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적십자사 회금 모금 저조
◀ANC▶ 적십자사 회비 모금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모금한 적십자사 회비는 12억3천만원으로, 목표액 25억원의 48%에 그치고 있습니다. 이같은 모금 실적은 지난 53년 회비를 모금한 이래 가장 저조한 실적이며, 외환위기 직후인 지난 98년보다 10% 가량 ...
한신구 2001년 02월 24일 -
가스렌지서 불 2명 화상
◀ANC▶ 어제밤 10시쯤 목포시 산정동 45살 김모씨 집에서 불이나, 기씨와 부인 박모씨가 얼굴등에 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LP 가스렌지 위에 종이를 올려놓고 불을 켜는 순간 불이 났다는 김씨의 말에 따라, 화기 취급 부주의로 불이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신구 2001년 02월 24일 -
퇴폐영업 이발소 적발
◀ANC▶ 순천 경찰서는 이발소를 운영하면서 여 종업원을 고용해 퇴폐 영업을 시켜오던 순천시 인제동 41살 서모씨에 대해 윤락행위 방지법 위반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VCR▶ 경찰에 따르면 서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자신이 경영하는 순천시 연향동 모 이발소에 여 종업원 3명을 고용해 윤락 행위등을 시...
한신구 2001년 02월 24일 -
아파트 단열재 무너져
◀ANC▶ 아파트 한 가정집 천장의 단열재가 무너지는 바람에 입주민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VCR▶ 광주시 삼각동 한 아파트 1층 41살 하모씨 집 천장의 단열재가 지난 17일 오후 무너졌습니다. 입주민 하씨는 외출 나갔다 돌아와보니 단열재가 흩어져 있고, 바닥에 물이 흥건히 고여 있었다며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한신구 2001년 02월 24일 -
주택가 가스폭발 화재로 1명사망
◀ANC▶ 오늘 새벽 0시 10분쯤 여수시 안산동 한 가정집에서 불이나, 44살 김모씨가 불에 타 숨지고 주택 건물이 전소됐습니다. 경찰은 불길이 순식간에 집안 전체에서 일어난 점으로 미뤄 휘바유나 가스등 인화성 물질이 폭발하면서 불이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불길이 일어나기 전 30대 남자가 집에서 뛰쳐 나갔다...
한신구 2001년 02월 23일 -
(데스크) 이무영 청장
◀ANC▶ 자치 경찰제를 조기에 실시하기는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VCR▶ 이무영 경찰청장은 오늘 전남경찰청을 초도 순시한 자리에서 자치 경찰제도를 실시하는 시기를 속단하기 힘들다고 말했습니다. ◀INT▶
한신구 2001년 02월 23일 -
졸업식장서 강제연행 말썽
◀ANC▶ 대학 졸업식장에서 수배 학생이 강제 연행된 것과 관련해 대학측이 이례적으로 경찰의 사과를 요구하고나섰습니다 ◀VCR▶ 목포 대학교는 어제 오후 학위 수여식장에서 발생한 총학생회 부회장 임모씨에 대한 경찰의 강제 연행과 관련해 성명을 내고 책임자의 공식사과를 요구했습니다 대학측은 성명서에서 수배 ...
한신구 2001년 02월 23일 -
(이무영 청장) 자치경찰제 지연
◀ANC▶ 자치 경찰제 도입은 앞으로도 3,4년 지연될 것으로 보입니다. ◀VCR▶ 이무영 경찰청장은 오늘 전남 경찰청을 방문한 자리에서 자치 경찰제 도입에 따른 장,단점은 이미 분석이 끝났지만, 재원 마련이 어려워 앞으로도 3,4년 가량은 늦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경찰개혁 2단계의 핵심 과제로 '질서와 봉사'...
한신구 2001년 02월 23일 -
국가 기술자격증 대여 14명 입건
◀ANC▶ 광주지검 수사과는 국가기술 자격증을 대여해주고 돈을 받은 혐의로 광주시 월산동 31살 김모씨등 14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VCR▶ 검찰에 따르면 김씨등은 한달에 20만원에서 40만원씩을받고 자신의 전기기사 자격증을 모 건설회사에 빌려줘 부당이득을 챙긴 혐�畇求�
한신구 2001년 02월 23일 -
광주 일선 구청 인사 술렁
◀ANC▶ 광주시 각 자치구가 이달말 예정된 정기인사를 앞두고 술렁이고 있습니다. ◀VCR▶ 광주 광산구청을 제외한 나머지 4개 자치구는 이달말, 직원들에 대한 승진,전보 인사를 단행합니다. 그러나 대기 발령되는 42년생 공무원들의 자리를 놓고, 직원들 사이에 줄대기와 상대방 흠집내기등 인사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
한신구 2001년 02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