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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뉴스투데이 2021.07.28
** 폭염 특보가 20일 가까이 이어지면서 서민들의 여름나기도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갖가지 대책도 나오고 있지만,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 광주의 한 청년기업이 상표권을 침해한 중견 식품기업과 법적다툼에서 승소했습니다. ** 거리두기가 3단계로 격상된 이후에도 감염자가 줄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이재원 2021년 07월 28일 -

광주 건물 붕괴 "계획 무시한 불법 철거가 원인"
(앵커)광주 학동 재개발지역의붕괴 참사 원인이비용을 줄이기 위해 계획서를 무시한 채 진행된불법 철거 때문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경찰은 시공사인 현대산업개발이불법 철거를 알고도 묵인한 증거를 확보해과태료 처분을 하기로 했습니다.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철거 중이던 5층 높이 건물이 무너져17명의 ...
우종훈 2021년 07월 28일 -

전남자치경찰, 방학중 청소년 선도, 보호 강화
전남자치경찰위원회가 방학중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을 강화합니다. 전남자치경찰위원회는 일선 학교와 비상 연락체계를 구축해 학교폭력 등 주요 사건 발생 시 즉각 대응하고 청소년의 주요 활동 구역 등을 파악해 사전 순찰과 진단으로 비행을 예방할 계획입니다. 또 위기 청소년을 위해 개개인 특성에 맞는 지원,선도 프...
김양훈 2021년 07월 26일 -

전남도, 지방대학 위기 극복 청사진 그린다
전라남도가 교육계와 상상협력 협약식을 체결하고 지방대학 위기 극복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약식에는 전라남도와 도의회, 도교육청 그리고 지역대학이 소재한 전남지역 9개 시군이 참여했으며 각 기관은 지방대학 위기에 공감하고, 전남 발전을 선도하기 위한 지역 인재 육성 3개 과제에 공동 협력하기...
김양훈 2021년 07월 26일 -

광주-울산, 지방의료원 예타 면제 공동 대응
광주시와 울산시가 지방의료원 설립을 위해 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받을 수 있도록 공동 대응하자는 내용의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광주시와 울산시는 지방의료원 설립의 최대 난관인 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해달라고 정부에 공동으로 요청하고, 여야 정치권의 협력을 촉구하는 일에도 함께 힘으로 모으...
윤근수 2021년 07월 26일 -

광주시, 내년 대선 공약 발굴..시민의견 청취
광주시가 20대 대선에 대비해 발굴한 대선공약 초안을 시민들에게 공개하고 시민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3월부터 5개월동안 20대 대선 공약으로 15개 과제에 79개 단위사업과 제도를 준비했습니다. 구체적으로 ai반도체 특화단지와 빛고을촌 생활혁신 특구 지정, 달빛내륙철도 예타면제 등이 기획됐습니다. 광...
송정근 2021년 07월 26일 -

귀농가구 18.8% 전남으로...채소 가장 많이 재배
지난 해 전국 귀농가구 가운데 전라남도로 귀농을 한 비율이 5가구 중 한 가구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해 11월말 기준 전남의 귀농가구는 2천 3백 여 가구로, 전국 귀농가구의 18.8%를 차지하며 전국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같은 기간 전북에는 천 5백가구, 제주로는 230가구가 귀농했습니다. 귀농가...
조현성 2021년 07월 26일 -

불볕 더위 피해증가.. 온열질환자 67명 발생
광주전남지역에 폭염이 계속되면서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더위가 시작된 지난 5월 20일부터 광주에서는 14명, 전남에서는 53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습니다. 또 전남에서는 더위로 인해 만6천여마리의 닭과 오리 630마리가 폐사하는 등 축산분야 피해가 늘고 있습니다. 또, 함평만 전역에 고수온 경보가 내...
김양훈 2021년 07월 26일 -

전남 대형 물류창고 19곳 불량사항 적발
전남소방본부는 대형 물류창고에 대한 유관기관 합동 소방특별점검을 실시해 19곳에서 불량사항을 적발했습니다.주요 위반사항은 특수가연물 저장,취급 위반과 방화문 용도 장애, 소방펌프 작동 불량,경보설비 음량 미달 등입니다.소방본부는행정처분을 엄격하게 집행해 도내 물류창고 안전을 확보하고 간담회를 통해 화재...
이재원 2021년 07월 27일 -

근로정신대 시민모임 "미쓰비시, 사법절차 지연 그만"
근로정신대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이미쓰비씨 중공업이 시간 끌기식 소송전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시민모임은 오늘(27) 성명을 내고미쓰비시 중공업이 결과가 뒤바뀔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항고와 재항고를 제기하며 사법 절차를 악의적으로 늦추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앞서 법원은 지난 2월과 3월미쓰비시...
이재원 2021년 07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