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5.18 계엄군 유공자 지정, 취소하자"
◀ANC▶ 5.18 당시 최초 발포자가 국립현충원에 안장돼있다는 소식을 최근 전해드렸는데요. 5.18 당시 광주를 진압한 많은 계엄군이 국가유공자로 지정되고, 또 국립현충원에 안장되는 오랜 모순을 법을 바꿔 고치자는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오늘(22)은 법 개정을 위한 첫 걸음으로 입법공청회가 열렸습니다. 김인정 기...
2019년 01월 22일 -
조합원 단체에 후원금 제공 입후보예정자 고발
광주시 선관위는 오는 3월 13일에 실시하는 제 2회 전국동시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조합원으로 구성된 단체에 후원금을 제공한 혐의로 입후보 예정자 A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광주지역 모 조합장 선거의 입후보 예정자인 A씨는 지난해 12월 말 조합원 등으로 구성된 한 단체에 후원금 3백만원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
2019년 01월 22일 -
"우선협상자 변경 엉터리..정보 공개" 촉구
광주 경실련이 민간공원 2단계 사업 가운데 중앙공원의 우선협상대상자가 바뀌게 된 배경과 의혹을 투명하게 공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경실련은 광주시가 어제(21) 기자회견을 통해 금호산업에 죄송하다고 하면서도 우선협상대상자을 호반으로 바꾼 것은 엉터리 행정의 진수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해당 사업자와 광주시민...
2019년 01월 22일 -
설 연휴 시내버스 증차·지하철 연장 운행
설 연휴 기간 귀성성묘객을 위한 특별교통대책이 추진됩니다. 광주시는 다음달 2일부터 설 연휴 닷새 동안 귀성객과 성묘객이 몰리는 518번 시내버스를 하루 44차례에서 97차례로 늘려 운행합니다. 또 지원15번 시내버스 노선을 일부 변경해 영락공원을 경유하도록 하고 효령노인복지타운이 종점인 용전 86번 시내버스를 ...
2019년 01월 22일 -
영호남 광역단체장, 오늘(22) 광주서 상생 논의
영호남 광역단체장들이 민선 7기 들어 처음으로 함께 모여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합니다. 광주와 대구, 부산 등 영호남 광역단체장 8명은 오늘(22)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 15회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에 참석해 관광교류 활성화와 남해안 철도 등 SOC 분야 공동 협력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 자리...
2019년 01월 22일 -
"민간공원 2단계, 후속 절차 이행에 만전"
광주시는 민간공원 2단계 사업을 위한 후속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 정종제 부시장은 4개월 안에 2단계 사업에 대한 협상을 마무리하고, 도시공원위원회의 심의와 환경영향평가 이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2단계 사업 중 제안서가 접수되지 않은 송정공원은 이달 말 재공고해 사업자...
2019년 01월 22일 -
민간공원 논란 수습될까?
(앵커) 광주시가 중앙공원 2지구를 개발할 우선협상대상자로 '호반'을 최종 결정했습니다. 당초 대상자로 선정됐다가 지위를 상실한 금호산업에게는 죄송하다며 협조를 구했는데요, 일몰제가 적용되기 전에 사업이 원만하게 추진될 수 있을 지 의문입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민간공원 2단계 사업 가운데 중앙공원 ...
2019년 01월 22일 -
민간공원 논란 수습될까?
(앵커) 광주 중앙공원 2지구를 개발할 우선협상 대상자로 '호반'이 최종 결정됐습니다. 당초 대상자로 선정됐던 금호산업은 지위를 잃게 됐습니다. 광주시는 죄송하다고 사과했지만 그런다고 기업이 순순히 물러설 것 같진 않습니다. 이래저래 민간공원 특례사업이 순항하기는 더 어려워졌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2019년 01월 21일 -
"민간공원 2단계, 후속 절차 이행에 만전"
이런 난제에도 불구하고 광주시는 민간공원 2단계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종제 행정부시장은 넉 달 안에 협상을 마무리짓고, 도시공원위원회 심의와 환경영향평가 등의 후속 절차도 신속하게 진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제안서가 접수되지 않은 송정공원은 이달 말에 재공고하고, 광주시 재정으로 ...
2019년 01월 21일 -
광주 찾은 손학규 대표, 손혜원 의원 비판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투기 의혹을 받고 있는 민주당 손혜원 의원을 비난했습니다. 손 대표는 광주 충장로에서 푸드트럭 '손다방'을 열고 대통령 주변 실세들의 위력이 패권주의를 형성하고 있고 그 표본이 바로 손혜원 의원이라며 국회가 제대로 바뀌려면 국민의 뜻에 따라 구성되는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도입돼야 한...
2019년 01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