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광주전남 경기전망지수 3개월 만에 하락세
고물가와 고금리 등의 여파로 광주,전남 중소기업들이 앞으로 경기 전망을 어둡게 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회에 따르면 다음달 경기전망지수는 84로 전달에 비해 4% 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85로 전달에 비해 6.3% 포인트, 비제조업은 83으로 1.8%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한신구 2022년 10월 27일 -
광주전남, 올 3분기 수출 지난해보다 16% 증가
광주,전남의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6%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본부세관에 따르면 올 3분기 광주,전남의 수출액은 179억 5천 9백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154억 천2백만 달러에 비해 16.6% 증가했습니다. 광주는 주력산업인 자동차와 반도체가 각각 9.6%와 8.5% 늘었고, 전남은 철강 제품과 선...
한신구 2022년 10월 27일 -
상가 공실 늘고 임대료는 떨어져
(앵커)경기 침체와 고금리*고물가 등의 여파로 상가 공실률이 늘고 임대료는 떨어져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광주의 경우는 금남로와 충장로, 상무지구가 전남에서는 빛가람 혁신도시가 타 지역에 비해 임대료 하락 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올 3분기 광주 지역 오피...
한신구 2022년 10월 26일 -
`상습 정체` 호남고속도로 동광주~광산 최대 8차로 확장
상습 정체를 빚었던 호남고속도로 동광주에서 광산 나들목 구간이 최대 8차로까지 확장됩니다. 조오섭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현재 4차로인 동광산에서 광산 나들목 사이 11.2킬로미터 구간을 6차로에서 8차로까지 확장하는 사업이 기획재정부 타당성 재조사를 통과했습니다. 이 사업에는 천 72억원이 투입될 예정인데...
한신구 2022년 10월 26일 -
KIA, 새 투수코치에 정명원 .. 코치진 개편
기아 타이거즈가 정명원 투수 코치를 선임하는 등 내년 시즌에 대비한 본격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기아는 정명원 2군 퓨처스 감독을 1군 투수 코치로, 이범호, 최희섭 두 명이 맡았던 타격 코치를 이범호 코치 단독 체제로 개편했습니다. 1군 투수와 타자를 지도했던 서재응, 최희섭 코치는 잔류군으로 이동했고, 2군 감독...
한신구 2022년 10월 26일 -
광주전남 5개월째 소비심리 '위축'
광주,전남의 소비자 심리지수가 지난달보다 하락하며 5개월째 기준치를 밑돌았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이번달 광주,전남 소비자 심리지수는 82.5로 전달에 비해 4.1%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이는 지난 6월 92.6을 기록한 데 이어 5개월 째 기준치 100을 밑도는 것으로, 고물가와 기준금리 인상 등의 영향으...
한신구 2022년 10월 25일 -
광주전남 벤처기업, 3년새 240개 업체 감소
코로나 19 장기화와 경기 침체 여파로 지난 3년 사이 광주,전남 벤처기업 240개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으로 광주의 벤처기업은 665개로 지난 2019년 792개보다 16%인 127개가 줄었습니다. 전남의 경우도 같은기간 813개에서 698개로 14%인 115개 업체가 문을...
한신구 2022년 10월 25일 -
공공기관 정원 감축.. 혁신도시 채용*고용 안정 우려
정부의 공공기관 정원 감축 방침에 따라 내년 빛가람 혁신도시의 채용과 고용에도 변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한국전력 등 전국 10개 혁신도시 소재 350개 공공기관들이 내년까지 정원 6천 7백여 명을 감축하는 내용의 인력 운용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이는 적자구조 개선 등 정부의 공공기관 ...
한신구 2022년 10월 24일 -
광주은행 '자산 건전성 강화*서민*소상공인 지원 확대'
광주은행이 자산 건전성을 강화하고 서민과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은행은 경영전략회의를 갖고 4분기에 중점 추진해야 할 전략으로, 서민과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 확대와 자산 건전성 관리 강화, 그리고 디지털 경쟁력 강화 등을 제시했습니다. 또 베트남 등 해외 자회사와 시너지를 ...
한신구 2022년 10월 24일 -
금리 인상.. 예*적금 갈아타볼까?
(앵커) 한국은행의 기준 금리가 3%에 진입하면서 대출자들의 이자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예금이나 적금 금리도 덩달아 오르면서 새로 가입하거나 이율이 높은 상품으로 갈아타는 합리적인 금융 소비자도 늘고 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2.50%에...
한신구 2022년 10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