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 컨트롤타워는 어디에? "우리 일 아닌데요?"
(앵커) 2021년 학동 참사, 지난해 화정동 참사 등 대형사고가 잇따르자 광주시는 안전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를 만들기로 했었는데요. 사고 이후 얼마나 잘 돌아가는지 확인해봤더니 컨트롤타워는 온데 간데 없고 담당 공무원들은 자기 일이 아니라며 떠넘기고 있었습니다. 계속해서 김영창 기자가 현장취재했습니다. (기자...
김영창 2023년 01월 11일 -

공사현장 안전불감증은 여전히..."바뀐 건 없다"
(앵커) 아이파크 아파트 붕괴 참사 이후 1년이 지난 지금, 공사 현장은 얼마나 달라졌을까요? 실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일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안전불감증은 여전하다는 게 일관된 목소리입니다. 이어서 임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층수를 높이는 공사가 한창인 아파트 현장입니다. 구조물의 무게를 지탱하도록...
임지은 2023년 01월 11일 -

광주 아파트 붕괴참사 1주기‥ 공사 현장의
(앵커)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 사고 1주기를 맞아, 사고 현장에서 유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식이 열렸습니다. 붕괴사고의 직접 원인이었던 무리한 공기 단축 등은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고, 책임자 처벌도 마무리되지 않았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도심 한 가운데 신축 아파트가 무너져내린 광경...
우종훈 2023년 01월 11일 -

광주MBC 뉴스데스크 2023.01.11
이계상 2023년 01월 11일 -

광주 동천동 아파트 불.. 주민 15명 대피
오늘(11) 오후 1시 30분쯤, 광주 서구 동천동 한 아파트 7층에서 불이 나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민 15명이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15분 만에 꺼졌고 4층부터 8층까지 외벽에 있던 에어컨 실외기가 타 소방서 추산 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에어컨 실외기 부근에서 불...
임지은 2023년 01월 11일 -

장성과 구례 예비 초등생 2명 소재 불명..경찰 수사
장성군과 구례군의 초등학교 신입생 2명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아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전남교육청에 따르면 2023학년도 초등학교 신입생 1만 4천여 명 가운데, 예비소집에 불참한 1천 4백여 명 대부분의 소재가 확인됐지만 구례와 장성지역 예비 초등학생 2명은 연락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경찰은 연락이 끊긴 어린...
양현승 2023년 01월 11일 -

10.29 참사 광주*전남 유족 "희생자 명단 공개하라"
10.29 참사 진실 규명을 바라는 광주, 전남 희생자 가족들이 지역에서 처음으로 목소리를 냈습니다. 10.29 참사 광주, 전남 유가족 10명은 오늘(11) 전일빌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책임자들은 위증과 회피를 이어가고 있으며 정부는 함께 목소리를 내고자 요청한 유가족 명단을 아직까지 숨기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임지은 2023년 01월 11일 -

14회 광주비엔날레 '파빌리온 프로젝트'... 9개 나라 국가관 운영
오는 4월부터 펼쳐지는 광주비엔날레에 9개 나라의 국가관이 운영되는 파빌리온 프로젝트가 진행됩니다. 광주비엔날레재단은 이번 비엔날레가 진행되는 4월부터 7월까지 광주 도심 곳곳에서 네덜란드와 스위스 등 9개 나라의 문화예술 기관과 광주의 공공 미술기관*사립미술관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연계 전시가, 비엔날레 ...
조현성 2023년 01월 11일 -

'깡통 전세' 부동산 사기 공범 2명 검거
광주 경찰이 전세 사기 행각을 한 혐의로 50대를 구속한 데 이어 함께 범행을 저지른 공범 두 명도 붙잡았습니다. 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부동산 컨설팅 업체 관계자로 활동하며 480억원대 전세 사기를 벌인 혐의로 30대 두 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9년부터 2년동안 자본 없이 이른...
우종훈 2023년 01월 11일 -

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참사 1주기 추모식
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 사고 1주기를 맞아 유가족들이 주관하는 추모식이 치러졌습니다. 광주 화정 아이파크 희생자 가족협의회는 오늘(11) 오후 2시 사고가 난 현장 6게이트에서 추모사를 통해 희생된 여섯 명의 넋을 기리고 철거와 재건설 과정이 안전하기 이뤄질 수 있도록 바랐습니다. 현대산업개발은 이 자리에서 여...
우종훈 2023년 01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