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북측 명단 생사확인 작업
◀ANC▶ 북한측이 생사 확인을 요청한 지역출신 14명 가족에 대한 확인작업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VCR▶ 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는 북측이 지난달 30일 통보한 장성군 삼계면 62살 고광욱씨와 구례군 토지면 70살 왕재성씨등 모두 14명에 대해, 해당 기초 자치단체와 경찰청의 도움을 받아 가족의 생사 여부와 현 주소...
한신구 2000년 10월 02일 -
눈물*고통의 30년(2)
◀ANC▶ 상수원 보호구역 확대를 놓고, 동복호 주변 주민과 광주시의 갈등은 풀리지 않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광주시가 보는 이익만큼의 피해를 떠안아야하기 때문입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VCR▶ 동복호는 지난 67년 광주시가 화순 이서면 주변 땅을 매입하면서 축조됐습니다. 이후 두차례 확장공사를 거치면서 지...
한신구 2000년 10월 02일 -
농축산물 절도행위 집중단속
◀ANC▶ 농,축산물 절도 행위에 대해 경찰이 집중단속에 나서고있습니다 ◀VCR▶ 전남지방 경찰청은 오늘부터 다음달 15일까지를 추계 방범활동 강화기간으로정하고 민생 침해사범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특히 이 기간동안 지역 390여곳에 검문소를 설치해 추수철 농,축산물 절도 행위를 예방하기...
한신구 2000년 10월 01일 -
컨테이너박스 떨어져
◀ANC▶ 오늘 오전 7시 20분쯤 광양시 광양읍 인근 도로에서 40살 최모씨가 몰던 트레일러에서 떨어진 컨테이너 박스가 마주오던 덤프트럭을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덤프트럭 운전자 42살 이원상씨가 그자리에서숨지고 이 일대에 한동안 교통 체증이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트레일러 차량이 우회전 오르막길을 과속으로달리...
한신구 2000년 09월 30일 -
침몰 주원호서 시신 4구 발견
◀ANC▶ 지난 23일 신안군 소흑산도 남쪽 해상에서 침몰된 주원호에서 시신 4구가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VCR▶ 목포 해양경찰서는 어제 오후 주원호를 목포 해양대 앞 해상으로 예인해 선실을 수색한 끝에 시신 4구를 찾아냈습니다. 이로서 실종된 11명 가운데 9구의 시신을 찾아 냈습니다. 그러나 사체가 심하게 부패...
한신구 2000년 09월 30일 -
외국 화물선 2척 침몰
◀ANC▶ 외국 화물선 두 척이 침몰해 해경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VCR▶ 오늘 오전 7시 40분쯤 완도군 완도읍 해상에 정박중이던 캄보디아국적 활어운반선 피터호와 벨리제 국적 화물선 핀호가 침몰했습니다. 침몰 당시 두 배에는 선원이 타고 있지않아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해경은 지난 14일 이후 장기간 ...
한신구 2000년 09월 30일 -
눈물*고통의 30년(2)
◀ANC▶ 80년대까지 물부족에 시달리던 광주시는 동복호가 만들어진 이후 식수난에서 한시름 놓게 됐습니다 그러나 그속엔 동복호 주변 주민들의 눈물과 고통이 담겨 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VCR▶ 동복호는 지난 67년 광주시가 화순 이서면 주변 땅을 매입하면서 축조됐습니다. 이후 두차례 확장공사를 거치...
한신구 2000년 09월 30일 -
일요기획 예고
◀ANC▶ 저희 광주 문화방송이 창사 특집으로 마련한 특집 토론, '무한 경쟁시대 광주.전남의 기회' 제 1편 진단 산업구조가 내일 아침 7시10분 방송됩니다. ◀VCR▶ 이건철 광주.전남발전연구원장의 사회로, 박삼옥 서울대 교수와 김재숙 무역협회 광주전남지부장등 각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이번 토론에서는 무한 경쟁시...
한신구 2000년 09월 30일 -
교통사고 건수*사망자 증가
◀ANC▶ 교통사고 건수와 사망자 수가 지난해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전남지방 경찰청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말까지 발생한 교통사고는 모두 만3천여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 늘었습니다. 이 기간동안 사망자도 660여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14% 증가했습니다. 경찰은 사고 다발지역...
한신구 2000년 09월 30일 -
경차 외면 안정성(표본오차 없음)
◀ANC▶ 광주 시민들은 안전과 사회적 체면 때문에 경승용차 이용을 꺼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광주 자전거이용활성화 시민회의가 일반 승용차 이용자 백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47명은 차체 안전성, 42명은 사회적 체면 때문에 경차 이용을 꺼린다고 답했습니다. 또 43명은 경차를 무시해본 경험이 ...
한신구 2000년 09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