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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회생인가 위해 의료활동에 집중"
대표원장이 구속된 청연한방병원이 병원 회생인가를 위해 차분하게 의료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청연한방병원 의료진과 임직원들은 입장문을 내고 회생계획안을 마련하고 있는 상황에서 구성원 모두 뜻을 모아 병원을 차질없이 운영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최근 변제 능력이 없음에도 지역...
송정근 2021년 06월 13일 -

27일까지 안전 점검 특별주간 "안전 시정 1가치로"
광주시가 철거 건물 붕괴와 수난사고 등 안전사고가 잇따르자 안전점검특별주간을 선포했습니다. 이용섭 시장은 시민 안전을 시정의 제1 가치로 삼아 안전의 기본부터 바로 세우겠다며 오는 27일까지 안전 점검 특별주간으로 선포한다고 밝혔습니다. 건축물 해체 공사 현장의 안전 관리 대책 이행 등을 점검할 예정이고, 공...
송정근 2021년 06월 13일 -

백신접종하면 '남도장터' 1만원 할인권 지급
전라남도는 코로나19 백신접종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도가 운영하는 농수축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남도장터'에서 접종자가 할인받을 수 있는 적립금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1차 이상 접종한 남도장터 회원은 만원의 적립금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김양훈 2021년 06월 13일 -

전남도 '거리두기 3주 연장.. 사적모임 8명까지 허용'
전라남도가 전남형 사회적 거리두기를 7월 4일까지 3주 연장하고 사적모임은 제한인원을 완화합니다. 전라남도는 사적모임을 6명에서 8명까지 허용하기로 했고 종교시설 수용인원도 현행 30%에서 50%까지 확대하고, 백신접종 완료자는 경로당과 종교시설 등에서 식사도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이번 조치가...
김양훈 2021년 06월 13일 -

광주*전남 코로나19 확산세 주춤
광주 전남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하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증상이 발현해 양성판정을 받은 확진자 1명 등 오늘 하루 2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광주에서 지난달 30일 이후 약 2주 동안 한 자릿수의 지역감염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전남에선 지난 금요일 이후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
송정근 2021년 06월 13일 -

2차례 연기됐던 전두환 항소심 내일 열려
두 차례 연기됐던 전두환의 항소심 재판이 내일(14) 열립니다. 광주지법은 내일 오후 2시 광주지법 201호 형사대법정에서 전두환에 대한 사자명예훼손 사건 항소심 공판기일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항소심 첫 공판기일에 불출석 했던 전두환은 내일 재판에도 출석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
송정근 2021년 06월 13일 -

`이준석 돌풍' 호남 정치권 촉각..쇄신 경쟁 예고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의 돌풍에 여권의 최대 지지기반인 호남의 정치권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이 대표는 당 대표 경선 과정에서 '광주민주화운동 정신을 계승해 정치를 하는 첫 세대라고 자부한다"며 5.18에 대해 과거 보수정당의 당수와는 다른 모습을 예고했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 대선을 앞두고 이 대표의 호...
이재원 2021년 06월 13일 -

화물차서 H빔 떨어져..인명피해 없지만 도로 통제
오늘(13) 오후 5시 30분쯤 광주시 북구 일곡동의 한 교차로에서 화물차가 실고 가던 H빔이 도로 위로 떨어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편도 4차선 도로 일부가 통제돼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화물차가 좌회전 하는 과정에서 H빔이 떨어진 게 아닌가 보고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
송정근 2021년 06월 13일 -

광주 풍영정천서 구조된 초등학생 숨져..사망자2명
광주 풍영정천에 빠져 의식불명 상태로 치료를 받던 초등학생 1명이 결국 숨졌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풍영정천에서 구조돼 대학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초등학교 3학년 남학생이 사고 13시간 만인 오늘 새벽 4시 30분쯤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어제 오후 광주 광산구 풍영정천에선 물총놀이를 하던 초등학생 2명이 ...
송정근 2021년 06월 13일 -

내년에 또 실직 위기?
(앵커) 대학 강사들은 2년 전 대규모로 퇴출되는 아픈 경험을 했습니다. 강사법이 개정되기 전에 대학들이 먼저 구조조정에 나섰던 건데요. 강사들은 학령인구가 줄어들고 정부 지원마저 끊길 우려가 높아지면서 또 다시 그런 사태가 재현되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대학의 비정규 교...
한신구 2021년 06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