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민간공원 2단계 사업 공익감사 청구
환경단체들이 광주 민간공원 2단계 사업에 대한 공익감사를 청구합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 등 9개 환경단체는 기자회견을 열고 "민간공원 2단계 사업 과정에서 원칙과 합의, 일관성을 상실한 시 행정에 대해 오는 16일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한다고 밝혔습니다. 단체들은 "민간공원 사업의 경우 공정성과 공익성을 확보...
2019년 01월 14일 -
'지역 관광 활성화' 지역상생 관광포럼 열려
광주와 나주의 대표 관광지를 살피고 지역에 맞는 관광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포럼이 열립니다. 한국 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는 국내 여행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6 일부터 이틀간 지역상생 관광포럼을 열고 관광 트랜드에 맞는 지역 관광 대응책 등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또 충효동과 소쇄원, 영산포, 천연염색박물...
2019년 01월 14일 -
5.18 민주화운동 기념행사 '공개입찰'로 변경
5.18 민주화운동 기념행사가 기존 수의계약 방식에서 공개입찰 방식으로 바뀝니다. 광주시는 지난 10일, 5.18 관련 행사를 추진해본 경험이 있는 광주지역 비영리법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공개입찰로 민간위탁단체 모집 공고를 냈습니다. 또 매년 행사를 마치고 조직이 해체되는 기존 비상설 기구 한계를 극복하기 ...
2019년 01월 14일 -
들불열사 7인의 삶 총망라 평전..5월 발간
민주화의 초석을 놓았다고 평가 받는 들불열사 7 명의 삶과 정신을 돌아보는 평전이 발간됩니다. 들불열사 기념사업회는 광주전남 민중운동의 효시인 들불야학에 참여하고 5.18 항쟁을 이끌다 숨진 윤상원과 박관현 등 들불열사 7 명을 총망라하는 평전을 오는 5월까지 펴내기로 했습니다. 기념사업회는 1970년대와 1980년...
2019년 01월 14일 -
광주시, 빅데이터 활용해 안전 혁신 시책 추진
광주시가 빅데이터를 활용해 안전사고 예방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안전 혁신 시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경찰청과 협력해 지역에서 자주 발생한 재난과 각종 사건 사고 모니터링 결과를 데이터로 축적하고 유형별로 분석해 안전사고 사전예보제를 시행합니다. 또 혼자 사는 여성을 범죄에서 보호하는 여성안심 택...
2019년 01월 14일 -
광주시, 경로식당 무료급식 단가 6년만에 인상
광주시가 경로식당 무료급식 단가를 6 년만에 인상했습니다. 광주시는 올해부터 무료급식 단가를 500원 오른 3000원으로 책정하고 관련예산을 지난해보다 6억 9천만원 증액했습니다. 무료급식사업은 자치구별 노인복지원에서 운영되는 경로식당과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위한 도시락 배달사업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2019년 01월 14일 -
택시기사 성추행 교감 해임 처분 정당
택시기사를 성추행한 초등학교 교감을 해임한 것은 정당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광주지방법원은 초등학교 교감 A 씨가 낸 해임처분취소 소송에서 교사의 비위는 교원 전체 신뢰를 실추시킬 우려가 있고 부정적 영향력과 파급력이 학생에게 미칠 우려가 크다며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17년, 술에 취해 ...
2019년 01월 14일 -
'탈북광수 지목된 탈북민, 지만원 씨 집단고소
극우논객인 지만원 씨가 5.18 민주화운동 당시 광주에 파견된 북한 특수부대원이라고 지목한 탈북민들이 지 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집단 고소합니다. 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은 어제(13)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민복 북한동포직접돕기운동 대표 등 탈북광수로 지목된 15명이 지만원씨를 고소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
2019년 01월 14일 -
5월단체, 한국당에 "제대로 된 위원 추천하라"
손금부이용호 의원 입당 불허에 대해서는 조금 뒤 이슈인투데이에서 좀 더 자세한 얘기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5월 단체들이 국회를 찾아가 자유한국당에 5.18 조사위원 추천을 촉구하기로 했습니다. 5.18 기념재단과 5월 3 단체는 오늘(14) 국회에서 입장을 밝힌 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만나...
2019년 01월 14일 -
민주당, 손금주*이용호 입*복당 불허 결정
◀ANC▶ 더불어 민주당이 무소속 손금주*이용호 의원의 입당과 복당을 불허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여권 정계 재편의 신호탄을 당장 터트리기보다 다음 수를 위해 한발 물러선 건데요. 당내에서 나오는 반대 목소리와 그동안 두 의원을 영입하려 해온 민주평화당과의 협치 관계 등이 고려된 것으로 보입니다. 김인정 기자입...
2019년 01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