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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문예회관, 가정의 달 문화공연 '풍성'
광주 문화예술회관은 가정의 달인 5월 한달동안 매주 화요일에서 토요일까지 오후 5시에 광주 공연마루에서 가족과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선보입니다. 광주시립 창단과 국학 관현악단 등과 지역 민간예술단체 11개 팀이 참여하는 공연은 새로운 레파토리를 더해 한층 짜임새있는 판소리와 사물놀이 등을 선보이게 됩니다. 또...
한신구 2021년 05월 01일 -

어린이 보호구역, 오는 11일 주정차 위반 과태료 인상
어린이 보호구역에서의 주정차 위반 과태료가 이번 달 11일부터 오릅니다. 광주시는 어린이 보호구역에서의 교통사고 예방과 시민 교통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11일부터 스쿨존에서의 주정차 위반 과태료를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불법 주,정차 때 승용차는 과태료가 8만원에서 12만원으로, 승합차는 9만원에서 13만원...
한신구 2021년 05월 01일 -

광주시체육회장, 내일부터 후보등록 시작
광주시체육회장 보궐선거가 내일(2) 후보등록을 시작으로 본격화됩니다. 광주시체육회에 따르면 김창준 전 회장의 중도 사퇴에 따른 보궐선거 후보 등록이 내일과 모레 이틀동안 실시됩니다. 또 10일간의 선거운동을 거쳐 오는 13일 선거인단 투표를 통해 새 광주시 체육회장이 선출될 예정입니다.
한신구 2021년 05월 01일 -

양현종, 보스턴전 4⅓이닝 무실점 역투
양현종 선수가 미국 메이저리그 두 번째 등판 경기에서 4와 1/3이닝 무실점 역투를 펼쳤습니다. 텍사스 레인저스 양현종은 오늘(1) 열린 보스턴과의 경기에서 3회 두 번째 투수로 등판해 4와 1/3이닝동안 안타 1개만 맞고 삼진 4개를 뽑으며 무실점으로 역투했습니다. 평균 자책점도 4.15에서 2.08로 낮춰 자신의 존재감은 ...
한신구 2021년 05월 01일 -

경찰 서장*간부, 복무 규정 어기고 골프 물의
전남의 한 경찰서 서장과 간부들이 코로나19 복무 지침을 어기고 골프를 친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전남 경찰청은 전남의 한 경찰서장과 소속 간부 3명이 지난 달 28일 연가를 내고 골프를 친 데 대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달 26일부터 일주일동안 사적 모임 등을 금지한 경찰의...
한신구 2021년 05월 01일 -

광주, 코로나19 9명 추가 확진.. 누적 2,422명
광주에서 오늘 하루동안 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추가로 확인되는 등 확산세가 멈추질 않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장성 공무원' 관련과 '광산구 도서관' 관련 등 오늘 하루동안 9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2천 422명으로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3명은 감염 경로가 불분명한 확진자로 분류...
한신구 2021년 05월 01일 -

세계 노동절, 불평등한 사회 대전환 촉구
제 131주년 세계 노동절을 맞아 민주노총 등 지역 노동단체들이 집회를 갖고 불평등한 사회의 대전환을 촉구했습니다. 이들 노동단체들은 코로나19와 싸운 지난 1년은 사회적 약자의 고통 가중과 양극화 심화 등 자본의 실패가 드러난 시기였다며, 노동기본권을 전면 확대하고 불평등한 체제를 타파하려는 노력이 뒤따라야 ...
한신구 2021년 05월 01일 -

광주 5.18 청소년 오케스트라 창단
광주 5.18 청소년 오케스트라가 5.18 자유공원에서 창단식을 열었습니다. 광주의 초등학교 3학년에서 중학교 학생 50여 명으로 구성된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매주 토요일 수업을 거쳐 연말에 '님을 위한 행진곡'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선보이는 창단 연주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한신구 2021년 05월 01일 -

정동년, 제 14대 5.18기념재단 이사장
5.18 기념재단 제 14대 이사장으로 정동년 전 광주민중항쟁연합 의장이 선출됐습니다. 5.18 기념재단 이사회는 정 이사장이 5.18민주화운동의 상징적 인물이자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등 재단 발전과 운영에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이사장은 1980년 5.18 당시 내란수괴로 지목돼 군부로부터 사형을 선고받...
한신구 2021년 05월 01일 -

다시 5월이다.. '미안마와 함께'
(앵커) 미얀마에서는 41년 전 광주처럼 시민들에 대한 무자비한 인권 탄압이 자행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군부 독재에 맞서 민주,인권,평화의 공동체를 이뤄낸 5.18이 올해는 더욱 뜻깊게 다가오는데요 그렇지만 그 날의 진실을 왜곡,폄훼하는 시도도 여전합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기자) 1980년 5월 당시의 아픈 역사가 ...
한신구 2021년 05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