------------------------- 유통대기업들이 광주복합쇼핑몰 사업 계...
김철원 2023년 01월 10일 -

바다의 반도체 '김' 수출 전용 양식장 조성
(앵커) 김은 수산식품 가운데 수출이 가장 잘 돼 바다의 반도체라는 별명이 붙어 있습니다. 아예 수출용 김만 따로 키우는 수출 전용 김양식 단지까지 조성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지난해 해외로 수출된 김은 6억5천만 달러 이상. 코로나19 등의 여파로 수출액은 주춤했지만, 여전히 김은 수산...
양현승 2023년 01월 09일 -

'위기의 지방대' 지원자 0명인 학과도...
(앵커) 출산율 저하에 따른 학령인구 감소로 특히 지방대 신입생 모집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정원을 채우지 못하는 학과가 속출하고 있고 정시모집에서 지원자가 한명도 없는 학과까지 나오는 등 지방대 위기가 현실화하고 있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지난 2009년 개설된 전남의 한 사립대 군사학과 그동...
박종호 2023년 01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