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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겨울 기온·강수량 '역대 최고'
광주지방기상청은 광주와 전남지역의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평균 기온은5.1도로 평년보다 2.1도로역대 가장 따뜻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최근 37일 동안 광주와 전남에내린 비의 양은 239.5밀리미터로 강수량과 강수일도 역대 최고 기록을경신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기상청은 북인도양의 해수면 온도가 높고대류가 ...
박종호 2024년 03월 11일 -

광주 교권보호전문기관 들어선다
광주시의회가 교권보호 전문 기관 설치를 위한 조례를 제정했습니다.신수정 의원 대표 발의해 어제(8) 본회의를 통과한 관련 조례안에 따르면 교권 보호의 책무를 기존 교육감에서 학교장, 교원, 보호자와 학생까지 확대했고, 교권 보호 센터를 설치해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와 악성 민원으로부터 교원을 보호하는 내용이 ...
주현정 2024년 03월 11일 -

시내까지 한 번에..나주시, 마을버스 노선 연장 추진
오는 18일부터 나주 마을버스를 타면,환승 없이 시내까지 한 번에 나가게 됩니다. 나주시는 동강과 공산, 왕곡, 반남면 등을 운행하는 마을버스 11번에서 15번 노선을 영산포와 나주까지 연장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나주시는 운수회사와 세부 계획을 검토하고,70살 이상 가구에 지원한 100원 택시 이용권 지급은 중단할...
2024년 03월 11일 -

경찰 "완도 고양이 집단폐사 원인은 전염병"
완도에서 고양이 30여 마리가잇따라 폐사한 채 발견된 사건을수사중인 경찰이 폐사의 원인을 '범백혈구감소증'과 '대장균성 폐렴' 등전염병으로 확인했습니다.완도경찰서는이달 초 완도읍 일대에서고양이 집단폐사 신고를 받고농림축산검역본부에 부검을 의뢰한 결과이같이 통보받았다고 밝히고,당초 의심을 샀던 독극물 등...
김진선 2024년 03월 11일 -

광주FC, 내일 2연승 도전
프로축구 광주FC가 내일(10일) 오후 4시 반,광주전용축구장에서 강원FC를 안방으로 불러 개막전 첫 승에 이어 2연승에 도전합니다.하나은행 K리그1 2024시즌 2라운드에서 맞붙는 두 팀은 지난해 3차례의 맞대결을 펼쳐광주가 1승 2무로 강세를 보였습니다.광주는 개막전 올시즌 우승 후보로 거론되는서울을 2-0으로 잡으며 ...
김철원 2024년 03월 09일 -

KIA, 시범경기 개막전부터 ‘홈런 5방’
이범호 신임 감독 체제로 새롭게 출범한 KIA타이거즈가 NC다이노스를 꺾고 프로야구 시범경기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오늘(9) 창원NC파크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이의리를 선발 투수로 내세운 KIA는 최형우, 이우성, 소크라테스, 서건창, 김호령 등 5명의 타자가 홈런을 터뜨리며 10-3으로 NC를 크게 이겼습니다.KI...
주현정 2024년 03월 09일 -

막바지 꽃샘 추위.. 일요일부터 봄소식
(앵커)남도에 봄을 알리는 꽃축제가 시작됐지만 이를 시샘하듯 꽃샘 추위가 함께 찾아왔습니다.다가오는 주말엔 하늘이 맑겠고, 일요일부터 따뜻한 봄소식이 들려오겠습니다.임지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한겨울 매서운 바람을 견디며, 서서히 피어났던 꽃망울.앙상한 나뭇가지 곳곳에 하얀 꽃잎을 펼치기 시작합니다...
임지은 2024년 03월 08일 -

양매화축제 개막...'유료화·야시장' 놓고 시끌
(앵커)남도 대표 꽃 축제인 광양매화축제가오늘(8)부터 시작됐습니다.축제장은 이른 아침부터 관광객들로 붐볐는데요.올해 처음 도입된 유료화와 야시장 금지를 두고는주민들의 반발이 이어졌습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 (기자)나뭇가지에 팝콘이 내려앉은 듯 매화가 흐드러지게 피었습니다.지난달까지만 해도 꽃봉오리만 맺...
김단비 2024년 03월 08일 -

'육상 2관왕 장애 고교생' 사망..학폭 조사 착수
(앵커)장애인학생체전에서 2관왕에 오를 정도로육상에 적성을 보였던 장애 고등학생이진도군의 한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경찰과 교육당국은'학교에서 부당한 일을 당했다'는 유서 내용을 토대로 학교폭력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해당 학교를 상대로전수조사에 나섰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실종 ...
안준호 2024년 03월 08일 -

시사용광로가 진단한 22대 총선 최대 변수는?
(앵커)총선이 한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여야가 공천 마무리작업에 들어가는 등 본격적인 선거채비에 나섰는데요. 이번 총선에서 최대 변수가 무엇이고 제 3지대 신당이 어떠한 바람을 몰고 올지 여야를 대표하는 유력 정치인들이 치열한 토론을 벌였습니다. 보도에 김영창 기자입니다. (기자)이번 총선의 최대 변수는 수도...
김영창 2024년 03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