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5.18 망언 징계는 지연..당사자는 "징계 반대"
5.18 망언에 대한 징계가 지연되는 사이 자유한국당 내부에서 징계 반대 목소리가 공개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 최고위원과 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망언의 당사자인 김순례 최고위원은 "민주당이 자기들의 흠결을 가리기 위해 짜놓은 프레임"이라고 주장했고, 홍문종 의원은 "여당에 끌려가지 않도록 단호한 태...
2019년 03월 07일 -
민간공원 특례사업 아파트는 어떻게?
◀ANC▶ 광주 민간공원 특례사업에 참여한 건설사들이 30층이 넘는 고층 아파트 개발 계획을 내놨습니다. 개발 이익을 극대화화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조망권 침해와 집값 상승을 가져올 수 있어서 광주시의 고민이 커지게 됐습니다. 김인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민간공원 특례사업 건설사들이 광주시에 제안한 아...
2019년 03월 07일 -
'갑질 혐의' 광주 동구보건소장 소청 기각
광주시가 '갑질 혐의'로 징계를 받은 동구보건소장의 소청을 기각했습니다. 동구보건소장 A씨는 갑질 혐의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하며 징계처분 취소 요청을 했지만 광주시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A씨는 직원들에게 갑질을 한 혐의가 인정돼 지난해 말 불문경고 처분을 받았습니다.
2019년 03월 07일 -
5.18 왜곡 들끓는 민심..
(앵커) 북미 정상회담과 미세먼지에 가려 관심에서 멀어졌던 5.18 망언 문제가 다시 부각되고 있습니다. 국회 개원을 계기로 5.18 역사왜곡을 처벌하라는 요구도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임시국회 개원 첫날, 5월 단체와 시민사회계가 국회 앞에 집결했습니다. 5.18 망언을 한 자유한국당 의원 ...
2019년 03월 07일 -
전두환과 5.18 3 - 왜곡처벌법과 진상조사도 난항
◀ANC▶ 망언 당사자가 큰소리치고, 극우세력들은 5.18 피해자를 조롱하고... 이 지경이 되도록 정치권은 뭘 하고 있었는지 따져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자유한국당의 태도가 가장 큰 문제겠지만 징계와 법률 개정, 진상조사 등 어느 하나도 해결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시작부터 여야 ...
2019년 03월 07일 -
전두환과 5.18 3 - 왜곡처벌법과 진상조사도 난항
◀ANC▶ 망언 당사자가 큰소리치고, 극우세력들은 5.18 피해자를 조롱하고... 이 지경이 되도록 정치권은 뭘 하고 있었는지 따져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자유한국당의 태도가 가장 큰 문제겠지만 징계와 법률 개정, 진상조사 등 어느 하나도 해결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시작부터 여야 ...
2019년 03월 07일 -
전두환과 5.18 2 - 왜곡 들끓는 민심..
(앵커) 북미 정상회담과 미세먼지에 가려 관심에서 멀어졌던 5.18 망언 문제가 다시 부각되고 있습니다. 국회 개원을 계기로 5.18 역사왜곡을 처벌하라는 요구도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임시국회 개원 첫날, 5월 단체와 시민사회계가 국회 앞에 집결했습니다. 5.18 망언을 한 자유한국당 의원 ...
2019년 03월 07일 -
전두환과 5.18 2 - 왜곡 들끓는 민심..
(앵커) 북미 정상회담과 미세먼지에 가려 관심에서 멀어졌던 5.18 망언 문제가 다시 부각되고 있습니다. 국회 개원을 계기로 5.18 역사왜곡을 처벌하라는 요구도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임시국회 개원 첫날, 5월 단체와 시민사회계가 국회 앞에 집결했습니다. 5.18 망언을 한 자유한국당 의원 ...
2019년 03월 07일 -
세계 수영선수권대회 "후원·입장권 부탁합니다"
(앵커) 세계 수영선수권대회가 넉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준비는 착착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입장권 판매가 신통치않습니다. 목표치에 한참 못미치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세계 수영대회 마스코트인 수리와 달이 대형 조형물이 서울역에 이어 광주시청 앞에 두번째로 설치됐습니다. 광주가 대회...
2019년 03월 06일 -
민간공원 특례사업 아파트는 어떻게?
◀ANC▶ 중앙공원이나 중외공원 등 광주의 알짜배기 공원을 개발하기로 한 건설사들이 최고 35층 높이의 고층 아파트를 짓는 방안을 내놨습니다. 이른바 '숲세권 프리미엄'을 내세워 비싸게 팔겠다는 전략으로 보입니다. 조망권 침해나 집값 상승 논란이 불가피해 보이는데 개발 이익과 공익 사이에서 광주시가 어떤 결정...
2019년 03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