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평화와 번영의 길, 김구 로드 프로젝트' 개최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평화와 번영의 길, 김구 로드 프로젝트'가 개최됐습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주지역회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임시정부 수립의 의미와 함께 백범 김구 선생과 광주의 관계를 재조명했습니다 또 백범 김구 선생의 민주적자주적 통일의지를 통해 민족의 염원인 평화통...
2019년 04월 09일 -
5.18 민간인 시신 이송? 조사위 출범해야
◀ANC▶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군의 민간인 학살, 이로 인한 실종과 암매장은 지금껏 진상을 밝혀내지 못했는데요. 실마리가 되어줄 수도 있는 군 문서가 나왔지만 이를 조사할 5.18 진상조사위원회가 출범도 못하고 있어 피해자들의 답답함만 더해지고 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5.18 당시 실종돼 묘역...
2019년 04월 09일 -
백운광장 재도약 노린다
(앵커) 한때는 교통의 요충이었지만 지금은 쇠락한 광주 백운광장 일대가 머지않아 새롭게 바뀔 것으로 보입니다. 고가도로 철거가 예정된 상황에서 도시재생 사업까지 마무리되면 활력을 되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보도에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시간당 교통량이 최대 7천 2백여 대에 달하는 광주 백운광장은...
2019년 04월 09일 -
공공기관 첫 통합필기시험 5월 11일 실시
광주시가 개청 이후 처음으로 산하 공공기관의 상반기 직원 채용을 위한 통합필기시험을 다음달 11일에 실시합니다. 상반기 채용 인원은 광주도시공사 10명 등 13개 기관 41명이며, 원서접수는 19일부터 25일까지 광주시 공공기관 통합채용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공공기관 통합 필기시험은 그동안 산하 공공기...
2019년 04월 09일 -
수영대회 입장권 구매 잇따라
수영대회 입장권 구매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광주시청에 열린 입장권 구매증서 전달식에서 조선대와 광주대, 동구 주민자치위원회 협의회 등이 3천 5백만원 상당의 입장권을 구매했고 광주도시공사가 1천 1백만원 상당의 입장권을 구매했습니다. 개별적인 입장권 구매는 조직위원회와 광주시청 메인 발권센터, 전국 20개 K...
2019년 04월 09일 -
일본뇌염주의보 발령..예방접종 당부
광주시는 질병관리본부가 전국에 일본뇌염주의보를 발령했다며 시민들에게 예방접종을 당부했습니다. 현재 국가 예방접종 지원 대상은 생후 12개월에서 만 12세 아동으로 표준 일정에 맞춰 예방접종을 완료해야 하며 보건소나 지정 의료기관에서 주소지에 관계없이 무료로 가능합니다.
2019년 04월 09일 -
유치원 비리 검찰·국세청 철저한 수사 촉구
민주당 박용진 의원이 유치원 비리와 관련해 사정당국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박 의원은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유치원 비리에 대한 고발장이 접수된 지 3개월 가량이 지났지만 검찰은 수수방관하는 듯한 태도를 보이고 있고, 국세청 역시 소극적 수사에 그쳐 아쉬움을 주고 있다며 이같이 촉구했습니다....
2019년 04월 09일 -
수송기로 '시체' 운반 비밀문건 진상규명 촉구
민주평화당 광주시당은 5.18 기간 동안 계엄군이 수송기로 '시체'를 운반했다고 기록한 육군본부의 비밀문건에 대해 조속한 진상규명을 촉구했습니다. 광주시당은 그동안 11차례의 유해 발굴을 시도했지만 단 한 구도 찾지 못한 건 이처럼 광주 외부로 시신이 옮겨졌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다며 진상규명위원회의 조속한 출...
2019년 04월 09일 -
연고지 재협약 정면 충돌
(앵커) 한전배구단이 수원과 연고지 재협약을 한 것을 두고 광주시와 한전이 정면 충돌했습니다. 한전의 일방적인 처사이다.. 아니다 광주시와 충분히 협의했다.. 이런 건데요.. 이와는 별도로 광주시가 지난 3년간 한전배구단 유치를 위해 진정어린 노력을 다했느냐는 지적도 있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한전 배...
2019년 04월 09일 -
5.18 당시 공군수송기 '시체' 날랐다
◀ANC▶ 5.18 당시 계엄군이 공군 수송기를 이용해 광주에서 김해로 시신을 옮겼다는 군의 비밀기록이 나왔습니다. 김해 쪽에서는 출동한 군부대가 없었다는 점에서 민간인의 시신으로 추정됩니다. 5.18 당시 행방불명된 이들이 실려갔던 건 아닌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인정 기자입니다. ◀ 리포트 ▶ 5.18 ...
2019년 04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