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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더미 파봤더니..폐기물 뒤범벅
(앵커) 목포시가 반려동물 놀이터 공사 현장에 나온토석을 도심 한복판에 쌓아둔 채 방치하고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실제 현장의 흙더미를 중장비로 파봤더니폐기물들이 곳곳에서 확인됐습니다.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목포 옥암동 대학부지. 목포시가 올해 5월부터 쌓아둔흙은 920 세제곱미터, 24톤 덤...
양현승 2021년 10월 18일 -

방역수칙 완화...일상 회복 기대감 상승
(앵커)단계적 일상 회복을 앞두고 예비 시험이 시작됐습니다. 사적모임 인원 제한이나 영업시간 등 일부 방역수칙이 완화됐는데요. 시민들은 긴장 속에 일상 회복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의 보돕니다.(기자)코로나19가 확산하기 전까지는 24시간 영업했던 식당입니다. 영업시간 제한 때문에 그동안엔 일찍 문을 ...
윤근수 2021년 10월 18일 -

전두환 항소심 마무리.."선고일 불출석"
(앵커)자신의 회고록을 통해고 조비오 신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전두환 항소심이 마무리 수순입니다.이번달 안에 결심 공판에 이어 올해 안에는 선고가 내려질 것으로 보이는데, 전두환측은 선고 기일에 건강상의 이유로 불출석을 예고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자신의 회고록을 통해고 조비오 신...
우종훈 2021년 10월 18일 -

나주시, 'SRF 연료사용허가 취소'
나주시가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운영하는 SRF 열병합발전소의 연료 사용허가를 취소했습니다.나주시는 지난 7월 환경부 산하 폐자원에너지센터가, 장성의 임시야적장에 보관중인 연료에 대해 수분과 납 2개 항목에서 품질 기준 부적합 판정을 내린데 따른 후속 조치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또 난방공사에는 시민 환...
조현성 2021년 10월 18일 -

학동붕괴 참사 병합 첫 재판..현장 관계자 혐의 부인
광주 학동붕괴 참사로17명의 사상자를 낸 혐의를 받는현장 관계자들이사건이 병합된 첫 재판에서 책임을 부인했습니다.오늘(18) 광주지법에서 열린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 등 재판에서현대산업개발과 철거 하청업체 관계자 측은'건축물 관련 법에서 원청에 책임 의무를 부과하지 않는다'거나,'과다 살수와 관련해 현대산업개...
우종훈 2021년 10월 18일 -

적재물 실은 화물차 육교 충돌..인명피해 없어
적재물을 싣고 가던 화물차량이 육교와 충돌해육교가 파손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오늘(18) 새벽 4시쯤,광주 북구 북동 수창초등학교 인근 육교를 지나던65살 A씨의 집게차가 육교 교각과 충돌해두 시간에 걸쳐 안전조치가 이뤄졌습니다.경찰은 차량에 실린 적재물이육교 높이인 4.3미터보다 높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우종훈 2021년 10월 18일 -

(시사본색 정면응시)'기부'인가 '거래'인가 부영그룹 특혜 논란
(앵커)복잡한 이슈를 정면으로 바라보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시간 정면응시입니다. 오늘도 김철원 기자가 나왔습니다. 김 기자, 오늘은 어떤 이야기입니까? (기자)네. 한국에너지공과대학과 관련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지난 4월에 학교 설립의 근거가 되는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했고요.6월에는 건물을 올리기 위한 착...
김철원 2021년 10월 18일 -

광주복지플랫폼 개통...서비스 시작
광주시가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정보를 한곳에서 볼 수 있는 ‘광주복지플랫폼’을 구축하고,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광주복지플랫폼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민간 복지시설에서 제공하는 3000여 종의 복지서비스 정보를 통합해서 제공하고, 개인이 처한 상황이나 관심 주제에 따라 맞춤형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구...
윤근수 2021년 10월 18일 -

함평군수 1천여만원 뇌물수수 혐의 고발..경찰 수사
함평군수가 정장 구입 비용을 대납 받는 등뇌물수수 혐의로 고발됐습니다.전남경찰청 수사과는이상익 함평군수와 소속 공무원 등이1천만원 상당의 양복 구입비용을 건설업자 A 씨로부터 대납받았다는 고발 사건을최근 함평경찰서로부터 이관받아 관련 혐의점을조사하고 있습니다.함평군은 이 군수 측이 올해 1월가족을 통해...
양정은 2021년 10월 18일 -

광주국세청 세금 '과오납 환급' 매년 증가세..."국세행정 '부실'"
광주국세청이 실수나 착오로 세금을 잘못 걷었다가 돌려준 사례가 해마다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양향자 의원에 따르면, 광주지방국세청의 국세 과오납 환급 건수는 지난 2016년 3만 2천 건에서 지난 해 5만여 건으로 56%가 늘었습니다.같은 기간 과오납에 따른 환급액은 천 3백억원대에서...
조현성 2021년 10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