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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어린 대하 200만 마리 방류
진도군은 어린 대하 200만미를 진도읍 전두 해역에 방류했습니다. 이번에 방류한 대하는 평균 크기 1cm 이상으로 전남 서·남해안에서 서식하는 새우류 중 가장 큽니다. 진도군은 지난 2019년에도 어린 대하 3백만 마리를 방류했습니다.
김윤 2021년 06월 15일 -

전남 서부권 소브루셀라병 확산..400마리 이상 살처분
전남 서부권에서 소 브루셀라병이 확산되면서 방역당국의 긴장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신안군에서는 올들어 4개 농가에서 58마리의 소가 브루셀라병에 감염돼 72마리가 살처분됐으며, 무안군에서는 237마리, 나주시에서는 155마리가 살처분됐습니다. 방역당국은 농가와 공수의, 인공수정사 등을 대상으로 브루셀라병 진단을...
양현승 2021년 06월 15일 -

'숨통 트인' 우리밀...판로 확충돼야
앵커 우리 국민이 쌀 다음으로 많이 먹는 곡물, 바로 밀입니다. 그런데 이 밀의 자급률은 1%에도 못 미칠 정도로, 우리밀 산업은 고사 직전에 놓여있습니다. 다행히 올해부터는 조금씩 숨통이 트이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현성 기잡니다. 기자 초여름 황금빛으로 변한 들녘에서 밀 수확이 한창입니다. 올해는 작황이 좋고, ...
조현성 2021년 06월 15일 -

전두환 `사자명예훼손` 항소심…또 불출석
두 차례 연기됐던 전두환 항소심 재판이 전두환의 불출석 상태로 열렸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부는 어제 전두환에 대한 사자명예훼손 사건 항소심 1차 공판을 진행했습니다. 형사 사건 피고인은 인정신문이 열리는 첫 공판기일에 출석해야 하지만 전두환은 이번에도 법정에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검찰의 항소 요지와 변호인...
이재원 2021년 06월 15일 -

영호남 시도지사 "균형발전*지방분권 협력할 것"
영호남 시도지사들이 수도권 집중에 대응한 지방재정 확충과 지방소멸 위기지역 특별법 제정 등에 공동 협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 등 영호남 8개 시도 시도지사들은 어제(14) 경북도청에서 이같은 공동협력과제 8개를 선정하고, 시도별로 추진하는 국제수묵비엔날레 등 11건의 주요행사에 대해 상호 지...
김진선 2021년 06월 15일 -

'사적모임 8명까지 허용'..한발 앞선 행정
◀ANC▶ 전남지역 사적모임 가능 인원이 8명까지 늘었습니다. 전남도의 탄력적인 거리두기와 한발 앞선 코로나19 관련 행정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전남지역 코로나19 확산세가 잦아들고 있습니다 최근 1주일 동안 전남지역 평균 확진자는 5명 인구 10만명 당 확진자수는 83.07명으로...
김양훈 2021년 06월 15일 -

의료 시설 없는 섬주민들 '첫 선상 접종'
◀ANC▶ 의료시설이 없는 섬 주민들을 대상으로 해군함정에서 코로나19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이달 말까지 전남지역의 26개 섬, 6백여 명의 주민들이 접종을 맞을 예정입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주민 160여세대가 거주하는 전남 진도군 가사도. 이른 아침 선착장에 모인 주민들이 간단한 문진을 거친 ...
김안수 2021년 06월 15일 -

대대적인 현장점검..위험 곳곳에 상존
(앵커) 지난주 발생한 학동 붕괴 참사와 같은 사고 위험은 우리 주변 곳곳에 도사리고 있습니다. 공사현장 안전점검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자, 광주시가 특별주간을 선포하고 대대적인 현장점검에 나섰는데요. 안전을 위협하는 현장이 한 두 곳이 아니었습니다. 보도에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재건축 공사...
송정근 2021년 06월 15일 -

이준석 대표 "마음 아프게 할 일 없을 것"
(앵커) 요즘 정치권에서 대선 주자들보다 더 주목받는 인물이죠.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붕괴 사고 희생자들의 합동 분향소를 찾아 애도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 자리에서 국민의힘이 광주의 마음을 아프게 할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근수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당 대표로 공식 일정을 시작한 첫 날 광주를 ...
윤근수 2021년 06월 15일 -

조폭 출신 인사 개입.."조합장과 친분"
◀ANC▶ 철거건물 붕괴사고 참사가 발생한 재개발 사업에 조직폭력배 출신 인사가 관여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현 조합장과 친분으로 이 인사가 재개발 사업에 깊숙히 개입했다는 조합원들의 증언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 리포트 ▶ 철거 사업에 개입한 의...
우종훈 2021년 06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