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대담)현대차 합의 앞으로 어떻게 되나?
(앵커) 앞서 보신 것처럼 광주시와 한국노총이어렵게 합의를 이뤄냈습니다. 밤사이 마라톤 회의가 있었다는데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또 현대차와의 투자 협상은어떻게 진행될지 더 알아보겠습니다./ 원탁회의 의장을 맡아 중재를 이끌었던박병규 전 광주시 경제부시장이 나와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
2018년 11월 01일 -
국제수영연맹 "광주대회 성공개최 기대감 커"
국제수영연맹 대표단이 내년 광주대회의 성공개최에 대한 기대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수영대회 조직위에 따르면 광주를 방문해 현장 실사를 마친 대표단은 전반적으로 준비가 잘 되고 있어 만족스럽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대표단은 또 북한 선수단 참가 문제에 대해서도 남북단일팀 구성에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습니...
2018년 11월 01일 -
국립심뇌혈관질환센터 설립 촉구 건의문 채택
장성군의회가 국립심뇌혈관질환센터 설립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했습니다. 건의문에는 문재인 정부 공약사항이자 1백대 과제로 선정된 국립심뇌혈관센터의 조속한 추진과 관련 법령 개정안을 처리해 줄 것을 요구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장성군의회는 국회에 건의서를 전달해 관련 법률 개정을 촉구하는 한편, 보건복...
2018년 11월 01일 -
광주 민간공원 우선협상자 평가 주민참여 확대
광주 민간공원 특례사업 2단계 우선협상대상자 평가에 주민 참여가 대폭 확대됩니다. 광주시는 시민 심사단을 기존 51명에서 141명으로 늘려 모집 중이며 시민심사단은 오는 7일, 평가회에 참여해 해당 권역별로 업체들이 제출한 제안서를 심사하게 됩니다. 광주시는 평가단의 심사 뒤, 최종적으로 관련분야 전문가 평가를 ...
2018년 11월 01일 -
광주시-노동계, 광주형일자리 최종 합의
광주시와 노동계가 광주형 일자리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광주시와 노동계는 오늘(1) 새벽 1시까지 4시간이 넘게 진행된 제 3차 원탁회의에서 광주형 일자리의 성공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최종 합의했습니다. 양측은 이를 바탕으로 현대차와 최단 시일 내에 합의를 이끌어 내기로 하고 오늘(1) 오전 기자...
2018년 11월 01일 -
5.18 당시 군, 총 들이대며 집단성폭행
◀ANC▶ 5.18 당시 계엄군이 자행한 성폭행이 38년 만에 정부 조사를 통해 처음으로 확인됐습니다. 그동안 침묵 속에 살아야했던 피해자들은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에 시달렸습니다. 먼저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1980년 5월 19일, 계엄군에게 산으로 끌려가 집단 성폭행을 당했던 고등학교 1학년 여학생은 38 년...
2018년 11월 01일 -
5.18 당시 군, 총 들이대며 집단성폭행
◀ANC▶ 5.18 당시 계엄군의 성폭행은 알고도 쉬쉬했습니다./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운 만행은 그래서 유언비어처럼 치부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무도한 만행은 엄연한 사실이었고, 정부 조사에서도 처음으로 공식 확인됐습니다./ 그동안 말 못한 피해자들의 고통은 이루 말할 수도 없습니다. 먼저 김인정 기자입니다.// ...
2018년 10월 31일 -
국방부 "광주 군공항 이전 점진적 추진"
광주 군공항 이전 후보지 결정이 다소 늦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국방부 군공항이전사업단장은 국회 정책토론회에서 "전남 후보지역 지자체의 여론이 우호적이지 않다"면서 "해당 지자체의 여론 추이를 보면서 점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군공항 이전 후보지로 추천한 4개 지자체 가운데, 2곳이 면담을 거부하고...
2018년 10월 31일 -
"세종 경유 호남선 KTX 직선화" 촉구
호남지역 국회의원들이 세종을 경유하는 호남선 KTX의 직선화를 촉구했습니다. 이용호 의원과 송갑석 의원, 박지원 의원 등 호남지역 의원 17명은 국회에서 조찬 간담회를 개최하고 호남 KTX 노선이 오송역을 우회함에 따라 호남에서는 접근성과 비용 등에서 불이익을 받고 있다며 이같이 촉구했습니다. 의원들은 또 '세종...
2018년 10월 31일 -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촉구
정치개혁 광주행동은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당득표율에 따라 국회의원 의석이 배분되는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위해 선거법을 개정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해당 단체는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의 선거구 획정을 앞둔 지금이 바로 선거제도 개혁을 논의하고 관철시킬 적기라며 이같이 촉구했습니다.
2018년 10월 31일