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포럼 광주의 빛' 창립기념 토크콘서트 열려
세상을 바꾸는 시민 '포럼 광주의 빛' 창립기념 토크콘서트가 광주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에선 박원순 서울시장과 박주민 민주당 최고위원, 이용빈 민주당 광산갑 지역위원장이 출연해 정치사회 현안과 함께 개혁 방안에 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포럼 광주의 빛'은 촛불정신을 이어받아 사회혁신을...
2019년 03월 11일 -
광산구 '조식 서비스' 새 사업자 공모 예정
광주 광산구가 전국 최초로 선보인 아파트 조식 서비스의 새 운영자를 찾기로 하고 조만간 공모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조식 서비스를 위탁받은 사회적기업 '워킹맘'은 지난해 11월 광산구 아파트 8곳에서 1인당 5천원의 도시락과 2천 5백원의 간편식을 공급하기 시작했고 시행 첫날 3백여 명이 이용했습니다. 하지만 겨울...
2019년 03월 11일 -
광주 충장축제, 10월 2일부터 닷새간 열려
광주 충장축제가 올해 10월 2일부터 닷새간 열립니다. '추억, 세대공감!'을 주제로 한 올해 충장축제는 '7080'에서 '8090'까지 대중문화 콘텐츠를 소재로 30대 이상에게는 추억을, 1020대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축제 기간 중 하루는 '아시안 데이'로 정해 아시아 각국의 음식과 의상 등 문화를 공유하고...
2019년 03월 11일 -
광주시, 시민참여예산제 시민 제안사업 공모
광주시가 내년도 예산에 반영할 시민참여예산제 '시민제안 공모 사업'을 접수합니다. 대상 사업은 시민생활과 밀접하고 시민 수혜도가 높은 5억원 이하 단년도 사업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다음달 24일까지 접수하면 됩니다. 접수된 시민 제안사업은 시민참여예산위원회와 시의회의 심의를 거쳐 내년도 예산으로 ...
2019년 03월 11일 -
도시철도 2호선, 6월 착공 목표 순항
광주 도시철도 2호선 사업이 올해 6월 착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달 말 국토부에 사업계획 승인을 요청했고 기재부와는 사업비 검토 중이며, 1단계 구간의 실시설계용역은 마무리 단계입니다. 또 조만간 1단계 구간의 환경교통영향평가를 실시하고 전기통신신호 분야 실시설계 용역도 추진...
2019년 03월 11일 -
음식물 제공받은 조합원 6명에게 과태료 부과
광주시 선관위가 지난해 12월 중순 모 조합장선거 입후보 예정자로부터 음식물을 제공받은 조합원 6명에게 총 174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과태료 부과는 이번 전국 동시 조합장선거와 관련해 광주에선 처음이며, 해당 조합원들에게 식사를 제공한 혐의의 입후보예정자는 지난 1월 광주지검에 고발 조치됐습니다. 한...
2019년 03월 11일 -
5월 단체, 오는 13일 황교안 대표 면담
5.18 역사왜곡처벌 광주운동본부가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를 만납니다. 광주운동본부 대표단은 오는 13일 오전 11시에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연 뒤 황 대표와 면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대표단은 황 대표를 만나 역사왜곡처벌법이 제정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하는 한편, 5.18 진상조사위원을 빠른 시일 안에 다시 ...
2019년 03월 11일 -
답변은 또박또박, 재판 중엔 꾸벅꾸벅
◀ANC▶ 법정에 모습을 드러낸 전두환 씨는 치매로 재판이 어렵다던 주장과는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재판 중에는 혐의를 전면 부인하거나 꾸벅꾸벅 조는 모습을 보여 방청객들의 거센 항의를 받았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c.g) 전두환 씨가 광주지법 형사법정 201호에 부축없이 스스로 걸어 들어온 건 재판이...
2019년 03월 11일 -
5.18 조사위 '3분의 2 선임시 구성' 개정안 발의
5.18 진상규명조사위 출범 지연 사태를 막기 위한 법안이 바른미래당 당론으로 발의됐습니다.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는 법 시행 6 개월이 지난 뒤에도 5.18 진상조사위가 구성되지 못할 경우 위원회 정원의 3분의 2에 해당하는 위원만 선임되면 위원회 구성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개정안을 오늘(11) 발의하기로 했습니...
2019년 03월 11일 -
전두환 광주 재판5 - 답변은 또박또박, 재판 중엔 꾸벅꾸벅
◀ANC▶ 법정에 모습을 드러낸 전두환 씨는 치매로 재판이 어렵다던 주장과는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재판 중에는 혐의를 전면 부인하거나 꾸벅꾸벅 조는 모습을 보여 방청객들의 거센 항의를 받았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c.g) 전두환 씨가 광주지법 형사법정 201호에 부축없이 스스로 걸어 들어온 건 재판이...
2019년 03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