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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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친구에게 폭행당해 숨졌다"
◀ANC▶ 술을 마시다 친구들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40대가 수술을 받은뒤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VCR▶ 광주 북부 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일 술을 마시고 귀가한 40살 이모씨가 친구들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며 머리 통증을 호소해 뇌수술을 받았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당시 함께 술을 마시던 친구들...
한신구 2000년 06월 25일 -
과학 전람회 작품(송기희)
◀ANC▶ 나주에서는 도내 각급 학교 학생들과 교사들의 자연에 대한 탐구력을 살필수 있는 과학 전람회가 열렸는데 실생활에 응용할 수 있는 작품들이 많이 선보였다고 합니니다. 송기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VCR▶ 전통 자기를 관악기로 연결 시킨 여고생의 아이디어가,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습니다. 술병과 거북...
한신구 2000년 06월 25일 -
6.25 행사 다채롭게 펼쳐져
◀ANC▶ 6.25 50주년을 맞아 전남도내 각 시.군에서는 기념행사를 갖고 호국 영령의 뜻을 기렸습니다. ◀VCR▶ 전남도내 각 시,군은 오늘오전 참전 용사와 유가족등이 참석한 가운데 6.25 50주년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는 평화통일 의지를 되새기는한편 모범 참전용사에 대한 포상과 위로연이 베풀...
한신구 2000년 06월 25일 -
6.25 행사 다채롭게 펼쳐져
◀ANC▶ 6.25 50주년을 맞아 전남도내 각 시.군에서는 기념행사를 갖고 호국 영령의 뜻을 기렸습니다. ◀VCR▶ 전남도내 각 시,군은 오늘오전 참전 용사와 유가족등이 참석한 가운데 6.25 50주년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는 평화통일 의지를 되새기는한편 모범 참전용사에 대한 포상과 위로연이 베풀...
한신구 2000년 06월 25일 -
의사 투표, 응급실 표정
◀ANC▶ * 광주지역 교수*전공의 등 천여명 의사들 오후 4시부터 집단 폐업 철회 찬반투표 실시.. - 장소 : 전남대 의대 명학회관 - 6시 투표 끝내고 개표 준비중.. - 30분동안 지연 (전공의 반발로) 보건복지부 차관 발표내용 "당정협의회 유효하다 여야 영수회담 존중한다" * 응급실 정상화. - 전남대 병원 : 전문의 몇...
한신구 2000년 06월 25일 -
중국 용정시장 북구 방문
중국 길림성 용정시장 일행이 광주 북구청과 상호 교류협력을 모색했습니다. ◀VCR▶ 오상용 시장등 중국 용정시 방문단 일행은 오늘 광주 북구청을 방문해 두 도시 사이의 경제교류등 우호 협력방안에대해 논의했습니다 용정 시장 일행은 오후에는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에 들러 생산 현장을 둘러본뒤 5.18 묘역을 참배했습...
한신구 2000년 06월 25일 -
폐업철회 찬반투표
광주와 전라남도 의사회도 오늘 폐업철회 여부를 놓고 찬반투표를 실시했습니다. ◀VCR▶ 광주시 의사회 소속 회원 2천명은 다음달 약사법을 개정한다는 여,야 영수회담 결과에 따라, 오늘 오후 3시 전남대 의대에서 폐업을 철회할 것인지에 대한 찬반투표를 실시했습니다. 오늘 찬반 투표에서 폐업이 철회될 경우, 지역 8...
한신구 2000년 06월 25일 -
날씨... 장마
◀ANC▶ 북상하는 장마의 영향으로 오늘 밤과 내일 사이 또다시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VCR▶ 광주와 전남지방은 오늘밤 장마의 영향권에 접어들면서 구름이 많이 낀 흐린 날씨속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까지 계속될 이번 비의 예상 강우량은 40에서 80밀리미터로 비교적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광주지방 기상청은...
한신구 2000년 06월 25일 -
남북 통일 기원 자전거 축제
◀ANC▶ 6.25 50주년을 맞아 남북 통일을 기원하는 자전거 축제가 펼쳐졌습니다. ◀VCR▶ 광주시 광산구 송정역에서는 시민과 사회단체 회원등 5백여명이 송정역을 출발해 첨단 쌍암공원까지 14킬로미터를 자전거를 타고 달리며 남북의 평화통일을 기원했습니다. 오늘 자전거 축제에서는 자전거회의 묘기시범과 장애물경...
한신구 2000년 06월 25일 -
예배당에서 치료
◀ANC▶ 의사들의 집단 폐업이 엿새째 계속되자, 오늘 광주의 한 교회가 예배당에 진찰실을 마련하고 환자들을 상대로 무료 진료를 실시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VCR▶ 감기에 걸린 한 아이가 진찰을 받으면서 계속 칭얼댑니다. 만성 질환을 호소하는 할머니는 배를 드러낸채 바닥에 누웠습니다. 나머지 환자들...
한신구 2000년 06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