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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폭발로 큰 피해..부탄가스 사용 주의
(앵커) 최근 광주 양동시장 앞에서 발생한 자동차 폭발 사고의 원인이 부탄가스로 추정되면서 부탄가스의 폭발력에 대한 관심이 커졌는데요. 실험을 해보니 다이너마이트와 같은 위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탄가스 사용이 많은 캠핑 시즌을 앞두고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보입니다. 이다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이다현 2021년 02월 25일 -

GGM 기술직 신입사원 97%가 광주전남 출신
광주형일자리의 핵심인 광주글로벌모터스가 첫 신입사원 모집을 마감한 결과 대부분이 광주전남지역 인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글로벌모터스가 발표한 1차 기술직 신입사원 공채 결과에 따르면 합격자 186명 중 97.3%인 181명이 광주전남 출신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로서 GGM은 경력직 161명을 포함해 347명의 채용을 마...
김철원 2021년 02월 25일 -

광주 산정 택지기구 개발
(앵커) 광주 산정지구에 대규모 공공주택단지가 들어섭니다. 국토교통부의 공공택지 공급 계획에 따라서 산정지구가 최종 선정됐고, 여기에는 만 3천 가구의 아파트가 새로 공급됩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광주 산정동과 장수동 일대는 고속도로와 공항, 송정역으로 단숨에 연결되는 교통의 요충지-ㅂ니다. 이 일대 168...
이계상 2021년 02월 25일 -

정월대보름 행사 취소..'코로나 지역감염자 급증'
광주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도심에서 열릴 예정이던 정월대보름 행사가 취소됐습니다. 광주문화재단은 보험사 콜센터를 중심으로 지역감염 확진자가 증가해 오늘(25) 도심에서 열 예정이었던 '정월대보름 한마당' 행사를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정월대보름 행사는 광주향교, 4.19 문화원 등 14개 기관이 참석한 ...
우종훈 2021년 02월 25일 -

광주 콜센터서 집단감염.. 확산 우려
(앵커) 광주 상무지구 콜센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 확진자 가운데 한 명은 증상이 나타난 뒤에도 출근을 계속했습니다// 개학과 백신 접종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규모 확산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 집단 감염이 일어난 곳은 1천4백명이 근무하는 15...
김철원 2021년 02월 25일 -

[광주MBC 뉴스투데이 2021.02.25]광주 콜센터서 집단감염.. 확산 우려
보험사 콜센터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확진자 가운데는 일주일 전부터 증상이 있었는데도 일을 계속한 직원도 있었습니다. ============================================ 광주 광산구 산정동과 장수동 일대에 대규모 공공주택단지가 들어섭니다. 여기에는 만 3천 가구의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
윤근수 2021년 02월 25일 -

전남교육청, 본청 인력감축*스마트교육팀 신설
전라남도교육청은 교육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조직을 개편합니다. 3월 1일자 단행되는 조직 개편에 따라 본청 인력 30명을 감축해 지역 교육지원청과 학교에 재배치하고 스마트교육팀 신설, 농어촌지원팀을 작은 학교 지원팀으로 개편하는 등 3국 2담당관 1단 14과 63팀으로 재편합니다. 또한, 창의융합교...
김윤 2021년 02월 24일 -

고병원성 AI 특별방역기간 3월 14일까지 연장
고병원성 AI 특별방역대책 기간이 이달 말에서 다음달 14일로 연장됩니다. 방역당국은 경기와 강원에서 AI가 산발적으로 추가 발생 중이고, 야생조류의 고병원성 AI 항원도 꾸준히 검출되고 있다며, 방역기간을 늘렸습니다. 전남에서는 지난해 12월 이후 17건의 고병원성 AI가 발생했으며, 지난 12일 이후 잠잠한 상태입니...
양현승 2021년 02월 24일 -

소병철 국회의원 '정원박람회 특별법' 대표발의
2023 순천만 정원박람회를 정부 차원에서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법적 토대로 특별법이 국회에서 발의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병철 국회의원은 국회의원 32명의 동의를 받아 오늘(24),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지원 및 사후활용에 대한 특별법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원박람회 특별법은 정부지원실무위...
박민주 2021년 02월 24일 -

전남청소년미래재단 '직장내 괴롭힘' 조사 늦어져
직장내 괴롭힘 논란이 불거진 전남 청소년미래재단에서 관련 조사가 늦어지면서 뒷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남청소년미래재단은 지난 5일 상급자 2명의 직장내 괴롭힘에 관한 내부 신고를 접수한 뒤 조사위원회를 꾸렸지만, 보통 열흘 안에 끝나는 인사위원회 개최 여부를 3주 동안 결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공...
김진선 2021년 02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