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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첫 참여 광주시, 투자협약 등 5대 성과 발표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 박람회, 'CES 2023' 에 참여한 광주시가 투자협약과 수출계약 등 종합적인 성과를 발표했습니다. 오늘(12일) 미국에서 도착한 강기정 광주시장은 곧바로 간부회의를 열고 반도체 기업과 투자, 업무협약 1천만 달러 수출계약 등을 5대 성과로 꼽았습니다. 강 시장은 또 반도체와...
김영창 2023년 01월 12일 -

농협*수협중앙회 본사 '전남 이전 추진법' 발의
농협중앙회와 수협중앙회를 전남으로 이전하는 농업협동조합법과 수산업협동조합법이 발의됐습니다. 민주당 신정훈 의원은 농협과 수협의 뿌리는 농어민이라며 농도 전남에 중앙회 본사를 이전하면 지역의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행법상 농수협중앙회는 서울시에 주된 사무소를 두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문연철 2023년 01월 12일 -

'다시 만나는 매화' 4년 만에 광양매화축제 개최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됐던 광양매화축제가 4년 만에 열립니다. 광양시는 오는 3월 10일부터 열흘 동안 '광양은 봄, 다시 만나는 매화'를 표어로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유료 공간과 주차료를 도입해 수익을 창출하고 소규모, 청정 등 관광 추세를 반영한 레저 프로그램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유민호 2023년 01월 12일 -

전남 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 대상 확대
전라남도가 문화복지카드 지원 대상 연령을 낮춰 확대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전남에 2년 이상 거주하는 19세 이상 28세 이하 청년으로 지난해보다 약 3만 여명이 더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청년 문화복지카드는 각종 공연 관람, 도서 구입 등 문화복지비로 1인당 연 20만원을 지원합니다.
허연주 2023년 01월 12일 -

법원 "기무사 세월호 유족 사찰, 국가가 배상해야"
기무사가 세월호 유가족을 사찰하는 등의 행위는 국가의 2차 가해행위라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서울고법 민사4부 이광만 부장판사는 세월호 유가족들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소송 항소심에서 1심에서 인정한 배상금에 더해 희생자 부모에게 1인당 5백만 원의 위자료를 추가로 주라고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
김진선 2023년 01월 12일 -

광주시,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광주시가 반지하와 비닐하우스 등에서 거주하는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에 나섭니다. 광주시는 고시원과 비닐하우스, 반지하 등에서 3개월 이상 거주한 시민들이 공공임대 주택으로 이주할 수 있도록 도와줄 방침입니다. 광주시는 지난해 주거급여 수급대상 5만 8천여 세대 중 지속 관리가 필요한 6천 60세대 등을 대상으로...
김영창 2023년 01월 12일 -

5·18 왜곡 지만원, 대법원서 징역 2년 확정
5.18 민주화운동과 관련해 허위사실을 퍼뜨려온 지만원 씨에 대해 대법원이 징역 2년의 실형을 확정했습니다. 지 씨는 5.18 민주화운동에 참여한 광주 시민을 북한 특수군이라고 지칭하는 등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앞서 1심과 2심에서도 지 씨는 실형을 선고받으면서도 고...
이다현 2023년 01월 12일 -

양곡 공장서 일하던 20대 노동자 숨져
화순 농협이 운영하는 양곡 가공 공장에서 20대 청년이 기계에 깔려 숨졌습니다. 어제(11) 저녁 6시 10분쯤, 화순군 화순읍의 한 양곡 가공 공장에서 쌀 포대 운반 기계를 수리하던 25살 노동자가 갑자기 작동해 아래로 떨어진 기계에 깔려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유가족들은 MBC와 통화에서 '기계 수리를 하는 직...
우종훈 2023년 01월 12일 -

대법원, '5.18 북한군 투입설' 유포 지만원에 징역 2년 판결
5.18 민주화운동과 관련해 허위사실을 퍼뜨려온 지만원 씨에 대해 대법원이 징역 2년의 실형을 확정했습니다. 지 씨는 5.18 민주화운동에 참여한 광주 시민을 북한 특수군이라고 지칭하는 등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오월단체는 5.18을 왜곡하고 폄훼하는 행위에 대해 경종...
이다현 2023년 01월 12일 -

나주 비닐하우스서 불..용접불씨 튀어
어제(11) 오전 10시쯤, 나주시 반남면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다친 사람 없이 약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2백 제곱미터 면적 비닐하우스 3개 동이 타 3천 8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비닐하우스를 가진 50대 남성이 '내부에서 목공예 용접을 하다 불씨가 튀었다'고 말한 것을 토대...
우종훈 2023년 01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