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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뭇거리면 더 큰 피해"..전국 첫 2단계
◀ANC▶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광주mbc 뉴스데스큽니다. 순천에서 하루에만 코로나19 확진자 20명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시골마을이 코호트 격리되기도 했는데요. 지역 감염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하자, 전국에서 처음으로 순천시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순...
문형철 2020년 11월 19일 -

11/19) 생활 톡! 문화 톡!
(타이틀 후, BGM 있습니다) ===(N.A)================================= (생활 1.) 기지를 발휘해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은 택시기사가 뒤늦게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 택시기사는 지난 6일, 송정역에 간다는 손님이 유난히 초조해해 이상함을 느꼈는데요. '은행 대출 문제로 금감원 직원에게 돈을 전해야 한다'는 말을 듣고 ...
이미지 2020년 11월 19일 -

이슈인-관광) '가을 정취 만끽' 담양 걷기 여행
(앵커) 담양은 가을 정취를 늦게까지 즐길 수 있는 지역 중 하나입니다. 단풍이 늦게 들어 11월 중순 쯤에도 가을 풍경을 만끽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오늘 이슈인에서는 정수정 여행작가와 담양으로 가을 여행 떠나보겠습니다. 작가님, 안녕하세요~ (앵커, 출연진 인사) =========================================== 질문...
이미지 2020년 11월 19일 -

씨 마른 순천만 가리맛조개.. 난개발 탓?
◀ANC▶ 가리맛 조개는 순천만의 특산물인데요. 수확철인 요즘 순천만의 한 마을 앞 바다에서는 조개 씨가 말라 어민들이 분통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어떤 사연인지, 조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우리나라 가리맛 조개의 90%가 채취되는 천혜의 갯벌 순천만. 납작하고 긴 모양에 맛이 좋아 채취만 하면 국내외로...
조희원 2020년 11월 19일 -

어린이보호구역서 3명 사상자 낸 화물차 기사 구속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세 남매와 어머니를 친 화물차 기사가 구속됐습니다. 광주북부경찰서는 그제(17) 오전 광주시 북구의 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일가족 4명을 치어 3명의 사상자를 낸 혐의로 50대 화물기사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트럭 운전자는 사고 당시 음주 또는 과속 운전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고, 차량 높이 때문...
송정근 2020년 11월 19일 -

코로나 '타격'..자영업 또 '고민'
◀ANC▶ 전남 동부권의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순천에서는 어제 하루에만 확진자가 13명 나왔는데요. 자영업자들의 고민이 다시 깊어지고 있습니다. 박민주기자입니다. ◀END▶ 순천에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아랫장'입니다. 170여 상가가 들어서 있지만 또다시 코로나19로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
박민주 2020년 11월 19일 -

하루동안 25명 확진...유치원 방과후 교사도
순천에서 무더기로 감염자가 발생한 어제(18일) 저녁 6시를 기준으로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2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자가격리중이던 전남대병원 신경외과 의사가 확진되는 등 광주에서 6명이 추가됐고, 이 가운데 유치원 방과후 교사가 확진되면서 원생 등교가 중단된 상태에서 전수 검사가 진행되...
이재원 2020년 11월 19일 -

수능 앞두고 학교 비상..목포대 비대면강의
◀ANC▶ 코로나19가 의료기관은 물론 각급 학교로도 번졌습니다.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어서 수험생과 학부모, 교육당국이 다 긴장하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대학교 도서관 앞 광장이 코로나 검사를 받기 위한 학생들로 장사진을 이뤘습니다. 학교에는 선별 진료소가 세워졌고 곳곳...
김윤 2020년 11월 19일 -

'목포 코로나19 확산' 응급실 폐쇄까지
◀ANC▶ 전남대병원의 코로나19가 목포의 다른 병원으로도 옮겨 갔습니다. 간호사가 확진되면서 응급실이 폐쇄되고 외래 진료가 중단됐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기독병원 응급실이 폐쇄됐습니다. 응급실에서 근무하는 30대 간호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이 간호사는 전남대...
김양훈 2020년 11월 19일 -

"미열 있다" 알렸지만..전남대병원 대처 안일
(앵커) 가장 안전해야 할 전남대병원이었지만 의료진이 '턱스크'를 일상적으로 하는 등 방역 의식이 허술했다는 내부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또 집단 감염이 이어진 후에도 미열이 있다는 간호사에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고 있다 확진 판정을 받는 등 거점병원이라는 이름이 무색할 정도로 방역 대응은 안일했습니다. ...
우종훈 2020년 11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