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조선대, 등록금 4.9% 올려.. 15년 만에 인상

조선대가 15년만에 등록금을 인상합니다.조선대는 등록금심의위원회가 등록금을 4.9% 인상하기로 결정했다며 인상률에 따른 수입 61억원 전액을 학생들을 위해 사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조선대의 등록금 인상은 2009년 이후 15년만으로 조선대는 그간 학생과 학부모의 학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등록금을 동결해왔습다....

녹색정의당 광주시당 창당대회 "광주전남 3곳 이상 후보낸다"

정의당과 녹색당의 선거연합인 '녹색정의당'은 오늘(5) 광주시당 창당대회를 열고 "광주·전남 3곳 이상에서 후보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강은미 정의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등은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자치분권과 양당 기득권 타파를 기치로 새로운 정치체제와 사회변화를 위해 나아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 내일(6)부터 공천심사 결과 발표

더불어민주당 공천심사 결과가내일(6)부터 순차적으로 발표됩니다. 광주·전남지역 총선 후보자들은지난 2일 면접을 모두 마친 가운데 광주는 전략선거구로 지정된 서구을을 제외한 7개 선거구에서 컷오프 대상자가 가려집니다.한편, 전남은 일부 선거구가 획정되지 않아발표가 다소 늦어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

GGM 캐스퍼 전기차 시험생산 시작

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전기차 시험생산에 들어갔습니다.캐스퍼 전기차 설비구축을 마무리 한 GGM은 오늘(5)부터 6개월 일정으로 시험생산에 들어갔는데 7월부터는 본격적인 전기차 양산 체제에 들어갈 예정입니다.대용량 배터리 장착을 위해 기존 캐스퍼보다길이가 25센티미터 더 길어지는 캐스퍼 EV는 1회 배터리 충전...

광주 온 이재명 "준연동형제 유지" 서을은 전략공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광주를 찾아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유지'를 당의 공식 입장으로 정했다고 밝혔습니다.이 대표는"여당의 위성정당 반칙에 대응하면서 준연동제의 취지를 살리는 현실적 결정을 내릴 수 밖에 없다"고 전제하고 총선 승리를 위해'통합형 비례정당'을 만들 수밖에 없는 것에 대해 당원과 국민들에게...

홍익표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 위한 개헌 논의 당장 시작해야"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는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을 위한 개헌 논의를 당장 시작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홍 원내대표는 오늘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은 4월 총선에 꼭 같이 올려 통과시키면 좋겠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이어 "연초 국민의힘 ...

광주시, 설 전후 전통시장 주변 주정차 단속완화

광주시가 설 연휴를 전후해 전통시장 주변 불법 주정차 단속을 일시적으로 멈춥니다.단속을 완화하는 시장은 대인시장과 양동시장 등 광주시내 18곳이며 오는 7일부터 1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도로 주정차가 허용됩니다. 또, 광주시는 설연휴기간 동안11개 전통시장과 광주시내 300개 공공 기관의 주차장과 공영 주...

광주 서을 양향자, 경기 용인갑으로 출마

광주 서구을의 양향자 의원이 경기 용인시갑으로 지역구를 바꿔서 총선에 출마한다고 선언했습니다.양향자 개혁신당 원내대표는 오늘(5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18살 양향자가 입사한 곳이 용인의 '삼성 반도체통신 주식회사'였다"며“용인을 세계 반도체 수도로 세우겠다”며출마 이유를 밝혔습니다.고졸로 삼성전자에 ...

"연동형 비례제 지켜라".. 광주시민단체 이행 촉구

광주지역 시민단체들이 오는 4월 치러지는 제 22대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에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도입하라고 촉구했습니다.광주시민단체협의회 등 세 곳의 시민단체들이 민주당 현장 최고위원회의가 열리기 전,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병립형으로 회귀하는 것은 선거제도의 퇴행이라면서, 연동형 비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