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본격적 투자자 모집 돌입
(앵커) 광주형 일자리 사업을 위한 합작법인 설립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투자유치 주간사가 선정돼 본격적으로 투자자 모집에 들어갑니다. 보도에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현대차와 투자 협약을 체결한 지 한달여 만에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투자유치 주간사로 삼일회계법인이 선정됐습니다. 투자유치 주간사...
2019년 03월 05일 -
남도학숙 성희롱 사건 엄중처벌 촉구
광주와 전남 시민사회단체들이 남도학숙에서 발생한 성희롱 가해자를 엄중처벌하라고 광주시에 요구했습니다. 시민단체들은 남도학숙에서 발생한 성희롱과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해 근로복지공단이 산업재해를 인정했는데도, 남도학숙이 공단을 상대로 취소 소송을 제기했다며 소송을 즉각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이용...
2019년 03월 05일 -
극우 세력 조롱에 오월 어머니 실신
5.18 망언을 규탄하기 위해 국회 앞에서 농성 중인 오월 어머니 한 명이 보수단체의 조롱에 항의하다 쓰러졌습니다. 민주당 송갑석 의원에 따르면 어제(4일) 국회 앞 농성장에서 5.18 사진을 조롱하는 보수단체 회원들과 오월 어머니들 사이에 실랑이가 벌어졌고 이 과정에서 오월 어미니 회원인 이모씨가 쓰러져 응급실에...
2019년 03월 05일 -
"혁신도시 발전기금 문제, 직접 풀겠다"
이용섭 광주시장이 "혁신도시 공동발전기금 조성 문제에 대해 김영록 전남지사, 강인규 나주시장과 직접 풀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장은 어제(4일) 정례조회에서 "상생은 조금씩 양보하고 배려해야 이루어지는 것인 만큼 누구를 탓하지 말고 우리부터 더 노력하자"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시장의 발언은 최근 공...
2019년 03월 05일 -
광주 민간공원 특례사업 첩첩산중
◀ANC▶ 광주시가 추진하는 민간공원 특례사업이 산 넘어 산입니다. 우선협상대상자를 우여곡절 끝에 선정하고 나자, 이번엔 토지 소유주들이 왜 사전 설명도 없이 사업을 추진하냐며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민간공원 특례사업 2 단계가 예정된 중앙공원 주민설명회장. 설명회장 대부분을 메운...
2019년 03월 05일 -
광주 영락공원에 어린이 추모 공원 문 열어
광주 영락공원에 어린이 전용 추모동산인 '나비공원'이 문을 열었습니다. 국내 두번째인 나비공원은 어린 나이에 생을 마감한 자식에 대한 부모의 슬픔과 추억을 어루만지는 공간으로, 총 면적이 8백 제곱미터에 달합니다. 나비공원은 묘를 조성하지 않고 화장한 유골을 땅속 산골함에 뿌리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2019년 03월 05일 -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 추진
광주시는 주택에 태양광이나 태양열 등 신재생에너지를 설치할 경우 설치비를 지원합니다. 가장 많이 신청하는 3킬로와트 규모의 태양광 시설은 총 설치비 560만원 가운데 48%인 268만원이 지원되며 나머지는 자부담입니다. 광주시는 3킬로와트 태양광을 기준으로 150여 가구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오는 11일부터...
2019년 03월 05일 -
민주당 '갑질 기초의원' 제명 확정
갑질 논란을 빚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광산구의회 A의원이 최종 제명됐습니다. 민주당 광주시당에 따르면 최근 중앙당 윤리심판원은 A의원이 제기한 재심청구를 기각해 제명 처분이 확정됐습니다. A의원은 광산구청과 구의회 공무원들에게 폭언 등 갑질을 했다는 의혹으로 인해 시당 윤리심판원에 제소됐고, 광주시당은 지난...
2019년 03월 05일 -
광주 민간공원 특례사업 첩첩산중
◀ANC▶ 민간공원 2단계 특례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광주시가 주민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주민들의 이해를 구하는 자리였는데 오히려 토지 소유주들의 반발을 샀습니다. 설명회도 졸속이었다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민간공원 특례사업 2 단계가 예정된 중앙공원 주민설명회장. 설명회장 대부분...
2019년 03월 04일 -
남도학숙 성희롱 사건 엄중처벌 촉구
광주와 전남 시민사회단체들이 남도학숙에서 발생한 성희롱 가해자를 엄중처벌하라고 광주시에 요구했습니다. 시민단체들은 남도학숙에서 발생한 성희롱과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해 근로복지공단이 산업재해를 인정했는데도, 남도학숙이 공단을 상대로 취소 소송을 제기했다며 소송을 즉각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이용...
2019년 03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