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유업계 사업다각화 속도...수소산업에 방점
◀ANC▶세계적인 저탄소.친환경 트렌드와 맞물려최근 국내 정유회사들의 탈석유 기조가 두드러지고 있습니다.대부분 배터리와 수소에 주목하는 가운데,여수산단 GS칼텍스가수소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국내 정유사들이 글로벌 친환경 정책에 맞춰생존을 위한 사업 다각화에...
이재원 2021년 07월 27일 -

높아진 바다수온..양식장 '비상'
(앵커) 연일 찜통 더위가 이어지면서 바다물의 온도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바다에 설치된 가두리 양식장에서는 고수온 피해를 막기 위해 출하를 서두르는 등 피해방지에 나서고 있습니다.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 고수온 주의보가 내려진 진도 해역 전복가두리 양식장입니다. 양식장 중앙에 설치된 자동온도측정 ...
김윤 2021년 07월 27일 -

불법 조업 중국어선 선장.. 2심도 벌금 2억 5000만원
광주지법 제1형사부는우리측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불법조업을 하다도주한 혐의로 기소된 중국인 선장 45살 A 씨에게 1심과 같은 벌금 2억 5천만원을선고했습니다.A 씨는 지난해 12월, 신안군 우리측 배타적 경제수역에서허가를 받지 않은 111톤급 어선을 타고 운항하며 불법 조업을 하다,해경의 정선 명령을 무시한 채 도주...
이재원 2021년 07월 27일 -

다음 달부터 섬 주민 '천 원 여객선' 운임 지원
다음 달부터 전남 섬지역 주민들의 천 원 여객선 운임 지원이 확대 시행됩니다. 전라남도는 천 320개 전체 운항구간 가운데 목포-율도 등 운임이 8천 340원 미만인 932개 생활구간의 요금을 '천 원'씩 단일 요금으로 적용합니다. 이에 따라 섬 주민은 천 원만 내고, 초과하는 운임은 연간 지방비 23억 원을 투입해 지원합...
이재원 2021년 07월 27일 -

5월 단체 "차기환 변호사 방문진 이사 지원 규탄"
차기환 변호사가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에지원한 것을 두고 5월 단체가 비판했습니다.5.18 기념재단 등 5월 단체는오늘(27) 성명을 내고방송문화진흥회 이사에 지원한 차 변호사는 이미 두차례 이사를 연임하면서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 논의을 묵살하고가짜뉴스를 퍼뜨리는 등공영방송의 독립성을 훼손했었다며 반발했습니...
이재원 2021년 07월 27일 -

거리두기 3단계 광주에서 이틀 연속 20명대 확진
광주에서 이틀 연속 코로나19 확진자가20명 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광주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오늘(27) 오후 6시 기준으로광주에서 추가된 확진자는 20명으로 집계됐습니다.이 가운데는 서구 유흥업소의 종사자와 손님 등 4명이 추가되면서관련 누적 확진자는 12명으로 늘었습니다.이외에도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6명과해...
이재원 2021년 07월 27일 -

해동문화예술촌 '더불어 책*함*성'
해동문화예술촌이 여름방학기간을 맞아독서문화 정착과 독서습관 형성을 위한'더불어 책*함*성' 행사를 열고 있습니다.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오는 29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다양한 문화활동과 결합한 독서 활동을 통해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할 수 있는자기주도적 해결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한신구 2021년 07월 27일 -

폭염 대책 나오지만..푹푹 찌는 사각지대
(앵커) 폭염 특보가 20일 가까이 이어지면서 서민들의 여름 나기가 힘들어 지고 있습니다.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대책도 나오고 있지만, 현장에선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다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노동자들이 수천 도에 달하는 불꽃을 튀기며 용접을 하고 있습니다. 뙤약볕에 뜨겁게 달궈진 철...
이다현 2021년 07월 27일 -

전남 폭우피해 중소기업 특례보증 최대 5억원
신용보증기금이‘전남 폭우피해 중소기업 특례보증’을 시행합니다. 지원대상은 장흥군, 강진군, 해남군, 진도군 진도읍·군내면·지산면 등에서정부,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재난 재해 중소기업이라는 확인을 받거나 복구자금을 배정받은 업체입니다. 신용보증기금은 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확인한 피해금액 범위 내에서 운전자...
박영훈 2021년 07월 27일 -

청년기업이 '아이밀' 상표권 싸움 이겼다
(앵커) 광주의 한 청년기업이 상표권을 침해한 중견 식품기업과 법적 다툼을 벌이고 있다는 소식, 전해 드린 적이 있는데요 법원이 피고 기업에 대해 해당 상표들을 더 이상 사용해선 안된다며 지역 중소식품업체의 손을 들어주었습니다. 조현성 기자 (기자) '아이밀'이라는 브랜드로 10년 전부터 유기농 과자류를 판매해오...
조현성 2021년 07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